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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식] 감동의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1. ***
'17.5.18 11:31 AM (211.228.xxx.170)아무리 생각해봐도 5월에 문재인대통령 당선되신 거
하늘의 뜻인거 같습니다...
5월 말이나 6월이었다면
오늘처럼 뜻깊고 감동적인 기념사 들을 수 없었을텐데~~~2. 다시 듣고 있는데
'17.5.18 11:33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자신의 몸을 바쳐 광주의 진실을 밝히려 했던 열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모습이 이번 연설의 백미인 것 같아요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바친 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 같아요3. 다시 듣고 있는데
'17.5.18 11:34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자신의 몸을 바쳐 광주의 진실을 밝히려 했던 열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모습이 이번 연설의 백미인듯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바친 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 같아요4. 다시 듣고 있는데
'17.5.18 11:36 AM (125.177.xxx.55)대선 유세 때도 대통령에 당선돼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수 있도록 광주에 다시 오겠다고 하셨을때
진짜 그렇게 되면 참 멋지겠다...했는데 오늘처럼 이렇게까지 감동적일 줄은 몰랐네요
자신의 몸을 바쳐 광주의 진실을 밝히려 했던 열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장면이 이번 연설의 백미인듯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바친 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 같아요5. 임종석 봤어요?
'17.5.18 11:53 AM (175.213.xxx.182)님을 위한 행진곡 부르는 모습. 여전히 미소띄고 감격에 차서 두손을 꼭 모은채 노래 부르는. ㅋㅋㅋ
6. 자운영
'17.5.18 12:05 PM (61.255.xxx.152)감동이었어요.
보면서 소리 내어 엉엉 울었습니다.7. 아이고..
'17.5.18 12:05 PM (112.150.xxx.194)유가족분들 우시는거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 긴세월 맺힌 한이 얼마나 클까요..8. 아이고..
'17.5.18 12:05 PM (112.150.xxx.194)연설..너무나 좋습니다. 혼자 보면서 박수를 얼마나 쳤는지 몰라요..ㅎㅎ
9. 저도
'17.5.18 12:11 PM (115.140.xxx.166)혼자서 울다가 박수치며 감동하고.. 대통령께서 켜켜히 쌓아온 아픔들을 서서히 치유해 주시네요. 존경합니다!
10. 사람사는 세상
'17.5.18 1:40 PM (180.69.xxx.218)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완성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