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8 기념식] 감동의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오월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7-05-18 11:24:03

다시 보실 분 보시고, 다운받으실 분 받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BSfgwKEi3c

IP : 125.177.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8 11:31 AM (211.228.xxx.170)

    아무리 생각해봐도 5월에 문재인대통령 당선되신 거
    하늘의 뜻인거 같습니다...
    5월 말이나 6월이었다면
    오늘처럼 뜻깊고 감동적인 기념사 들을 수 없었을텐데~~~

  • 2. 다시 듣고 있는데
    '17.5.18 11:33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자신의 몸을 바쳐 광주의 진실을 밝히려 했던 열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모습이 이번 연설의 백미인 것 같아요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바친 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 같아요

  • 3. 다시 듣고 있는데
    '17.5.18 11:34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자신의 몸을 바쳐 광주의 진실을 밝히려 했던 열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모습이 이번 연설의 백미인듯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바친 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 같아요

  • 4. 다시 듣고 있는데
    '17.5.18 11:36 AM (125.177.xxx.55)

    대선 유세 때도 대통령에 당선돼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수 있도록 광주에 다시 오겠다고 하셨을때
    진짜 그렇게 되면 참 멋지겠다...했는데 오늘처럼 이렇게까지 감동적일 줄은 몰랐네요
    자신의 몸을 바쳐 광주의 진실을 밝히려 했던 열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장면이 이번 연설의 백미인듯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바친 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 같아요

  • 5. 임종석 봤어요?
    '17.5.18 11:53 AM (175.213.xxx.182)

    님을 위한 행진곡 부르는 모습. 여전히 미소띄고 감격에 차서 두손을 꼭 모은채 노래 부르는. ㅋㅋㅋ

  • 6. 자운영
    '17.5.18 12:05 PM (61.255.xxx.152)

    감동이었어요.
    보면서 소리 내어 엉엉 울었습니다.

  • 7. 아이고..
    '17.5.18 12:05 PM (112.150.xxx.194)

    유가족분들 우시는거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 긴세월 맺힌 한이 얼마나 클까요..

  • 8. 아이고..
    '17.5.18 12:05 PM (112.150.xxx.194)

    연설..너무나 좋습니다. 혼자 보면서 박수를 얼마나 쳤는지 몰라요..ㅎㅎ

  • 9. 저도
    '17.5.18 12:11 PM (115.140.xxx.166)

    혼자서 울다가 박수치며 감동하고.. 대통령께서 켜켜히 쌓아온 아픔들을 서서히 치유해 주시네요. 존경합니다!

  • 10. 사람사는 세상
    '17.5.18 1:40 PM (180.69.xxx.218)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완성 시켜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792 여성적인 남편 5 2017/07/01 2,058
703791 동네 엄마들과 어울리지 말아야지 결심하게된 8 계기 2017/07/01 6,988
703790 강아지 배변 질문요~~!!!! 4 로얄캐닌 2017/07/01 658
703789 남편은 화나있고 저는 영문모르고 눈치보고.. 17 갑자기 2017/07/01 5,045
703788 진공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1 청소기 2017/07/01 1,056
703787 [펌]이유미씨가 평당원이냐 안철수 최측근이냐에 인생이 걸린 사람.. 4 어용시민 2017/07/01 1,358
703786 좀전에.회식왕 지난번하고똑같은글써놓고 지웠잖아요. ..... 2017/07/01 349
703785 MBC '노동탄압' 철저히 조사해 법대로 처벌해야 5 샬랄라 2017/07/01 540
703784 아까 이혼했는데 5살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분께 ( 비난글 아닙.. 7 이혼중입니다.. 2017/07/01 5,687
703783 자유한국당 친박 핵심 의원 아들, 호텔서 ‘쌍방폭행’ 연루 14 ".. 2017/07/01 2,786
703782 동네 엄마들하고 어울리면 얼마나 써요? 18 2017/07/01 7,143
703781 양모이불에 피가 묻었을 때는 4 에궁 2017/07/01 1,446
703780 길쭉한 떡볶이 떡 7 구하는 방법.. 2017/07/01 2,311
703779 망가진 뉴스 온종일 보는 게 제일 심한 징벌이더라 4 샬랄라 2017/07/01 589
703778 길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내보내나요? 6 2017/07/01 1,643
703777 110.14 6 ㅇㅇ 2017/07/01 486
703776 무역적자라며 투덜대는 트럼프에게 문대통령의 답변 1 우문현답 2017/07/01 2,216
703775 흰자충혈은 정녕 고칠 방법 없나요.. 4 밥상 2017/07/01 1,557
703774 가족 땜에 힘든 분들 보니요 4 가장 2017/07/01 1,722
703773 품위있는 그녀 성형외과의사 부인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4 인조 2017/07/01 5,769
703772 아기 맡기고 자유에요~ 영화나 프로그램 추천해주시와용~~~ 7 하하하 2017/07/01 981
703771 방금 지워진 이혼 후 아이가 힘들어한다는 글 24 아까 2017/07/01 6,661
703770 왜 본인 의견과 다르면 공격적 2 일까요? 2017/07/01 611
703769 수신 안철수, 발신 이유미 "두렵다. 죽고 싶은 심정&.. 13 간재비 2017/07/01 4,811
703768 열쌍중 몇쌍의 부부가 사이가 안좋을까요. 13 슬프다 2017/07/01 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