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초2 딸아이가 휴대폰사달라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키위워치를 샀어요.
전자파도 안 나오고 좋다고 해서 샀는데 키위 워치찬 손목이 간질간질하다면서 안 차려고 해서 사기만 하고 쓰지않으면 월 요금이 만원정도 나가는데 어떡하니하며 들고 다니기라도 하라고 억지로 보냈는데
4월달에 뉴스에 키위워치가 손목에 닿는 부분에 니켈등 중금속이 검출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억지로 가지고 다니라고 했는데 정내미가 뚝 떨어지면서 더 차고 다니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더군요
kt에 전화해보니 무료로 해지해준다고 핀플레이쪽으로 택배보내라고해서 전화기를 보냈는데 5월달 요금나온거보니 10만원정도가 나온거예요
왜 10만원이 나왔냐고 물어보니 기계값 약정위약금이래요
벌써 신용카드로 돈은 빠져나갔고 보상은 안 해준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통신사 kt를 고발합니다
민아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7-05-18 08:17:38
IP : 116.121.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녹취
'17.5.18 8:20 AM (118.43.xxx.18)있으면 들어보자고 하세요.
2. ...
'17.5.18 8:21 AM (221.158.xxx.100)위약금 면제 되세요
다시 알아보세요3. 민아
'17.5.18 8:26 AM (116.121.xxx.171)녹취는 안 했구요.신용카드로 일단 돈은 kt에서 먼저 받고
나중에 일괄로 넣어준다고 말은 하는데 기약이 없구요 제 계좌번호물어보지도 않았어요4. 상담원 상대 하지 마시고
'17.5.18 8:34 AM (223.62.xxx.237)홈피 고객센타에 문의 글 적어서 답 받으세요.
5. 악덕들
'17.5.18 9:02 AM (211.246.xxx.83)LGu플러스가 더해요..
지들멋대로 결합묶어놓고 ..풀어달랬더니 ..
절대풀수없다고 난리치고
결국 해지했더니만 ..
엄청난 위약금 , 물어서 청구했더라구요
아주 그렇게하며 통신사들은 돈버나봐요6. 민아
'17.5.19 11:54 AM (116.121.xxx.171)kt에서 오늘 환불받았습니다. 일괄처리해줄거라고 하더니생각보다 빨리 환불해주네요 그런데 직접 전화하고 환불요청한 사람만 해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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