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 광년이 모드 다스릴 약 있나요?
완전히 머리에 꽃을
꽂은 사람이 따로 없는데
감정이 널뛰고 막 통제가 안되네요
이거 다스릴 약 있나요?
1. ...
'17.5.17 7:26 PM (125.185.xxx.178)멀티비타민.오메가3
2. ㅇㅇ
'17.5.17 7:27 PM (58.140.xxx.135)저는 달달한 티라미수 한판 이틀에 걸쳐 다 먹습니다.
3. 프리페민
'17.5.17 7:27 PM (211.215.xxx.186) - 삭제된댓글프리페민 추찬해 드립니다.
4. 알려드리지요.
'17.5.17 7:29 PM (1.224.xxx.99)코카콜라에 여성용 타이레놀 같이 먹으삼..........내 광년이 탈출 비상약 입니다.
광년모드& 머리 짓누르는 끔찍한 두통 잡아줍니다.
여자 마법 잡는 약이 여성용 타이레놀 이래요....5. 티라미수님
'17.5.17 7:31 PM (2.216.xxx.116)먹는것 또한 이시기에 이르면
광년모드로 막 먹어서 음식으로 해결하기엔 답이 안나옴6. 전 55세
'17.5.17 7:34 PM (1.250.xxx.234)달맞이유 먹고 생리통, 감정선 효과
확실히 봤어요.
생리 하는줄 모르게하고
그덕인지 지금도 생리중이고요.
근데 이것도 안맞는사람 있어요.7. ᆢ
'17.5.17 7:45 PM (117.123.xxx.218)쵸콜렛 한봉지요
8. 저도 죽겠어요ㅜㅜ
'17.5.17 7:50 PM (117.111.xxx.39)콜라에 여성용타이레놀
함 도전해볼게요
달맞이유 전 효과가ㅜㅜ9. .....
'17.5.17 8:0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전 월-화 별 일도 없는데 짜증이 마음속에 폭풍처럼 몰아쳐서
힘들었네요.10. 언젠가는
'17.5.17 8:02 PM (218.148.xxx.48)저도 한번쯤 원글님과 똑같은 질문을 올리고 싶었어요.
생리통, 두통은 아닌데
그 시기에는 감정을 다스리가 너무 힘들어요.
참아야지..참아야지...하면서도 악다구니, 모진 소리가 통제가 안되게 막나와요.
특히 애아빠한테요.
죽고싶다.죽고싶다..머리속에서 중얼거리고는 느낌이 막 날때면
영락없이 그 맘때더라고요.
약이 있으면 먹고 싶은데
멀티비타민, 오메가3, 여성용 타이레놀, 달맞이유..
이런 게 생리적인 거 말고 감정적인 면으로 효과가 있을까요?
앞으로 몇년 안남았지만 정말 궁금하네요.
음식은 초코렛이든 뭐든 막 먹어요.
그래도 감정은 통제가 안돼요.11. lol
'17.5.17 8:07 PM (119.149.xxx.221)생리 1주일 전부터 매일 반신욕하고 타이 마사지 받으러 갔어요 오일 마사지 받고 오면 하루라도 처진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위에 언급된 달마지 오메가 다 먹어봤는데 안 되더군요 다만 생리전 살살 통증은 이지엔식스 이브를 하루에 한 알씩 먹으면서 생리 준비했구요 막상 생리 시작하니깐 예전보다 통은 줄었어요 마사지와 이지엔은 사랑입니다
12. 음
'17.5.17 8:18 PM (182.212.xxx.215)비타민E 많이 드시고, 바나나 드시고 정 못 버티겠으면 안정제도 방법입니다.ㅠ
13. 어차피 감정도
'17.5.17 8:23 PM (114.129.xxx.29)호르몬의 작용입니다.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식품이나 약품을 드시면 감정도 제어가 가능합니다.14. 영양제 있어요.
'17.5.17 8:31 PM (175.223.xxx.143)애기 재우는 중이라서요.
재워놓고 보고 다시 댓글 달게요!15. 언젠가는
'17.5.17 8:40 PM (218.148.xxx.48)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급해서 질문을 올리게 되네요.
비타민E, 바나나는 시중에서 쉽게 구하겠지만
안정제는 처방 받아야하는 게 아닌가요?
사람이 자연의 일부분이고 호르몬에 놀아나고 동물과 다름이 없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게
바로 그 시기인 걸 알게 됐을 때
얼마나 내가 작은 존재인 가 탄식 했던 적이 있었네요.
처방전 없이 약품을 사고 싶은데...
뭔가 없을까요?
수많은 인구 중에 저 같은 경우가 많을 것도 같은데 어찌 쉽게 구입할 수 없을까요.16. 땡땡
'17.5.17 8:53 PM (125.177.xxx.113)ㅠㅠ 저도 미치겠어요~
46인데...나이들수록 더하는게...갱년기 때문인건지...
감정조절이 않되요..
애들 공부안하면 막 열불나고...ㅜㅜ17. ......
'17.5.17 9:0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사람이 자연의 일부분이고 호르몬에 놀아나고 동물과 다름이 없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게
바로 그 시기인 걸 알게 됐을 때
얼마나 내가 작은 존재인 가 탄식 했던 적이 있었네요. //
공감합니다.
난 원한적도 없는데 마음은 미친듯이 혼란하고, 거기에 놀아나게 돼서 힘듦,,,18. phrena
'17.5.17 9:05 PM (122.34.xxx.201)달맞이꽃 오일은ᆢ
워낙 강력해서 좀 위험?한 것 같아요ㅜ
제 경우는 복용 한달 이후부터
생리주기가 짧아지면서(원래는 시계같이 정확한
5주 주기) 생리혈이 [묽어]지더라구요
ㅡ어찌보면 피가 맑아진다고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지만ㅡ
아무튼
생리주기마저 쥐락펴락할만큼
호르몬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해서
무서워서 복용을 중지했지요
달맞이꽃 유가 잘 맞는 분은
피부와 모발에서 광이 난다고 하던데;;19. 애재우고
'17.5.17 9:23 PM (180.70.xxx.126)아이허브에서 구매했고요.
Vitex
하루에 한 알을 두 번 복용하고
생리시작하면 쉬었다가 끝나면 다시 복용해요.20. 매일
'17.5.17 10:35 PM (124.28.xxx.219)매일 오전 30분 명상(향초)합니다 오전 매일 요가하고 샤워후 프로게스테론 크림 발 고 점심먹고 DIM먹고 햇빛쬐고 말슘마그네슈 먹고 저녁은 샐러드 먹고 vitex도 먹어요 두통올때 타이레놀 먹습니다. 개미친광년이 박근혜급이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21. 레젼드
'17.5.17 11:21 PM (39.7.xxx.43) - 삭제된댓글조절이 잘 안되죠. ㅠㅠ
크게 남편과 싸우고난 담에 달력보면.
어김없이 생리전증후근....
남편이 불쌍해요. 영문도 모른채 당함.22. ..
'17.5.18 12:15 AM (222.111.xxx.217)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3. 휴
'17.5.18 12:21 AM (221.145.xxx.83)저도 생리전 날궂이하는 광년이처럼 감정이 생기는데 다스리질 못합니다.
24. ᆢ
'17.5.18 12:45 AM (219.248.xxx.115)저도 매우 궁금합니다
철분 마그네슘 오메가3먹는데 조금 효과는 있는것 같고
반신욕도 좋은것 같은데 귀차니즘이 있어서...
감정이 문제네요25. 왜글까
'17.5.18 4:27 AM (124.53.xxx.131)한이틀 사이에 이불 네개를 욕조에서 발로 밟아 빨고
헹굼까지 발로 했네요.
무서워서 미루던 옷장 뒤집고..
난생처음 장보기용 가방도 손바느질로 만들고
미친듯이 쉬지않고 ...허리가 끊어질 지경,
패경에 가까운데 역시나 그날이 왔네요.
그냥 그긋하게 쉬고 싶은데
평소에는 안보이던 할일이 줄줄줄...26. ...
'17.5.18 10:16 AM (112.216.xxx.43)마그네슘, 오메가3, 비타민 생리하기 2주 전부터 생리날까지 꼬박꼬박 챙겨드세요.
27. 광년이 모드
'19.6.20 8:53 PM (2.126.xxx.198)광년이 모드 탈출비법 - 마그네슘, 오메가3.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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