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님이 안아주신 518유족 인터뷰떴어요
1. Drim
'17.5.18 2:56 PM (1.230.xxx.11)2. 어른으로살기
'17.5.18 2:59 PM (125.176.xxx.108)뭐라고 하신게 같이 묘소에가서 참배하자고 하신거였네요
3. 그렇군요
'17.5.18 3:00 PM (112.164.xxx.149)뭐라고 하시던데.. 무슨 말씀 하시나 했거든요. 같이 아버지 묘소 참배가자는 얘기셨군요.
참 뭐라 할 말이 없는 날입니다... 그냥 이런 대통령이라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그런 생각만 드네요.4. 아이고 저도 또 눈물이ㅡㅡ
'17.5.18 3:00 PM (210.99.xxx.221)참배하러 가자고 하신거였군요.
또 눈물이 나네요.5. ....
'17.5.18 3:03 PM (1.245.xxx.33)말 뿐이 아니라 같이 참배까지....
이남자..진짜...6. ...
'17.5.18 3:04 PM (125.129.xxx.2)정말로 큰 위로가 되었을 것 같아요... 마음이 아직도 먹먹하네요... 5년 내내 이감동 이대로 갈 수 있도록 힘이 되드릴 거예요..
진심이 통하겠지요... 무조건 반대하는 자한당 사람들 중에서도 사람이 먼저인 나라를 만드는데 협조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7. 아이고
'17.5.18 3:0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이양반...왜 이렇게 우리 국민들을
매일 감동 시키시는거여요?ㅠㅜ
저도 같이 울었네요.8. 그저다안녕
'17.5.18 3:11 PM (1.245.xxx.188)어효 눈물이 마르질 않아요..
9. 관음자비
'17.5.18 3:13 PM (112.163.xxx.8)국민의 눈물을 딱아 주겠다는 공약은 개나 줘 버리고,
국민 눈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게 만드네요. ㅠㅠ10. ..
'17.5.18 3:19 PM (182.226.xxx.163)빵먹으면서 울고있어요..눈물젖은빵ㅠ.ㅠ(이건아닌가ㅡㅡ;;
11. marco
'17.5.18 3:26 PM (14.37.xxx.183)나이도 아버지와 비슷하네...
12. ~~
'17.5.18 3:27 PM (58.230.xxx.110)이런 슬픈일이 전쟁통도 아닌
죄없는 지방도시서 일어났다는게...
게다가 아직도 제대로 처벌받은 인간이 없다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13. 푸른2
'17.5.18 3:29 PM (222.237.xxx.75)기사읽고 감동의 눈물 함께 흘립니다.
14. ....
'17.5.18 3:34 PM (221.147.xxx.186)ㅠㅠ 눈물이
15. 대통령이
'17.5.18 3:35 PM (116.84.xxx.5)성자셔요.........
16. 마들렌
'17.5.18 3:52 PM (220.78.xxx.33)기념사중에 문통께서도 5.18기간동안 투옥되셨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살아오신 여정을 보면 존경하지 않을 수 없고...정말 감사하고 감사하신 분이시네요.
본인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지닌 광주라고 하시며,
".....광주의 진실은 저에게 외면할 수 없는 분노였고, 아픔을 함께 나누지 못했다는
크나큰 부채감이었다"면서 "그 부채감이 민주화운동에 나설 용기를 주었고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성장시켜준 힘이 됐다"고 상기했다.17. 정권교체
'17.5.18 4:07 PM (211.184.xxx.184)위로해주시면서 같이 참배가자 하시고, 실제로 같이 참배하시고....
마음 따뜻한 분이 우리나라 대통령이라 참 좋습니다.
제가 뽑은 세번째 대통령님... 제 한 표가 이렇게 뿌듯하긴 참 오랜만입니다.ㅠㅠ18. 매일매일
'17.5.18 5:21 PM (86.158.xxx.107)감동을 주시는 대통령님을 가졌다는게 이렇게 많은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지 몰랐어요. 얼마나 인간다운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 편에 서서 바른 정의를 실천하는 용기있는 대통령을 갈망했었는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반드시 지켜드릴 겁니다.
19. 너무나 너무나 고맙고 좋으셔서
'17.5.18 6:03 PM (1.246.xxx.122)자제분들께 영부인께 미안한 마음마저 들어요.
어떻게 이렇게 한없이 깊고 넓게 우리국민을 달래주시는지 힘드시지 않을지 많이 걱정됩니다.
부디부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빌고 또 빕니다 우리의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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