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무슨국 드세요?

맨날 반찬 조회수 : 3,190
작성일 : 2017-05-17 18:43:24
콩나물국
된장찌개
김치찌개
시금치국
질려요...
퇴근하고 저도 주는밥먹고 쉬고싶네요ㅎ
IP : 117.111.xxx.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rning
    '17.5.17 7:03 PM (119.203.xxx.233) - 삭제된댓글

    며칠 전에 호박잎 사다가 쌈 싸먹고 남은 것 가지고 된장국 끓였어요.
    퇴근하고 나면 정말 누가 해주는 밥 먹으며 쉬고 싶지요.
    우리 나라 주부들은 참 대단해요.

  • 2. 순두부
    '17.5.17 7:03 PM (59.13.xxx.210) - 삭제된댓글

    순두부찌개 양념사다가 재료넣고 끓이시면 편해요

  • 3. ...
    '17.5.17 7:04 PM (112.152.xxx.240)

    콩비지 끓였어요

  • 4. morning
    '17.5.17 7:05 PM (119.203.xxx.233)

    며칠 전에 호박잎 사다가 쌈 싸먹고 남은 것 가지고 된장국 끓였어요.
    미역국 같은 것은 많이 끓여놓고 먹어도 덜 질리고 시간이 지나면 더 맛있어 지고요.
    육개장도 그렇고.
    나물용 채소 사면 나물 무치고 조금씩 남겼다가 국 끓일 때 쓰면 좋아요.

    퇴근하고 나면 정말 누가 해주는 밥 먹으며 쉬고 싶지요.
    우리 나라 주부들은 참 대단해요.

  • 5. 윗님
    '17.5.17 7:09 PM (220.70.xxx.204)

    미역국은 뭘 넣고 끓이세요? 소고기넣고 끓인게
    최고긴 한데요..

  • 6. ...
    '17.5.17 7:10 PM (114.204.xxx.212)

    혈압 걱정에 국 줄였더니 편하네요
    대신 아침엔 누룽지끓여서 자주 먹고요
    김치찌개, 된장찌개 , 콩나물국, 미역국 우거지국 갈비탕 청국장 ....다 비슷하죠

  • 7. 직딩
    '17.5.17 7:15 PM (110.70.xxx.16)

    씨제이 육개장 괜찮다고 들어서 한번사봤는데 좋더라구요. 얼갈이 데쳐서 냉동해놓은거 좀 더 넣고 끓이니 간도 맞고 ..저도 직장맘입니다
    어제는 카레라이스(하이라이스랑 섞어서 )해먹었구요.
    저는 가끔 스파게티도 아침에 해먹어요.물론시판소스에 채소랑 토마토 더넣어서요.그럼 간도맞고 채소도 많이먹게되니 좋더라구요

  • 8. 아이쿠 감사해요
    '17.5.17 7:48 PM (117.111.xxx.39)

    저도 아이도 간단하게 먹는걸 좋아하는데
    남편이 꼭 국을 찾네요~
    비비고 육개장 김치찌개도 맛있어서 몇번먹으니 넘짜다고;;;
    엄마가 해주는밥 먹고싶네요ㅎㅎ
    호빅잎된장국 맛있겠어요♡

  • 9. ㅁㅁ
    '17.5.17 7:49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월 ㅡ콩나물 무우 맑은국
    화 ㅡ미역국
    수 ㅡ참치찌개
    목 ㅡ생배추 된장국
    금 ㅡ감자 황태국
    토 ㅡ 육개장

    저의 일터 식단입니다

  • 10. ㅁㅁ
    '17.5.17 7:56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진한 쌀뜨물에 디포리 멸치 다시마로 육수낸뒤
    맑은국으로 끓여요
    월요일은 직원들이 전날 한잔 꺽은예가 많아
    저렇게 배치하는데 잘 팔립니다

    감자 황태국도 저 육수에 맑은국
    마지막에 대파에 계란 휘릭 돌립니다

  • 11. morning
    '17.5.17 8:13 PM (119.203.xxx.233)

    미역국은 주로 소고기 넣고 끓여요. 다른 재료도 넣어봤는데 (전복, 들깨, 버섯,...) 소고기 넣고 끓인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 12. 고딩맘
    '17.5.17 8:33 PM (183.96.xxx.241)

    순두부 바지락 우렁이 돼지고기조금 파마늘 넣고 새우젖간해서 순두부 자주 해먹어요

  • 13. 보나마나
    '17.5.17 8:45 PM (221.139.xxx.99)

    제사때 먹는 탕국을 한솥 끓여 냉장고에 넣었다가 한끼씩 ㄱ꺼내 데워먹어요 끓여두어도 맛있어요
    미역국 소고기 무국 오늘은 김치국 끓여 생선구이와 함께.
    가끔 소고기 스튜도 한솥 끓여 김냉에 넣어두고
    아침대용으로 한그릇씩 데워줘요

  • 14. 저는..
    '17.5.17 9:18 PM (27.1.xxx.155)

    비비고 육개장..하누리 왕갈비탕..다 파는거네요..ㅜㅜ

  • 15. 미역국
    '17.5.19 8:29 AM (39.117.xxx.221)

    닭고기 넣고 끓이면 맛나요
    닭고기넣고 끓이다 살 쪽쪽 찟어넣음 더 맛난데

    귀찮아서 걍 닭가슴살로ㅡㅡㅡ
    시판 찌개들은 몇번은 먹을만 한데
    먹다보면 조미료맛때문에 금방질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399 文대통령 정부 첫 검찰... 고위 인사 이동 내용 3 검찰개혁 2017/07/27 941
712398 이별 3 ........ 2017/07/27 1,396
712397 박원순씨가 간만에 좋은 일 했네요. 20 추워요마음이.. 2017/07/27 4,918
712396 34살에 순자산 11~12억정도면 어느정도급인가요 결혼시장에서요.. 24 한화생명 2017/07/27 7,839
712395 폰의 갤러리에 있는 사진이 노트북으로 옮겨지지 않아요 3 도와주세요 2017/07/27 720
712394 치아 때문인지 볼이 움푹 패였어요 5 .. 2017/07/27 1,717
712393 기춘이 3년의 교훈 9 ... 2017/07/27 2,052
712392 아이를 맡긴다는 것... 5 ㅇㅇ 2017/07/27 1,748
712391 이리되면 순실503이재용 다풀려날듯요 7 ㅅㅈ 2017/07/27 1,754
712390 [속보] 김기춘 징역 3년.. 조윤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28 고딩맘 2017/07/27 4,791
712389 국어 1등급 수학 5등급인 아이.. 11 고2맘 2017/07/27 3,566
712388 크리미널마인드 폭망 6 에휴 2017/07/27 4,683
712387 김치볶음밥에 삼겹살 넣으면 훨씬 맛있나요? 12 .. 2017/07/27 3,163
712386 조윤선 집행유예..ㅜㅜ 30 이런 2017/07/27 5,254
712385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여쭤봅니다. 6 @@ 2017/07/27 1,776
712384 82에 옷 수선 하시는 분이 계셨던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13 dd 2017/07/27 2,574
712383 백화점 실수 10 왜이래 2017/07/27 3,302
712382 제 집을 전세줬다가 다시 들어 갈 경우 4 복비 2017/07/27 2,297
712381 제 나이보다 넘 들어보여서 속상해요.. 38 우울 2017/07/27 7,934
712380 아야진해수욕장과 백도해수욕장 질문입니다. 5 ... 2017/07/27 1,064
712379 경북의성 1 자두 2017/07/27 655
712378 운전 잘하고 싶어요 49 운전과 성격.. 2017/07/27 3,762
712377 눈썹이랑 아이라인 문신제거 알려주세요~ 4 문신 제거 2017/07/27 3,265
712376 삶아서 냉동해 놓은 옥수수 3 간식 2017/07/27 2,624
712375 애들데리고 학부모끼리 술마시면 미친건가요? 44 진정 2017/07/27 6,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