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무슨국 드세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시금치국
질려요...
퇴근하고 저도 주는밥먹고 쉬고싶네요ㅎ
1. morning
'17.5.17 7:03 PM (119.203.xxx.233) - 삭제된댓글며칠 전에 호박잎 사다가 쌈 싸먹고 남은 것 가지고 된장국 끓였어요.
퇴근하고 나면 정말 누가 해주는 밥 먹으며 쉬고 싶지요.
우리 나라 주부들은 참 대단해요.2. 순두부
'17.5.17 7:03 PM (59.13.xxx.210) - 삭제된댓글순두부찌개 양념사다가 재료넣고 끓이시면 편해요
3. ...
'17.5.17 7:04 PM (112.152.xxx.240)콩비지 끓였어요
4. morning
'17.5.17 7:05 PM (119.203.xxx.233)며칠 전에 호박잎 사다가 쌈 싸먹고 남은 것 가지고 된장국 끓였어요.
미역국 같은 것은 많이 끓여놓고 먹어도 덜 질리고 시간이 지나면 더 맛있어 지고요.
육개장도 그렇고.
나물용 채소 사면 나물 무치고 조금씩 남겼다가 국 끓일 때 쓰면 좋아요.
퇴근하고 나면 정말 누가 해주는 밥 먹으며 쉬고 싶지요.
우리 나라 주부들은 참 대단해요.5. 윗님
'17.5.17 7:09 PM (220.70.xxx.204)미역국은 뭘 넣고 끓이세요? 소고기넣고 끓인게
최고긴 한데요..6. ...
'17.5.17 7:10 PM (114.204.xxx.212)혈압 걱정에 국 줄였더니 편하네요
대신 아침엔 누룽지끓여서 자주 먹고요
김치찌개, 된장찌개 , 콩나물국, 미역국 우거지국 갈비탕 청국장 ....다 비슷하죠7. 직딩
'17.5.17 7:15 PM (110.70.xxx.16)씨제이 육개장 괜찮다고 들어서 한번사봤는데 좋더라구요. 얼갈이 데쳐서 냉동해놓은거 좀 더 넣고 끓이니 간도 맞고 ..저도 직장맘입니다
어제는 카레라이스(하이라이스랑 섞어서 )해먹었구요.
저는 가끔 스파게티도 아침에 해먹어요.물론시판소스에 채소랑 토마토 더넣어서요.그럼 간도맞고 채소도 많이먹게되니 좋더라구요8. 아이쿠 감사해요
'17.5.17 7:48 PM (117.111.xxx.39)저도 아이도 간단하게 먹는걸 좋아하는데
남편이 꼭 국을 찾네요~
비비고 육개장 김치찌개도 맛있어서 몇번먹으니 넘짜다고;;;
엄마가 해주는밥 먹고싶네요ㅎㅎ
호빅잎된장국 맛있겠어요♡9. ㅁㅁ
'17.5.17 7:49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월 ㅡ콩나물 무우 맑은국
화 ㅡ미역국
수 ㅡ참치찌개
목 ㅡ생배추 된장국
금 ㅡ감자 황태국
토 ㅡ 육개장
저의 일터 식단입니다10. ㅁㅁ
'17.5.17 7:56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진한 쌀뜨물에 디포리 멸치 다시마로 육수낸뒤
맑은국으로 끓여요
월요일은 직원들이 전날 한잔 꺽은예가 많아
저렇게 배치하는데 잘 팔립니다
감자 황태국도 저 육수에 맑은국
마지막에 대파에 계란 휘릭 돌립니다11. morning
'17.5.17 8:13 PM (119.203.xxx.233)미역국은 주로 소고기 넣고 끓여요. 다른 재료도 넣어봤는데 (전복, 들깨, 버섯,...) 소고기 넣고 끓인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12. 고딩맘
'17.5.17 8:33 PM (183.96.xxx.241)순두부 바지락 우렁이 돼지고기조금 파마늘 넣고 새우젖간해서 순두부 자주 해먹어요
13. 보나마나
'17.5.17 8:45 PM (221.139.xxx.99)제사때 먹는 탕국을 한솥 끓여 냉장고에 넣었다가 한끼씩 ㄱ꺼내 데워먹어요 끓여두어도 맛있어요
미역국 소고기 무국 오늘은 김치국 끓여 생선구이와 함께.
가끔 소고기 스튜도 한솥 끓여 김냉에 넣어두고
아침대용으로 한그릇씩 데워줘요14. 저는..
'17.5.17 9:18 PM (27.1.xxx.155)비비고 육개장..하누리 왕갈비탕..다 파는거네요..ㅜㅜ
15. 미역국
'17.5.19 8:29 AM (39.117.xxx.221)닭고기 넣고 끓이면 맛나요
닭고기넣고 끓이다 살 쪽쪽 찟어넣음 더 맛난데
귀찮아서 걍 닭가슴살로ㅡㅡㅡ
시판 찌개들은 몇번은 먹을만 한데
먹다보면 조미료맛때문에 금방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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