sbs가 세월호 가짜뉴스 관련자들 징계한 내용을 보니
김성준 앵커는 보도국장직을 잠깐 내려놓는 것 같고(앵커직은 그대로)
조을선 기자는 감봉 3개월 등등 대부분 감봉인 것 같아요.
그런데 유일하게 이현식 제작1부장이 "정직"을 받았네요.
이 사람이 제목에 굳이 "문재인과 거래"라는 단어를 집어넣게 한 장본인임.
기자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했는데도 그냥 그 제목으로 가라고 지시한 사람.
이 사람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는 sbs만 아는 것 같음. 이유가 궁금해요.
그리고 사전 필터링을 안했다는 이번 일베 사진 사건도 이상하긴 마찬가지.
이현식같은 사람이 또 있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