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최민희의원

잉?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17-05-18 11:07:22
금방뉴스에서 잠깐 봤는데
저 분 혹시 늦게 아기낳아풍욕,수수팥떡,감잎차 로 아기 키우셨던
책도 내셨던분 맞나요?
우리딸 어릴때 저분 책사서 열심히 따라했었는데..
IP : 14.52.xxx.1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5.18 11:07 A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 2. 고딩맘
    '17.5.18 11:08 AM (183.96.xxx.241)

    네 맞아요~ 저도 열심히 따라했었어요 ㅎ

  • 3. ..
    '17.5.18 11:09 AM (218.148.xxx.195)

    우왕 최민희 의원님이 그걸 다 하셨데요?
    말지 기자라는것만 알았지요

  • 4. 유리동자
    '17.5.18 11:09 AM (220.78.xxx.235)

    황금똥을 누는 아이...
    저도 열심히 따라 했네요

  • 5. 아 맞다..
    '17.5.18 11:11 AM (163.152.xxx.151)

    그렇네요.. 어쩐지 얼굴이 익는다 싶더니

  • 6. ㅇㅇ
    '17.5.18 11:11 AM (211.177.xxx.154)

    이번 대선때 종편에서 토론 많이 나오셨는데 차분히 반론을 참 잘하셔서 인상적이었어요.

  • 7. 오홀
    '17.5.18 11:11 AM (14.52.xxx.157)

    제가 좋아하는 고딩맘이 댓글 주셔서 반갑네요^^
    전 아직 중딩맘입니다~

  • 8. 82쿡
    '17.5.18 11:12 AM (14.52.xxx.157)

    역시 82쿡 엄마들~ㅎㅎㅎ

  • 9. dd
    '17.5.18 11:15 AM (49.161.xxx.18) - 삭제된댓글

    정말 매순간을 열심히 사는 사람 같아요.
    본 받아야지.

  • 10. ...
    '17.5.18 11:15 AM (118.218.xxx.21)

    제가 2000년생 아들이 있거든요.. 저분이 연희동에 있는 산후 조리원에 산모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강의도 하시고 뭐 만들기 같은것도 가르쳐주시고 했었어요.
    제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거기 오셔서 저런거 강의해주셨거든요.
    그때는 몰랐는데 어느날 TV에 나오시고 국회의원도 되시고 그러셨더라구요..

    훌륭한 분인줄 그때 알았더라면 더 열심히 들을걸~했네요...

  • 11. 고딩맘
    '17.5.18 11:30 AM (183.96.xxx.241)

    ㅎㅎㅎ 중딩맘님 반가워요 전 올해 고딩맘 졸업하고 싶어요 ~

  • 12. ...
    '17.5.18 11:38 AM (59.14.xxx.105)

    저도 황금똥을 누는 아이 책도 사고 강의도 들으러 가고 했었어요.

  • 13. ㅎㅎ
    '17.5.18 11:46 AM (128.134.xxx.85)

    네 맞아요 저도 아들 둘 어릴적 홀딱 벗겨놓고 풍욕 따라하고 그랬네요.

  • 14. 저사람
    '17.5.18 11:57 AM (182.221.xxx.139)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당시 수수팥떡이란 싸이트에서 풍욕따라 하다가 온전신이 화상입은것 처럼 진물흐르고 중증으로 번져 풍욕전 상태로 돌아갈수 없을까 문의하니 직접적인 답변회피하던 모습생각이 나네요.
    본인이 의사도 아니면서 제도권치료를 무시하고 검증되지 않는 치료법으로 싸이트를 운영하는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무작정 따라하다가 돌이킬수 없는 낭패보기 쉽상입니다.
    저사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씁쓸합니다.

  • 15. 생활단식
    '17.5.18 12:21 PM (211.114.xxx.165)

    저도 아이가 기관지염이 심해서 천식 될까봐 풍욕이란 냉온욕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수수팥떡 가족연대에서 몇년째 생활단식 하며 제몸을 추스리고 있어요.

  • 16. 이 분 좀 우려스러운 부분 있어요
    '17.5.18 1:03 PM (121.142.xxx.122)

    가르치려고만 하거나 본인이 온통 옳다는 태도가 있어요.

    그것만 빼면 훌륭하다고 봄.
    근데, 가장 나쁜 결점을 가지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용~~

  • 17. 멋진 분
    '17.5.18 1:11 PM (218.236.xxx.162)

    언론에 대한 매의 눈도 가진 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861 작년까지 많이 입던 부들부들한 민소매 민무늬원피스 84 2017/06/16 953
698860 7살 아들 담주부터 태권도 보내요 ㅠㅠ 3 뉴플 2017/06/16 1,076
698859 [속보]이철성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 사건, 사죄드린다.. 31 샬랄라 2017/06/16 3,255
698858 근데 40년전 판결문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 6 .. 2017/06/16 787
698857 부동산갔다가 창피스럽게 돌아왔어요 41 2017/06/16 24,649
698856 강경화는 훌륭한 통역사... 18 ... 2017/06/16 3,927
698855 페니스 카르텔의 향연, 그 잔치는 끝나야한다. 9 oo 2017/06/16 723
698854 방에 좀벌레가 나와요ㅜㅜㅜ 5 dkd 2017/06/16 3,162
698853 매실 물러진것도 섞어 담가도 되나요? 4 ... 2017/06/16 1,037
698852 깍뚜기가 싱거운데 지금 소금 넣어도 될까요? 7 초보 2017/06/16 666
698851 문재인 대통령,시진핑의 일대일로 참여의지 밝혀 2 실크로드복원.. 2017/06/16 780
698850 피정 7 알리 2017/06/16 925
698849 다니엘 헤니급 남자가 만약 8 ㅇㅇ 2017/06/16 2,547
698848 고야* 쇼퍼백 짝퉁 티 많이 나나요? 12 금순 2017/06/16 5,537
698847 생표고 10개를 얻었어요. 5 ........ 2017/06/16 994
698846 아까 이혼하고 싶지만, 혼자 되는 두려움에 대한 글을 올리고 의.. 2 어디로 2017/06/16 1,452
698845 애호박이랑 숙주가 있는데요 3 귀찮은한끼 2017/06/16 605
698844 김상곤의 세딸은 어떤루트로 대학갔나요? 13 ^^ 2017/06/16 3,747
698843 안경환이 아니면 안되는 이유를 말해주세요 25 ㅠㅠ 2017/06/16 1,728
698842 택시에 핸폰두고 내렸을 때 사례금 6 .. 2017/06/16 1,345
698841 급질문)길에 쓰러져있는 고양이 어디로 신고해야하나요? 5 길고양이 2017/06/16 823
698840 어쩌다 가이드가 되었어요. 자유여행시 일정을 얼마나 정확히 짜.. 2 가이드 2017/06/16 1,107
698839 왕쑥뜸 기구좀 추천해주세요~ 4 …… 2017/06/16 694
698838 이거 고소 가능한가요? 1 .... 2017/06/16 632
698837 홈쇼핑에 나오는 교원 상조보험 2 상조 2017/06/16 6,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