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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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주의) 동시ㅡ 가장받고 싶은 상.jpg
...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7-05-18 09:37:41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쓴 동시입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울컥 나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5170003681262&select=...
IP : 222.234.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18 9:37 AM (222.234.xxx.193)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5170003681262&select=...
2. 고딩맘
'17.5.18 9:40 AM (183.96.xxx.241)아휴 눈물나요,,, 아휴,,,,
3. .........
'17.5.18 9:44 AM (58.237.xxx.205)에고...
아직 애긴데 너무 일찍 철이 들었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엄마는 또 얼마나 떠나기 싫으셨을까ㅠㅠㅠ4. ....
'17.5.18 9:45 AM (223.62.xxx.237)아이가 철 드는 걸 보면 가슴이 아파요.
몸이 더 커져서 억센 세상을 온몸으로 막아낼 만큼이 되었을 때
비로서 철이 들어도 좋을텐데..
어른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그 감정의 끝까지 혼자 드나들었을 이 아이를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5. ..
'17.5.18 9:50 AM (1.238.xxx.39)뭐라 할 말이...ㅠㅠ
아이가 엄마에 대한 좋은 기억 잘 간직하고 건강히 자라면 좋겠어요.
저 아이를 두고 떠나는 엄마 맘은 오죽했을까요..ㅠㅠ6. 이 세상에
'17.5.18 9:5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고통받는 어린이들이 없음 좋겠네요.. 정말이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7. 저도
'17.5.18 10:13 AM (175.127.xxx.62)저 시 읽으면서 눈물이 나서..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이 꿈 속에라도 자주 나오셔서 안아주시면 좋을텐데
저 아이가 건강한 마음으로 자라면 좋겠어요8. 크롱
'17.5.18 10:38 AM (125.177.xxx.200)어린 아이가 참 .....
마음이 아프네요.9. ㅠㅠ
'17.5.18 12:21 PM (112.150.xxx.194)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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