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김슬기 글중에

00 조회수 : 3,155
작성일 : 2017-05-18 14:09:00
댓글중에 
여자들이 생각하는 공공의 적이...자기애가 강한 여자

라는 글보고 ..뭔지 알거 같았어요.
저도 은따 스타일인데 어느 모임이던 어느순간 좀 제외 되어 있는 느낌이 들어요.

일에서도 그렇고 동네 아줌마들도 그렇고...

하고 싶은일을 하려면 어느정도 인간관계를 포기해야하나 싶어요.
쉬는날 집에 있어도 누구 하나 불러 만날 사람도 없네요.ㅠㅠ
마트 아니면 파사니받고 혼자 영화보고...

쓸쓸하네요. 애들 간식이나 만들고 집정리에 취미를 붙여야겠어요.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확히 말하면
    '17.5.18 2:52 PM (14.36.xxx.233)

    자기애만 강한거죠.

  • 2. ...
    '17.5.18 2:58 PM (220.123.xxx.119)

    사실 정확히 말하면 김슬기는 이기적인거죠..
    이기적인사람들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깐 싫어하는거예요..
    개인주의적으로 살면서 깔끔하게 챙길사람들 챙기면
    사람들이 인정하지 그리 욕하진않아요..

  • 3. 그런 착각에
    '17.5.18 3:03 PM (58.123.xxx.111)

    빠지는것도 자기애인가요? 어쩜 그렇게 본인 유리한대로만 사고방식이 흘러갈 수 있는지

  • 4. 내참
    '17.5.18 9:45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말해서
    내껀 남에게 내놓기 아까워 미치겠고, 남의껀 아무렇지도 않게 척척 받아챙기고...이런 여자 다 싫어해요.

    인기프로 출연한김에 자기애 발동해서 장점들 다 보여주겠다 의욕에 넘치는건 그렇다치고...
    캐스팅은 프로그램 pd가 하는거니까...시청자 보기에 인위적, 가식적인거 같지만 방송이 다 그러려니 하죠.

    자기가 주최한 집들이 준비때부터 손작고 돈아까워하는 모습, 장보고나서 시간도 없는데 퍼질러 자는 모습,
    얼마나 대접하기 싫었으면 저럴까 싶고, 음식 적다고 다들 그래고 꿋꿋하게 돈 안쓸려고 하는 모습~~배달시키면 돈 나가니까~~
    어휴 뭔 저딴애가 있는지???

  • 5. 내참
    '17.5.18 9:47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말해서
    내껀 남에게 내놓기 아까워 미치겠고, 남의껀 아무렇지도 않게 척척 받아챙기고...이런 여자 다 싫어해요.

    인기프로 출연한김에 자기애 발동해서 장점들 다 보여주겠다 의욕에 넘치는건 그렇다치고...
    캐스팅은 프로그램 pd가 하는거니까...시청자 보기에 인위적, 가식적인거 같지만 방송이 다 그러려니 하죠.

    자기가 주최한 집들이 준비때부터 손작고 돈아까워하는 모습, 장보고나서 시간도 없는데 퍼질러 자는 모습,
    얼마나 대접하기 싫었으면 저럴까 싶고, 음식 적다고 다들 그래고 꿋꿋하게 돈 안쓸려고 하는 모습~~배달시키면 돈 나가니까~~
    어휴 뭔 저딴애가 있는지??? 카메라 돌아가는데도 저런거면, 원래는 더한 사람인거죠.

  • 6. 내참
    '17.5.18 9:48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말해서
    내껀 남에게 내놓기 아까워 미치겠고, 남의껀 아무렇지도 않게 척척 받아챙기고...이런 여자 다 싫어해요.

    인기프로 출연한김에 자기애 발동해서 장점들 다 보여주겠다 의욕에 넘치는건 그렇다치고...
    캐스팅은 프로그램 pd가 하는거니까...시청자 보기에 인위적, 가식적인거 같지만 방송이 다 그러려니 하죠.

    자기가 주최한 집들이 준비때부터 손작고 돈아까워하는 모습, 장보고나서 시간도 없는데 퍼질러 자는 모습,
    얼마나 대접하기 싫었으면 저럴까 싶고, 음식 적다고 다들 한마디해도 꿋꿋하게 돈 안쓸려고 하는 모습~~배달시키면 돈 나가니까~~
    어휴 뭔 저딴애가 있는지??? 카메라 돌아가는데도 저런거면, 원래는 더한 사람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924 심리학 전공하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3 차한잔 2017/05/25 1,673
690923 아기 키울 때 가사돌보미 부르는 것 7 무섭 2017/05/25 1,445
690922 아들보다 며느리가 편하다? 14 아들보다 며.. 2017/05/25 4,323
690921 카톡 글이 모두 사라졌어요... 2 홍삼캔디 2017/05/25 1,155
690920 매실이 간에 좋은가요 1 매실 2017/05/25 1,060
690919 분명히 수박을 샀는데... 7 수박 2017/05/25 2,781
690918 보일러교체시 분배기벨브도 같이 교체하는거아닌가요 2 .. 2017/05/25 1,049
690917 청와대 홈피보세요 15 .... 2017/05/25 4,742
690916 무상급식 갖고 나라 뒤집어 진 것은 도대체 우리 뭐한거에요? 7 아니...... 2017/05/25 2,086
690915 국민들은 9년이 매일 폭탄이었다. 2 ... 2017/05/25 976
690914 굳이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할 필요가 있나요??? 55 ㅁㅇㄹ 2017/05/25 5,782
690913 보금자리론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1 보금자뤼 2017/05/25 594
690912 뭐든 함부로 장담하면 안 될 듯 해요. 1 정말 2017/05/25 1,097
690911 살짝 화상으로 물집 2개 생겼는데 수영장가면 안되겠죠? 3 9살 발목뒤.. 2017/05/25 915
690910 내일 이사인데 왜 이렇게 긴장될까요? 하 참. 4 ... 2017/05/25 855
690909 문자폭탄 받았다는 의원들 2 ㄱㄴ 2017/05/25 1,371
690908 펌)김어준 총수의 인사평가 4 ㅇㅇ 2017/05/25 2,979
690907 문재인 대통령의 원형탁자, 소통과 탈권위를 보여주다. 1 여민(與民).. 2017/05/25 452
690906 폴바*라떼 안어지럽게 먹으려면 어떤우유로 2 ㅡㅡㅡ 2017/05/25 1,354
690905 이 상황에서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8 40후반 2017/05/25 1,397
690904 남들한테 유난히 대놓고 무시당하는 사람이 있나요? 2 ssss 2017/05/25 1,701
690903 김샘씨는 후원받고있나요? 5 정의 2017/05/25 737
690902 중학생 체험학습갈때 김밥 싸주시나요? 2 자두 2017/05/25 825
690901 마늘쫑 사오면 어느 부분까지 먹는건가요? 3 마늘쫑 2017/05/25 1,475
690900 김무성 등 옛 새누리당 출신 의원 27명 '세비반납' 약속 D-.. 9 고딩맘 2017/05/25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