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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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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님 오늘 안아줬던 5.18희생자 따님과 함께 참배도 하셨네요

날마다 미담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17-05-18 15:35:08
무슨 말씀하셨나 했더니 이 말씀하셨네요. 정말 얼마나 훈훈한지..
'"울지 마세요. 기념식 끝나고 아버지 묘소에 참배하러 같이 갑시다"는 문 대통령의 말에 김씨는 겨우 눈물을 참아냈다고 전했다. 또 아버지 묘소를 함께 참배하자던 약속을 지켜준 대통령에게 거듭 감사의 말을 남겼다.'
http://v.media.daum.net/v/20170518140645091?d=y
IP : 1.239.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7.5.18 3:35 PM (1.239.xxx.228)

    http://v.media.daum.net/v/20170518140645091?d=y

  • 2. ……
    '17.5.18 3:39 PM (125.177.xxx.113)

    518 때인가요 한쪽다리 묘소에 올리고 웃고있던 엠비 생각나네요

  • 3. 언론의 방해를 뚫고 이런 대통령을 세운
    '17.5.18 3:42 PM (1.239.xxx.228)

    국민에게 감사하며 갑자기 잡스오빠에게도 감사하고 싶어졌어요~ㅋ

  • 4. ..
    '17.5.18 3:42 PM (182.226.xxx.163)

    대통령님..제가 다 감사합니다..ㅠ.ㅠ

  • 5. ....
    '17.5.18 3:43 PM (121.171.xxx.174) - 삭제된댓글

    역사에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
    5.18 민주항쟁 희생자 가족들에 대한 위로일 뿐만 아니라,
    지난겨울 기만과 불의에 분노했던 촛불들에 대한 위로였고,
    권력에 유린당하고 탄압받았던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에 대한 진심 어린 위로였어요.
    감사합니다.
    이 장면은 정말 잊지 못할 거에요.

  • 6. ㅇㅇ
    '17.5.18 3:59 PM (117.111.xxx.83)

    와 저 오늘부터 문빠하겠습니다
    우와... ...
    문빠 욕 안하겠습니다
    제가 문빠하겠습니다...

  • 7. 감사합니다
    '17.5.18 4:03 PM (211.208.xxx.21)

    울컥합니다..배려하고 사랑 깊으심에 존경합니다

  • 8. 감사..
    '17.5.18 5:53 PM (218.148.xxx.174)

    문빠라 칭해지는 우리 문지기들은 앞으로 우리 미래세대들이 제대로 된 나라에서 살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문재인대통령님을 신뢰하며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 9. 문재인
    '17.5.18 8:08 PM (121.128.xxx.116)

    대통령은 국민을 사랑하려고 태어나셨나봐요.
    정말 든든합니다.
    유가족에게 위로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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