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고나라에서 향수를 한 판매자에게 두개를 샀어요
전 대용량으로 있는데 휴대 하고 싶어 작은 사이즈를 두개 샀어요
가격은 보통의 시세와 비슷했고
구입시 제가 궁금한 건 단 두가지 유통기간과 구입처였어요
면세점 구입이라고 했고 유통기간에 대해서는 작년말 개봉했다고 했어요
문자 내용으로 봐서 신뢰도 갔고 친절해서 구입했어요
제조번호를 알면 화장품은 거의 유통기한을 알수 있지만
작년말에 개봉했다니 구입을 했어요
근데 오늘 받았는데 향수가 제조번호가 없는거예요
모든 화장품은 거의 제조번호가 적혀있거든요
두개가 모두 제조번호가 없어요
면세점에 문의 하니 어떤 유통이던지 바닥에 잘 지워지지 않게 프린트나 음각으로 제조번호가
있으니 잘 찾아보라고 하는데 흔적도 없고 아무것도 적혀있지가 않아요
제 다른 향수 그리고 이것과 같은 향수 다 찾아봐도 다 제조번호가 있고
심지어 오래된거 휴대하고 다닌것 모두 프린트가 흔적이나마 알아볼수 있게 있어요
면세점에서는 바닥에 반드시 제조번호가 있다고 했구요
상자도 있는데 상자에도 없고 이제품은 바닥에 적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고나라 가서 이 제품 다른 판매자 사진보니 투명한 병이라 사진으로도
죄다 제조번호가 보이더라구요.
그럼 이건 일부러 깨끗히 지웠거나 아예 없다는 건데 찝찝한 마음이 살짝 드는데
이건 반품 사유가 되지 않을까요?
가능하다면 택배비는 제가 부담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