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때려치고 잘사는 분 안계신가요?
베스트의 유유자적 글 보다보니까 갑자기 퇴직욕구가...
전 그냥 연봉보통인 대기업 과장급. 12년째 다니고 있는데
정말 쉬고 싶은데... 휴직을 하자니.... 복직후 여러모로 파란만장해질것같고....
퇴직하자니 단순 노동직은 월급만도 1/3토막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그래 노후에 3년일할거 1년만 더 다니자는 심정으로 다니고 있어요.
6살짜리 애하나 키우면서 직장 다니는게 왜이리 힘든지...
쿨하게 그만두고 잘먹고 잘사는 분들 경험담 듣고 용기얻고 싶은데...... 다 뜯어말리실라나요;;;
1. 거의
'17.5.17 11:41 PM (175.209.xxx.57)없을 걸요....절대 그만두지 마시고 계속 다니세요. 따박따박 월급 나오는 게 얼마나 큰건지 몰라요.
제가 예전에 받았던 연봉 생각하면 그거 평생 어디 가도 절대 못벌어요. ㅠ2. ㅇㅇ
'17.5.17 11:49 PM (182.232.xxx.1)솔직히 후회합니다
애써 괜찮은 척 하고있을 뿐;;;3. ㅇㅇ
'17.5.17 11:53 PM (58.140.xxx.135)수학을 아주 잘한다거나 창업능력이 있는분들 혹은 희귀 언어를 아주잘하는분들은 대기업 나온후에 오히려 더 잘살아요. 30대 후반에 삼성맨 하다가 때려치고 나온사람 몇있는데 그때보다 더잘벌어요.
저런케이스가 아니라면 그냥 대기업 다니는게 무난합니다..4. 치킨집
'17.5.17 11:53 PM (104.129.xxx.86)잘 사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죠.
그러나 대부분 아니라고 들었어요.
앞으론 정규직도 60세 정년 보장될거라고 하던데
좀 더 참고 기다려 보세요.5. ㅇ
'17.5.17 11:53 PM (211.179.xxx.68)그만 둔 사람과 계속 다니는 사람은 인생이 다르던데요
99%는 후회하거나 추락하거나6. ...
'17.5.17 11:59 PM (220.127.xxx.123)헙.... 열심히 다녀야겠네요...ㅜㅜ
사실 제일 열심히 다녀야겠다 싶을 때는 요즘 취업하려는 20대 아이들 볼 때에요. 누구에겐 선망의 대상인 직업에 있으면서 매너리즘에 빠져 허우적대는게 부끄럽더라구요.
요즘은 사실 일단 너무 피곤하고...피곤하고... 또 피곤한 일상인지라...ㅜㅜ 언능 내일을 위해 자야겠어요... 말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7. 그래도
'17.5.18 5:01 AM (210.103.xxx.40)부럽습니다 다니세요
8. 저 잘 살아요
'17.5.18 5:58 AM (202.215.xxx.169)저 대기업 8년 다니고 ....
도저히 스트레스 받는 생활 더 이상 못해먹겠다 해서 때려쳤믖데요 ...
돈 없는거가 너무 아쉬워요 .
한국이었으면 과외나 공부방 해서 돈 잘 벌었을텐데 남편 때문에 외국 나와서 ... 이게 돈 벌지도 못하고 ...아쉽더라구요
나오니 ... 정말 돈이 아쉬워져서 ㅋㅋㅋ
요즘 4년 노니 많이 놀았다 싶으면서 돈 벌고 싶은 마음이 다시 생기는데 .:: 그 회사는 또 가기 싫은?
웃기게도 .. 직장 동료들 가끔 놀러와서 만나는데 ...
돈이 아쉽다가 .. 직장 동료 푸념 듣다 보면 ...
아 ... 그냥 난 가난하게 살래 .. 모드가 됩니다 ㅋ
원래 회사 다닐 때는 사고 싶은건 다 사고 살았는데 ...
남편 혼자 버니 .. 제 물건은 정말 못 사게 되더라구요 ㅋ
내일 직장 선배들 놀러오기로 했는데 ....
주부 생활하며 아까워 못사는 화장품이나 바디케어 상품 들고 오라고 ... 나 그것 좀 사달라고 이야기 중 ㅋ
목표 금액 설정하시고 ... 그거 달성 하시면
그냥 회사는 노란 봉투 노리시며 .. 대충 다니세요
사실 대충 다니시는게 힘드셔서 이런 고민 하시는거 잘 압니다 .
전 후회까지는 안 하는데 ..
대안 좀 세워놓고 그만 둘걸 하는 후회는 하네요 ^^9. 흠...
'17.5.18 9:38 AM (114.207.xxx.152) - 삭제된댓글저는 대기업은 아니였지만 뭐 일이 힘들고 대기업정도의 급여를 받았다는 점에서 말씀드리자면
전 만족하는데요..
아마 원글님은 아니실듯.. 대기업 12년차 과장정도시면 지금 지치신거지 직장생활이 안맞는 분은 아니신것
같아요. 조금 버티시면 애가 좀 크고 하면 다시 회복되지 않을까요?
전 직장체계 자체가 안맞는 사람이라(일은 곧 잘해서 급여도 많이 받았어요)미련없이 빠이하고
육아로 전업하는동안은 돈이 없으니 구질하고 정말 힘들었는데요..
지금 애가 좀 크고 저도 일 같이 하면서 아이 케어하니 아직은 적은돈이지만 숨통 트이고
육아에 큰 의미 두는 사람이라 아이가 잘 커주는게 제일 뿌듯하고 고마워요.
애가 고등학교가면 본격적?으로 가사,육아 접고? 일 하려고 계획중인데
그때 체력이 될까 모르겠네요..
아.. 참고로 전 저 위 댓글 중 창업에 속합니다. ^^10. 노후대책
'17.5.18 3:42 PM (1.236.xxx.90)다 하셨음 때려쳐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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