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다단계 시작한 후로 맨날 연락해요..

짜증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7-05-18 11:27:34
암@@하는데 돌도 안된 애를 안고 열심히 여기저기 다니더라구요 . 근데 요새 엄청 자주 보자하고 울집 온다하고 ..
만나면 결국 자기네 제품 홍보 ..
비타민 몇개 사주긴 했는데 왜그리 비싼가요?
물건 가끔 사주는거야 할수 있는데 자꾸 저까지 사업자 하란식으로 말해서 완전 부담되고 피하게 되네요.
몇십만원 통장에 들어온다고 하지만 제가 보면 그 몇십 벌기위해 몇백은 쓰더라구요 .
진짜 그런데 왜 빠지는지 이해가 안가요 .
오래 못가겠죠 ??
빨리 관두고 예전처럼 편하게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ㅠㅠ
IP : 1.238.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8 11:2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예 안 사주는 게 친구 돕는 거예요

  • 2. 에효
    '17.5.18 11:37 AM (183.98.xxx.142)

    이십년지기 암웨이 때문에
    눈물 머금고 쳐낸 경험이 있네요
    애초에 싹을 자르세요
    어설프게 사주다가 나중에 안사주면
    어차피 끝날 관계예요

  • 3. 가을여행
    '17.5.18 11:50 AM (218.157.xxx.29)

    저도 25년지기 친구 잃었어요,,그친구 다단계 시작한후로,,큰맘먹고 2백짜리 사줬는데도 제 주위 친구들 부모형제들까지 소개시켜달라고 자꾸 조르는통에 눈물을 머금고,,,그앤 여전이 제게 서운해하겠죠??

  • 4. ..
    '17.5.18 12:06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말도 마세요.. 주기적으로방문해서 저희집에 필요한 온갖 세간살이 본인이 다 파악해 넣어야 하고. 이것도 필요하다, 저것도 필요하다. 사면서도 늘 더 사지 못해 눈치보며 사야하고. 물건 품질은 좋지만 과하게 비싼 것 같아요. 그렇게 생긴 매출로 다단계 등급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파티하고 행사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정말 엮이기 싫어요.

  • 5. ..
    '17.5.18 12:47 PM (180.229.xxx.230)

    형편이 어려운가요?
    돌쟁이를 데리고 그러고 다닌다니 좀 그러네요
    힘들때 와서 차한잔 밥한끼 같이 할순있죠
    그게 친구잖아요
    물건은 내형편대로 사주는게 맞구요
    훈계도 조언도 하지마세요
    그냥 들어줄만하면 조용히 들어주고
    차한잔 맛있게 내어주세요
    시간가면 반성하고 제자리 돌아옵니다.
    오죽하면 그러고 다니겠어요

  • 6. dlfjs
    '17.5.18 12:55 PM (114.204.xxx.212)

    다단계, 보험하면 관계 끊겨요
    안그럼 딸려들어가고요

  • 7. 시크릿
    '17.5.18 2:32 PM (164.124.xxx.137)

    원글님 마음이 이해가가요
    저는 차라리 친구가 암** 하면 좋겠네여
    무슨 사해 소금 어쩌구 하는걸 하는데 물건을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220만원내고 회원가입해 달라는데 부담스러워 죽겠어요
    물건 사달라하면 차라리 좀 사줄텐데...이친구 다단계 언제 빠져나올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530 궁합.사주 맞던가요? 5 여러분 2017/05/31 3,003
693529 뽀로로 요즘에도 인기 많아요? 6 qq 2017/05/31 1,309
693528 노인이 수술로 단식하다 식사 시작하려 하는데 어떤 죽이 좋은가요.. 5 자녀 2017/05/31 583
693527 젊었을 때 이뻣겠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39 궁금 2017/05/31 6,402
693526 40대 미혼 남자들중 자동차 없는 남자들은 알뜰한걸까요 6 음... 2017/05/31 4,127
693525 보정속옷이요, 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 거로 2 여름용 2017/05/31 940
693524 갑상선염증 때문에 치통 올수있나요? 5 질문 2017/05/31 2,272
693523 서울에서 일반고 학군이 제일 안 좋은곳? 10 ... 2017/05/31 4,135
693522 내 돈으로 내가 시켜 먹어도 화내는 남편 11 ... 2017/05/31 4,812
693521 6개월 된 강아지 양치 문제(너~무 싫어해요..) 4 .. 2017/05/31 906
693520 둘째태어날때랑 첫째태어날때랑 느낌 다른가요? 4 qqq 2017/05/31 1,093
693519 초등5학년 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8 ... 2017/05/31 1,014
693518 의리터지는 개 보셨나요? 9 ㅎㅎㅎ 2017/05/31 1,916
693517 큰아버지 장례에 얼굴만 비치고 간 조카들~ 28 ㅇㅇ 2017/05/31 25,330
693516 한국당 "與, 총리 하나 얻고 많은 것 잃어".. 20 샬랄라 2017/05/31 2,719
693515 JTBC 뉴스룸] 예고 ........................ ㄷㄷㄷ 2017/05/31 608
693514 안녕하세요 실환가요? 1 할 말 2017/05/31 1,368
693513 박그네는 조원진이 대통령 될줄 알았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5 문짱 2017/05/31 4,740
693512 장기렌터카로 차 운행 하시고 계신분계신가요?어떤가요? 1 질문해요 2017/05/31 562
693511 다리 휜 여자가 치마입으면 어떤생각드시나요ㅠ 28 속상 2017/05/31 5,487
693510 화장하면 피부가빨리늙는다는거요 7 ㅇㅇ 2017/05/31 3,525
693509 대선 끝나면 허해질줄 알았는데 8 뉴스금단은개.. 2017/05/31 1,202
693508 퇴근 후 데이트 하시는 분들 화장 질문이요 1 ㅇㅇ 2017/05/31 1,290
693507 매실 담는데 자일리톨을 사용해도 될까요? 3 참맛 2017/05/31 971
693506 아이가 힘들어하면 제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6 상담 2017/05/31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