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왜이리 예쁜 옷이

많을까요 조회수 : 3,922
작성일 : 2017-05-18 16:01:34

이옷 저옷 예쁜 옷이 많아요

내게 어울리는 싸고 예쁜 옷 사면 이리저리 코디 하고 어울리는 악세서리 하는 재미 좋아요

사면 다른 옷들이 눈에 안들어 오는 게 아니라 다른 예쁜 옷이 또 보여요

저 옷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뭐를 코디하고 귀걸이는 뭐하고 신발은 뭐 신고 머리속에 그려보는 재미도 있고요

다들 옷 잘 입는다고 칭찬하고 그 재미 있는데

아 이눔의 지름신 ...

IP : 118.44.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5.18 4:07 PM (211.204.xxx.177)

    괴롭습니다ㅜㅜ자제가 잘 안돼서요.

  • 2. 저도..
    '17.5.18 4:11 PM (211.36.xxx.142)

    막 머릿속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지름신강림하시고..

  • 3. 고치는법
    '17.5.18 4:19 PM (110.47.xxx.79)

    살을 찌우세요. 그래서 그 옷들 입어도 태가 안 날거 같음 사고싶은 생각이 싹 사라져요

  • 4. ..
    '17.5.18 4:23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세상에 진짜 예쁜 옷 많죠??
    환경오염 생각해서 그나마 억제하고 있어요 ㅜㅜ

  • 5. ㅋㅋㅋㅋㅋ
    '17.5.18 4:24 PM (114.129.xxx.29)

    살을 찌우세요. 222222222
    살이 찌면 커다란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 6. 돈을
    '17.5.18 5:08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제일 많이 쓰는 분야?에요. 이눔의 옷욕심

  • 7. ...
    '17.5.18 5:35 PM (223.62.xxx.172)

    저두요...
    뭐 하나 사면 코디 아이템이 머릿속으로 막 그려져요
    옷욕심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 8.
    '17.5.18 5:42 PM (112.211.xxx.195)

    부럽습니다.. 코디가 쫙 그려지신다는 분들..
    저는 늘 옷사러가면 무난무난한 것들뿐..
    맘먹고 사온 과감한 옷은 코디가 안돼서 옷장 속에서 썩고 있고...
    무서워서 옷을 못사네요.
    코디감각 있으신분 너무 부러워요.

  • 9. ㅎㅎㅎ
    '17.5.18 6:03 PM (39.7.xxx.98) - 삭제된댓글

    살찌니까
    좋은 점 딱 하나...
    예쁜 옷은 많은데,
    내가 입으면 안 예쁜옷이 점점 늘어난다...
    살찌기전처럼 이쁘게 보이려면,
    최소 2배이상 지출이 늘어나서,
    사재기를 자제하게된다.
    사이즈 하나 키우고
    그냥 맞는 옷 위주로 구매하다보니,
    그놈의 옷 욕심이 절로 없어졌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644 트로트 노래 좀 찾아주세요 생각이안나 2017/06/01 433
693643 반역 - 미국으로부터 감당 못할 압력이나 로비가 있었음이 틀림없.. 6 시나리오 2017/06/01 1,350
693642 아이물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2 주부 2017/06/01 599
693641 미국갈때, 애들 데리고 경유편 할만한가요? 18 캐서린 2017/06/01 2,246
693640 사랑에 빠지는 것도 괴로운 일이네요 5 ..... 2017/06/01 3,589
693639 미국 치과 세컨드 오피니언 필요할까요? 8 ... 2017/06/01 907
693638 언론도 대통령도 다 아는 6개를 보고 누락한 이유는 뭘까요? 7 이제보니 2017/06/01 2,231
693637 30대 중반 넘는 분들 6살 연상 남자 어때요? 19 .... 2017/06/01 10,492
693636 이밤에립스틱 7 입생립스틱 2017/06/01 1,288
693635 인간관계 제가 문제다 싶어요. 6 반성 2017/06/01 3,276
693634 남편이 태권도 1품 단증 딴 아이한테 14 Aa 2017/06/01 4,567
693633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이상한 방송'… 홍보수석이 전화를 할 .. 2 ... 2017/06/01 2,900
693632 나이가 들면 괄약근도 느슨해지나요?(더러움주의) 6 나이듬 2017/06/01 3,747
693631 이번 보도는 손석희가 100% 잘못했네요... 5 ... 2017/06/01 4,010
693630 5월 초에 딸이 취업면접 본다고 글 올렸는데 16 ㅎㅎㅎ 2017/06/01 3,920
693629 문재인 정부 첫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 취임사 1 첫총리 2017/06/01 897
693628 아담 램버트 팬인데 네이버 카페가입 거절됬어요 ㅠㅠ 1 00 2017/06/01 1,202
693627 식욕억제제, 오늘 하루 먹었는데, 무서워요.. 19 살살살 2017/06/01 17,711
693626 전여옥 책 보니 기자들 밥값 ㄷㄷ하더군요. 6 불펜펌 2017/06/01 3,763
693625 남편이 제 이마 긁어서 깼어요 8 이름 2017/06/01 5,781
693624 자유한국당 만행에서 김현아 의원을 지켜주십시오 7 만행 2017/06/01 1,568
693623 냉동실서 2년 있던 생콩은 버려야겠죠?. 2 복덩이엄마 2017/06/01 1,238
693622 결혼을 정말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지 18 ... 2017/06/01 3,993
693621 손가락 굳은살 구제가능한가요??? 4 ... 2017/06/01 1,057
693620 일할 나이에 실업급여 받고 재충전 하는게 한심할까요? 3 백수인가 2017/06/01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