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준비에 관해서 여쭈려구요^^

결혼준비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1-08-30 18:39:59

저는 벌써 16년차 주부네여^^

동생이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예비 신랑 신부가 둘이 알아서 양쪽 집안에 도움 받지 않고

간소하게 하려 합니다.

저두 하도 오래되었고~ 요즘은 트랜드가 어떤지도 모르겠고여~

동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요즘 결혼에대해 정보를 얻으려면

어디로 가봐야 하는지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예식장은 예약을 했고요~ 청첩장은 인터넷에서 알아보구 있는 중이고요~

한복도 신랑신부 맞추어야 할까요? 야외촬영때 준비해 오라고 예식장에서

했다는데여~ 예비신랑신부도 대여를 해도 되는건지요?

 

에고 글재주가 없다보니 좀 뒤죽박죽이라 죄송합니다^^;

댓글 부탁 드리고요~

모두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IP : 183.101.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ㅁㄴㅇ
    '11.8.30 6:41 PM (115.139.xxx.37)

    레몬테라스 새댁방이랑 결혼준비방 뒤져보세요.
    정보가 많은 만큼 광고도 많으니 걸러 보시는 거 하셔야하고요.
    (호의적인 평을 써주면 할인해주는 업체가 요즘 많거든요)
    한복 맞출지 대여할지는 양가 어른들의 뜻이 맞아야해요.
    어차피 그건 서로 해 주는 품목이니까요

  • 결혼준비
    '11.8.30 6:51 PM (183.101.xxx.122)

    너무 감사합니다.
    양가 어머님이 뜻이 맞으세요^^ 어른들거 대여 할생각이구요~
    예비신랑 신부도 대여 해도 되는건가해서요?

  • 2. 대여하세요-
    '11.8.30 7:45 PM (118.44.xxx.85)

    저는 오빠 때는 엄마가 본인 돈으로 한복을 해 입으셨고 (예단 안 받으셨어요)
    1년 뒤 제 결혼식에는 본인 돈으로 맞춤 대여;; 를 해 입으셨어요 (사진에 똑같은 한복 나오면 이상하다고;;)

    어차피 한 번 입고 안 입는 게 한복인지라;;;
    저는 한복 맞췄는데요. 정말;; 웨딩 사진 찍을 때 딱 한 번 입어 봤어요 ㅡ_ㅡ;;;;;
    아- 폐백 때도 한 번 입었네요 ^-^;;;;;;;;;;;;;;;;;;;;;; 아닌가? 폐백 옷은 따로 빌려 입은 거 같기도;;;;

    결혼 3년 동안 한번도 안 입은 걸 보면서 내가 저걸 몇백 주고 맞춘 이유가 뭘까;;; 돈. 아.깝.다. 했네요.
    저도 신랑 꺼는 대여했어요. 저보다 더 안 입을 거 같아서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네요. :)

  • 3. ...
    '11.8.30 8:59 PM (211.212.xxx.119)

    그런데 스촬 때 한 번 입고 본식 때에도 폐백 드릴 때 입고 2부 행사 때 입으면 2번 대여비나 맞춤이나 별 차이 없어서 맞추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대여비용 알아 보고 폐백을 하나 안 하나 여부에 따라 한복맞춤은 결정을 하셔야 할 듯하네요. 그리고 당사자들 한복이야 안 한다 해도 어머님들 한복은 서로 해 주는 거 예의로 생각해서 먼저 생략하자 소리는 잘 안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요즘 트렌드가 있고 당사자들이 원하는 게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알아봐 주기보단 당사자들이 발품 팔고 정보력 동원해서 알아서 하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주변에선 그냥 가만히 놔 두는 게 도와 주는 걸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13 곽노현은 빨리 사퇴해야 한다고 봐요.. . 12 곽노현은 빨.. 2011/08/30 1,884
9212 옆에 양면팬 사신 분 후기 좀 부탁드릴게요 3 휴우 2011/08/30 1,498
9211 어느 에어컨 기사 명함(쎈스 굿!!!) 5 아싸마미 2011/08/30 3,950
9210 4학년 아이 담임 선생님 때문에 엉엉 슬피 울면서 왔어요~ 1 안드로메다 2011/08/30 2,312
9209 신촌쪽에 부대찌개집.... 은새엄마 2011/08/30 993
9208 비엔나소시지 애들입맛으로 맛있게 어떻게 볶아요? 4 비엔나 2011/08/30 1,796
9207 언니가 학원을 하는데, 점심을 제대로 못 챙겨 먹어요... 30 여쭤요..... 2011/08/30 4,898
9206 그릴팬 지름신 물리쳐주세요ㅠ 5 그릴팬 2011/08/30 2,001
9205 헤어매니큐어 집에서 하시는분 그럭저럭 잘되나요? 1 궁금해요.... 2011/08/30 2,019
9204 화상영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현주 2011/08/30 882
9203 일드는 어디서... 2 런치의여왕 2011/08/30 1,239
9202 실내자전거 3-40분씩 꾸준히 타면 운동효과 있겠죠? 제발~ 11 자전거 2011/08/30 35,063
9201 신용카드모집인으로부터 카드발급받으면,, 짱돌 2011/08/30 1,326
9200 초등아이...피아노 꼭 가르쳐야 할까요? 9 피아노 해야.. 2011/08/30 5,067
9199 아놔 이놈의 고단수 딸내미 ㅠㅠ 3 클로버 2011/08/30 1,672
9198 (음악회)사랑의 바로크 mini43.. 2011/08/30 917
9197 여성의류 쇼핑몰 이름..? 1 궁금이 2011/08/30 2,688
9196 재미있는 책 좀 권해주세요 12 부탁 2011/08/30 1,883
9195 이민 준비.. 아이 교육.. 1 샌프란시스코.. 2011/08/30 1,472
9194 치킨 남은거 냉동실에 보관해도되나요>? 4 살빼자^^ 2011/08/30 13,722
9193 사고력 수학?이 궁금해요.. 4 사고력 2011/08/30 1,895
9192 제발, 컴퓨터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7 pupu 2011/08/30 1,127
9191 6세아이 안과 문제 도움이 필요합니다. 3 도움이필요 2011/08/30 1,239
9190 아빠와의 카톡 ㅋ 15 애교 2011/08/30 4,520
9189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오신분 4 호주 2011/08/30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