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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따뜻한 분은 어디에 있나요?

마음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7-05-18 14:12:33
마음이 따뜻한 분을 만나고 싶네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51세의 혼자된 남자입니다.

땀흘려 일하는 것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마음과 마음으로 따뜻하게 감싸주고 살고 싶습니다.

어디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IP : 122.57.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7.5.18 2:15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이 양반 며칠전에도 글 올렸던 분일쎄
    이러다 글빨로 전화빨로 사랑한다 어쩌고해서 여자 꼬셔서
    돈부터 다 울궈먹는 사기꾼들 많습니다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모르는 분이니) 조심조심하세요
    심지어 그 나라에 살면서 현지에 온 여자 여럿 그래서 미주사이트 등에서 글 올라오는 경우 많잖아요
    그 나라에도 나이든 한국여자들 드글드글한데 여기서 왜 이러시나 몰라.

  • 2. 티비켜면
    '17.5.18 2:16 PM (116.127.xxx.143)

    나오잖아요
    문....님 이라고

    거의 뭐 천사더구만요.
    까페도 있는거 같고
    권리당원 이라는것도 있는것 같은데
    moon. 님 적극 추천

  • 3.
    '17.5.18 2:20 PM (223.33.xxx.113)

    결혼 상담소 이용 하세요
    요새는 낭자고 여자고 날고 기는 사람이 많아서 무서워요

  • 4. ...
    '17.5.18 2:21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마음이 추우신 분 요새 글 안쓰시네요?
    이 분 요새 보신 분 계세요?

  • 5. ㅎㅎㅎ
    '17.5.18 2:4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런 쌍팔년도 방법 요즘은 안 통해요.

  • 6. marco
    '17.5.18 2:54 PM (14.37.xxx.183)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너무 좋은데...




    문재인대통령은 안될까요?

  • 7. 계심
    '17.5.18 5:33 PM (59.24.xxx.122)

    청와대에 계세요~~

  • 8. 마음이 추운 여자는 소개해 드릴수 있는데
    '17.5.18 7:12 PM (1.238.xxx.39)

    따뜻한 남반구에서 잘 데펴서?덥혀서? 사귀시면??
    국제사기꾼처럼 여기서 이러심 어쩝니까?
    님이 괜찮은 사람이면 주위서 소개받으심 되는데 여기서 이러시는거 보면???

  • 9. 마음
    '17.5.18 7:23 PM (122.57.xxx.200)

    나는 많은 여자를 찾지 않습니다. 나를 사기꾼으로 봐도 괜찮습니다. 어딘가에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한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세심하게 나를 바라보는 그 사람이 그 어딘가에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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