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집에서 2억,신부는 얼마나 준비해야되나요
이제 결혼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막상 준비는 덜 된거같아 질문드립니다
둘다 공무원이고 동갑이고 같은학교나왔어요
전 지금 집안사정이 어려워서 최대 도와주셔도 1천만원이 최대일거같아요...
2년동안 모은돈 3천만원에
내년말까지 열심히 모아도 5천이 최대일거같아요...
(대출받으면 1억가깝게는 가능)
남자친구 집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저를 맘에 들어하시는데
자세하게 저희집상황이 어떤지는 모르시구요
남친집은 늦어도 내년까진 결혼하기를 원해요
둘다 모은돈도 비슷하고 대출받으면 어떻게든 살아갈수는 있어서
저는 둘힘으로라도 하고싶은데
남자친구는 지원받고 싶어해요...
남자친구 말로는 2억은 그래도 준비되었다고 하고
3억까지도 내년이면 하지않을까하는데
제가 총금액으로 얼마나 생각하고 있어야할까요 ㅠㅠ
1. 솔직하게
'17.5.18 11:01 A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말하는게 나을듯.
남친은 편하게 시작하고 싶어하는듯해요.
본인이 2억이니 비슷하게 맞춰줄거라 기대하고 있으면
너무서운하겠네요.2. 3억이죠
'17.5.18 11:02 AM (223.39.xxx.26) - 삭제된댓글님도요.
원하지 않는데도 남자가 자꾸 집해온다면 해오라하면 되고요. 일단은 님도 3억요.3. 글쎄요
'17.5.18 11:02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미리부터 걱정하진 마세요. 인성 좋으신 분들이면 능력밖의 혼수 요구하진 않을거예요.
아예 남자친구에게 얼마를 준비할 수 있는지 미리 말하시면 어떨까요? 그럼 남자집에서 그에 맞게 조율이 가능하니...
얼마 준다고 이미 말했다가 뒤집긴 힘들거든요.
참고로 저희 집은 동생이 6억짜리 집 했는데 엄마는 올케가 어려우니 예단 안 받았어요. 처음 1년은 직장근처 오피스텔에 들어가서 혼수도 최소한으로 했고요.4. ..
'17.5.18 11:02 AM (180.229.xxx.230)각자 할수있는만큼 하세요
솔직히 얘기하고요
돈문제처럼 민감한 문제를 잘 조율할수 있어야
비로소 결혼할 자격이 있다고 봐요
이과정에서 뭔가 맞지않다면 인연이 아닌겁니다5. 원글
'17.5.18 11:03 AM (112.170.xxx.231)남자친구한테 집에서 지원받기 어려울거같다고 말했는데
신경쓰지 말라고 해요
근데 남자친구 부모님측은 그렇지않으실거라 생각되서요
그래서 제가 보통 얼마나 준비해야할지 여쭤봤어요 ㅠ6. ㅇㅇㅇ
'17.5.18 11:04 A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그냥 형편대로 하세요
여기는 반반 좋아하는데
현실은 남녀 차이 많이 나요
아들만 있는집들은 거덜날듯7. 그 2억이
'17.5.18 11:06 AM (222.232.xxx.252)본인 돈 인가요, 집안에서 지원 해 주시는 돈 인가요? 양쪽 모두 공무원이면 장기대출 받는것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고(물론 총 소득이 크지 않을테니, DSR제한에 걸리긴 하겠죠) 대출 받아서 시작하자고 하세요,
본인들이 모은돈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예랑이 모은돈이 얼마 되지 않는다면 내년까지 본인이 모을 예상 금액 모두 집에 투자하시고, 그중에서 일부는 예단비나 혼수로 사용하세요
2억 해오는데, 5천이라면 현재 트렌드 상에는 적절한 금액이에요.
그래도 기왕이면 집은 대출받아서 구매하시던 전세를 얻으시던 하시고, 모은 금액으로 혼수나 시댁 예단등에 사용하시는게 맘편하시리라 봐요, 굳이 시댁에서 지원을 받는다고 해도 5천이면 적정이라 봅니다.8. 이런거보면
'17.5.18 11:07 AM (175.192.xxx.37)여자보다 남자들이 생각을 많이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왜 둘이 서로 같이 시작한다는 생각을 안할까요?
그러면 여자들이 다 도망가니 장가 못 갈까봐 그런걸까요?
여자들은 또 왜 본인들 능력에서 시작하다고 외치지 못하는건가요.
가만있으면 돈 들어온다고 생각해서인가요?
본심은 갖고 있는 돈에서 더 하고 싶지 않으면서, 않을거면서,,
남자한테 핑계 떠 넘기고,, ㅠㅠ9. 동이마미
'17.5.18 11:08 AM (223.33.xxx.198)그냥 형편되는 사람이 더한다는 마인드면 되는데, 신랑분이 어떤지는 원글님이 제일 잘 아실테니ᆢ
제 경우엔 제가 훨씬 더 해갔는데, 제 부모님께는 남편도 반 해온다고 커버했어요10. 글구
'17.5.18 11:09 AM (222.232.xxx.252)2억이면 전세도 어려운거 알텐데, 예비시댁에서 뭘 얼마나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몇급 공무원 아들 파는데 그리 유세를 떨지도 잘은 모르겟습니다만. 시댁에서 2억 지원해 준다고 해도 5천이면 적절합니다.
가장 깔끔한건 아예 안받고 우리 힘으로 치루는 것 이고요.11. 어떻게
'17.5.18 11:12 AM (223.33.xxx.217) - 삭제된댓글2억안데 5천이 적절한가요?
여자쪽에선 겨우 1천을 보탤수 있다는데요.12. ...
'17.5.18 11:14 AM (203.228.xxx.3)평생맞벌이 할건데 돈 5천 덜해갔다고 기죽지 마세요
13. ??
'17.5.18 11:15 AM (110.47.xxx.79)여기 답이야 뻔하죠.
도움 받지 말고 반반하라구요.
둘이 조율하세요. 그게 중요하지 남의 조언은 별 의미가 없죠. 도움 받는게 부담스러우면 남친에게 잘 설명하시고 친정 사정도 이야기 하시구요.14. 남자는
'17.5.18 11:16 AM (223.33.xxx.217) - 삭제된댓글돈안버나요? 2억임 더군다나 내년쯤 3억도 가능하다는데 남자는 평생 일안하고 집에서 놀아도 되겠네요.
15. 답은
'17.5.18 11:17 A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답은 없어요.
집 사간 친구 시댁갑질 겪으며 살고있고
강남아파트 시댁에서 해 주시는데 혼수도 예단도 거의 없이 간 친구
굉장히 이쁨, 배려받으면서 살아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겠죠.
일단 서로의 조건을 냉정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고,
아니라면 미루거나 헤어져야하고
그 조건을 수용하기고 결정했다면
상대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아야합니다.
여기에서 남들이 주장하는 기준보다는
남친 부모님께서 원글님 조건을 어느정도꺼지 수용하실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16. .........
'17.5.18 11:20 AM (175.192.xxx.37)여자가 평생 돈 벌거라고 결혼 비용 덜하고, 안 해 가면
남자는 집에서 노나요?17. ㅇㅇ
'17.5.18 11:25 AM (59.14.xxx.217)근데 위에 반반수준 하는게 당연한것처럼 말하는분들..시댁이라고 ㅅ자 흉내도 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하는 말씀들이겠죠?
시대가 바뀌어 집도 같이 장만,맞벌이필수라면 앞으로 명절이고 제사고 시댁위주로 돌아가던 관습은 꿈도 꾸지 않는다는 사회의 암묵적 합의가 뒷받침되어야합니다!18. ...
'17.5.18 11:31 AM (203.228.xxx.3)현실적으로 여자 직업중 애 하나둘 낳으면 못다니는 직장많아요..공무원이면 생애소득생각해야지 결혼할때 얼마나많이 보태는지 아닌지가 얼마나 중요하나요. 형편이 안되는데 없는돈 어떻게 끌어갑니까.
19. ...
'17.5.18 11:44 AM (72.53.xxx.91)203.223 헛소리작렬...ㅉㅉ
공무원 연봉 3천이라 칩시다
3억 모르려면 근 8,9년을 숨만쉬고 벌어야되는돈이네요
5천이면 1년 반정도 잠깐 고생하면 뒤집어 쓰구요
당신눈엔 이게 같은레벨입니까?20. ᆢ
'17.5.18 11:51 AM (121.128.xxx.51)남친에게 원글님 형편 얘기 하셔요
남친이나 시부모가 괜찮다고 이해하면 진행될거고
시비 걸고 괴롭히면 결혼 다시 생각해 보시고요21. 요즘
'17.5.18 11:52 AM (223.33.xxx.217) - 삭제된댓글시대에 뭘 얼마나 며느리가 시댁에 잘한다고 돈을 턱턱 해주나요? 돈이 말그대로 주체없이 많다면야 해주겠지만 간간이 긁어모아서보태줘야할 돈이라면 뭐하러 돈을 해줘요. 그돈 준다고 아들 내외가 잘할까요. 첨에만 살살대다가 애넣고나면 돌변하는게 사람인데 뭐하러 주고선 쟤들이 어떨까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그돈으로 내 옷한벌 깨끗하게 입는게 더 보기좋아요.
다 옛말이지요.22. 음
'17.5.18 11:57 AM (211.109.xxx.170)예전에는 며느리 들어오면 귀신이 되도 내 식구고, 내 아들 쉴 때 집안 일 할 거고, 내 자손 낳아줄 거고, 내 집안일 나 대신 할 거고.. 그러니까 기꺼히 돈을 쓰는 것이죠. 요즘은 언제 갈라설지 모르고 집안일이나 바깥일이나 반반하고 시댁친정 똑같이 가니까 그럴 필요 없다고 다들 생각해요. 예전 관례대로 가려면 역할과 위치도 그대로 가야할 것 같아요.
23. 원글
'17.5.18 12:01 PM (112.170.xxx.231)일단은 2억일 때 제가 얼마나 준비해야되냐는 질문을 드릴때,
'내가 그래도 남자 2억에, 5천해가면 할만큼 한거아냐?'
라는 의미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하고 오해를 불러일으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어려웠던 것은
부모님 각각 장남,장녀라 친척들이 혼사치루는 예도 없고
대학 시절과 수험기간은 그런 생각을 깊게 해보지 못하여
부끄럽지만
보통 저희 세대의 부모님들이 보통 생각하시는 부분을 전혀 모르기에 여쭤봤습니다.
많은 돈을 모은 건 아니지만
저도 돈의 중요성을 알기에 당연히 남자는 더 많은 부담을 헤야하는 내심은 전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내년까지는 저게 최대한인지라
이미 부모님선에서 큰 반대가 있다면 남자친구와 상의후 이별할 수도 있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추가로 부모님의 지원에 대해 감사하고 당연히 여기지 말라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좋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24. ...
'17.5.18 12:19 PM (223.62.xxx.131)저희딸이면 2억 똑같이...
며느리는 사돈댁 형편껏...
그것때문에 아들의 사랑을 가로막기 싫어요...25. ..
'17.5.18 12:2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위에 2억이면 전세도 못구하는 돈..이라구요? 이래서 여자들이 욕먹죠..
26. ..
'17.5.18 12:2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위에 2억이면 전세도 못구하는 돈..이라구요? 1억이나 내놓으면서 해보시죠..이래서 여자들이 욕먹죠..
27. ..
'17.5.18 12:31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대출은 빼고 생각하셔야지요
남친은 부모 도움 없이 얼마 저축했는지요
님은 5천이고요--남친의 저축액이 안나와서요28. ..
'17.5.18 12:3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마음이 이쁘시네요. 잘사시겠어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29. ..
'17.5.18 12:33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둘이서 모은 돈이 1억이라면
결혼식 하고 혼수 예단하면 남는 돈이 없다는 뜻이네요
그러면 집은 완전히 빚으로 시작하시려고요?
생활하기 힘듭니다30. ...
'17.5.18 1:01 PM (114.204.xxx.212)반반이 요즘 추세이긴하지만 형편 안되면 오픈하고 양해 구해야죠
딸 가진 엄마지만 , 형편 되는 쪽이 더 하는게 나쁘다 생각은 안해요
저도 결혼때 60프로 이상 했고요31. 세월
'17.5.18 1:29 PM (14.32.xxx.47)내 아이들 혼사라면 아들딸구분없이 반반 해주고 싶어요.
딸의 시댁에서 2억보태준다면 우리도 2억보태고 3억준다면 우리도 3억내고...
너무나 사랑하는데 상대가 가난하다면 경우에 따라 우리가 더 낼수도 있지요.
그런데 남경우의 얘기들..
남자가 2억이나 3억을 준비한다는데 여자는 몇 천만 해가도 되냐는 글 읽으면 솔직히
염치없구나... 생각들어요.
비슷한 수준의 남자를 다시 만나든가 아니면 남자도 아예 여자랑 비슷한 금액으로 맞춰서 오든가했으면
좋겠어요.32. 자기딸에겐
'17.5.18 1:50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형편 어렵다며 돈 천도 없다고 바들거리면서 어떻게 남자집에서 3억 수준의 돈을 준다고 챙길까요? 여자집도 없는 돈이 남자집은 어디 하늘서 돈이 떨어지나 봅니다.
33. ㄹㄹㄹㄹ
'17.5.18 2:15 PM (211.196.xxx.207)일반 집에서 영혼까지 끌어어모아설랑은
니 아들이 능력없으니 집이라도 해와야지? 소리 들으면서 아들 결혼 보태주고
딸들은 몇 백, 몇 천 쥐어주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전세 이상 집 하는 놈이랑 결혼시키겠지
그러다 서운한 소리 하는 딸은 미친 시누, 개쌍시누 소리 듣겠지 뭐34. 집이 어렵다고
'17.5.18 2:37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속으론 내심 결혼까지 생각했으면
연애때 난 얼마 생각하니 자기도 이런수준으로 둘이 마련하자 말해야죠.
지금와서는 정들여 놓고선 그돈 못마련하고 남자가 싫다면이별까지다 라고 왜 남저쪽에 혼수 과다로 책음회피를 하셔요.35. 집이 어렵다고
'17.5.18 2:40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속으론 내심 결혼까지 생각했으면,,
연애때 난 얼마 생각하니 자기도 이런수준으로 둘이 마련하자 미리미리 말해야죠.
지금와서는 정들여 놓고선 그돈 못마련한다며 남자가 싫다면 이별까지다 라고 왜 남자쪽에 혼수 과다로 책음회피를 하셔요. 1억 2억이 누구네 개이름인가요.
저기부모도 평생 못모은 돈 딸결혼에 못내놓는 돈이면서36. ....
'17.5.18 2:53 PM (223.62.xxx.207)양쪽 비슷하게 해야죠
37. 마인드가문제
'17.5.18 5:41 PM (125.180.xxx.202)아직 어른들 마인드는 멀었어요.
저희 집 2억이 있다 치면 제 남동생 장가갈때 1억7천, 저 3천 지원해주실 생각인데
그냥 공평하게 1억씩 주면 어디 덧나나요?
제 남동생보다 제가 친정에 훨씬 잘하거든요. 여기저기 여행시켜드리고 데려가드리고..
외벌이도 아니고 저도 평생 맞벌이중.
175.192.xxx.37님 말처럼 그냥 형편 되는대로, 닿는대로 살면 살기좋은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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