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 광년이 모드 다스릴 약 있나요?

.... 조회수 : 3,884
작성일 : 2017-05-17 19:25:10
생리 일주일 전 되면
완전히 머리에 꽃을
꽂은 사람이 따로 없는데
감정이 널뛰고 막 통제가 안되네요

이거 다스릴 약 있나요?
IP : 2.216.xxx.11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7 7:26 PM (125.185.xxx.178)

    멀티비타민.오메가3

  • 2. ㅇㅇ
    '17.5.17 7:27 PM (58.140.xxx.135)

    저는 달달한 티라미수 한판 이틀에 걸쳐 다 먹습니다.

  • 3. 프리페민
    '17.5.17 7:27 PM (211.215.xxx.186) - 삭제된댓글

    프리페민 추찬해 드립니다.

  • 4. 알려드리지요.
    '17.5.17 7:29 PM (1.224.xxx.99)

    코카콜라에 여성용 타이레놀 같이 먹으삼..........내 광년이 탈출 비상약 입니다.

    광년모드& 머리 짓누르는 끔찍한 두통 잡아줍니다.

    여자 마법 잡는 약이 여성용 타이레놀 이래요....

  • 5. 티라미수님
    '17.5.17 7:31 PM (2.216.xxx.116)

    먹는것 또한 이시기에 이르면
    광년모드로 막 먹어서 음식으로 해결하기엔 답이 안나옴

  • 6. 전 55세
    '17.5.17 7:34 PM (1.250.xxx.234)

    달맞이유 먹고 생리통, 감정선 효과
    확실히 봤어요.
    생리 하는줄 모르게하고
    그덕인지 지금도 생리중이고요.
    근데 이것도 안맞는사람 있어요.

  • 7.
    '17.5.17 7:45 PM (117.123.xxx.218)

    쵸콜렛 한봉지요

  • 8. 저도 죽겠어요ㅜㅜ
    '17.5.17 7:50 PM (117.111.xxx.39)

    콜라에 여성용타이레놀
    함 도전해볼게요
    달맞이유 전 효과가ㅜㅜ

  • 9. .....
    '17.5.17 8:0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전 월-화 별 일도 없는데 짜증이 마음속에 폭풍처럼 몰아쳐서
    힘들었네요.

  • 10. 언젠가는
    '17.5.17 8:02 PM (218.148.xxx.48)

    저도 한번쯤 원글님과 똑같은 질문을 올리고 싶었어요.
    생리통, 두통은 아닌데
    그 시기에는 감정을 다스리가 너무 힘들어요.

    참아야지..참아야지...하면서도 악다구니, 모진 소리가 통제가 안되게 막나와요.
    특히 애아빠한테요.
    죽고싶다.죽고싶다..머리속에서 중얼거리고는 느낌이 막 날때면
    영락없이 그 맘때더라고요.

    약이 있으면 먹고 싶은데
    멀티비타민, 오메가3, 여성용 타이레놀, 달맞이유..
    이런 게 생리적인 거 말고 감정적인 면으로 효과가 있을까요?
    앞으로 몇년 안남았지만 정말 궁금하네요.

    음식은 초코렛이든 뭐든 막 먹어요.
    그래도 감정은 통제가 안돼요.

  • 11. lol
    '17.5.17 8:07 PM (119.149.xxx.221)

    생리 1주일 전부터 매일 반신욕하고 타이 마사지 받으러 갔어요 오일 마사지 받고 오면 하루라도 처진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위에 언급된 달마지 오메가 다 먹어봤는데 안 되더군요 다만 생리전 살살 통증은 이지엔식스 이브를 하루에 한 알씩 먹으면서 생리 준비했구요 막상 생리 시작하니깐 예전보다 통은 줄었어요 마사지와 이지엔은 사랑입니다

  • 12.
    '17.5.17 8:18 PM (182.212.xxx.215)

    비타민E 많이 드시고, 바나나 드시고 정 못 버티겠으면 안정제도 방법입니다.ㅠ

  • 13. 어차피 감정도
    '17.5.17 8:23 PM (114.129.xxx.29)

    호르몬의 작용입니다.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식품이나 약품을 드시면 감정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 14. 영양제 있어요.
    '17.5.17 8:31 PM (175.223.xxx.143)

    애기 재우는 중이라서요.
    재워놓고 보고 다시 댓글 달게요!

  • 15. 언젠가는
    '17.5.17 8:40 PM (218.148.xxx.48)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급해서 질문을 올리게 되네요.

    비타민E, 바나나는 시중에서 쉽게 구하겠지만
    안정제는 처방 받아야하는 게 아닌가요?

    사람이 자연의 일부분이고 호르몬에 놀아나고 동물과 다름이 없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게
    바로 그 시기인 걸 알게 됐을 때
    얼마나 내가 작은 존재인 가 탄식 했던 적이 있었네요.

    처방전 없이 약품을 사고 싶은데...
    뭔가 없을까요?
    수많은 인구 중에 저 같은 경우가 많을 것도 같은데 어찌 쉽게 구입할 수 없을까요.

  • 16. 땡땡
    '17.5.17 8:53 PM (125.177.xxx.113)

    ㅠㅠ 저도 미치겠어요~

    46인데...나이들수록 더하는게...갱년기 때문인건지...

    감정조절이 않되요..

    애들 공부안하면 막 열불나고...ㅜㅜ

  • 17. ......
    '17.5.17 9:0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사람이 자연의 일부분이고 호르몬에 놀아나고 동물과 다름이 없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게
    바로 그 시기인 걸 알게 됐을 때
    얼마나 내가 작은 존재인 가 탄식 했던 적이 있었네요. //

    공감합니다.
    난 원한적도 없는데 마음은 미친듯이 혼란하고, 거기에 놀아나게 돼서 힘듦,,,

  • 18. phrena
    '17.5.17 9:05 PM (122.34.xxx.201)

    달맞이꽃 오일은ᆢ
    워낙 강력해서 좀 위험?한 것 같아요ㅜ

    제 경우는 복용 한달 이후부터
    생리주기가 짧아지면서(원래는 시계같이 정확한
    5주 주기) 생리혈이 [묽어]지더라구요
    ㅡ어찌보면 피가 맑아진다고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지만ㅡ

    아무튼
    생리주기마저 쥐락펴락할만큼
    호르몬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해서
    무서워서 복용을 중지했지요

    달맞이꽃 유가 잘 맞는 분은
    피부와 모발에서 광이 난다고 하던데;;

  • 19. 애재우고
    '17.5.17 9:23 PM (180.70.xxx.126)

    아이허브에서 구매했고요.
    Vitex
    하루에 한 알을 두 번 복용하고
    생리시작하면 쉬었다가 끝나면 다시 복용해요.

  • 20. 매일
    '17.5.17 10:35 PM (124.28.xxx.219)

    매일 오전 30분 명상(향초)합니다 오전 매일 요가하고 샤워후 프로게스테론 크림 발 고 점심먹고 DIM먹고 햇빛쬐고 말슘마그네슈 먹고 저녁은 샐러드 먹고 vitex도 먹어요 두통올때 타이레놀 먹습니다. 개미친광년이 박근혜급이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 21. 레젼드
    '17.5.17 11:21 PM (39.7.xxx.43) - 삭제된댓글

    조절이 잘 안되죠. ㅠㅠ
    크게 남편과 싸우고난 담에 달력보면.
    어김없이 생리전증후근....
    남편이 불쌍해요. 영문도 모른채 당함.

  • 22. ..
    '17.5.18 12:15 AM (222.111.xxx.21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3.
    '17.5.18 12:21 AM (221.145.xxx.83)

    저도 생리전 날궂이하는 광년이처럼 감정이 생기는데 다스리질 못합니다.

  • 24.
    '17.5.18 12:45 AM (219.248.xxx.115)

    저도 매우 궁금합니다
    철분 마그네슘 오메가3먹는데 조금 효과는 있는것 같고
    반신욕도 좋은것 같은데 귀차니즘이 있어서...
    감정이 문제네요

  • 25. 왜글까
    '17.5.18 4:27 AM (124.53.xxx.131)

    한이틀 사이에 이불 네개를 욕조에서 발로 밟아 빨고
    헹굼까지 발로 했네요.
    무서워서 미루던 옷장 뒤집고..
    난생처음 장보기용 가방도 손바느질로 만들고
    미친듯이 쉬지않고 ...허리가 끊어질 지경,
    패경에 가까운데 역시나 그날이 왔네요.
    그냥 그긋하게 쉬고 싶은데
    평소에는 안보이던 할일이 줄줄줄...

  • 26. ...
    '17.5.18 10:16 AM (112.216.xxx.43)

    마그네슘, 오메가3, 비타민 생리하기 2주 전부터 생리날까지 꼬박꼬박 챙겨드세요.

  • 27. 광년이 모드
    '19.6.20 8:53 PM (2.126.xxx.198)

    광년이 모드 탈출비법 - 마그네슘, 오메가3.비타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944 인천공항에서 롯데와 신라면세점인도장이 붙어 있나요? 6 좋아요 2017/05/25 753
690943 연말정산이요 3 나마야 2017/05/25 491
690942 여기 혹시 소위 돼지엄마라고 불리는 고급레벨 입시맘 있나요? 28 ㅇㅇ 2017/05/25 6,086
690941 무상교육은 옳지만 초중고 선생 늘리는건 아닌듯 25 이건아님 2017/05/25 3,828
690940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백원우 전 의원 12 샬랄라 2017/05/25 2,855
690939 유기견 입양하려고 하는데요... 7 심쿵 2017/05/25 920
690938 애 보기 언제부터 힘들어지나요? 16 ㅇㅇ 2017/05/25 2,013
690937 백원우 의원님 2 반가워요~ 2017/05/25 1,455
690936 신혼부부 주택구입시 자금출처에 대해서 3 세금 2017/05/25 1,428
690935 필리핀 6월 첫주에 여행 예약했는데요 5 사탕별 2017/05/25 1,367
690934 책제목좀 도와주세요..뉴욕학모들 이야기던데.. 3 동감 2017/05/25 687
690933 겔 8 과 엘쥐 g6 중 어느 것으로 할지 결정 장애ㅠㅠ 7 도와주세요;.. 2017/05/25 1,175
690932 조국 민정수석이 기자회견을 마치며 한 말  6 ... 2017/05/25 5,477
690931 대통령님 팬클럽 어떻게 가입하나요?? 8 콩콩 2017/05/25 1,119
690930 외교안보라인 '3각체제' 구축..정의용 '원톱' 참모보좌 2017/05/25 525
690929 여자가 남자이름이면 안좋은건가요?? 10 마mi 2017/05/25 4,358
690928 이거슨 커피 cf가 아닙니다 28 청와대모습 2017/05/25 5,952
690927 세입자가 전세대출 받는다는데요 11 ... 2017/05/25 2,882
690926 심리학 전공하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3 차한잔 2017/05/25 1,673
690925 아기 키울 때 가사돌보미 부르는 것 7 무섭 2017/05/25 1,445
690924 아들보다 며느리가 편하다? 14 아들보다 며.. 2017/05/25 4,323
690923 카톡 글이 모두 사라졌어요... 2 홍삼캔디 2017/05/25 1,155
690922 매실이 간에 좋은가요 1 매실 2017/05/25 1,060
690921 분명히 수박을 샀는데... 7 수박 2017/05/25 2,781
690920 보일러교체시 분배기벨브도 같이 교체하는거아닌가요 2 .. 2017/05/2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