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아프신 엄마

질문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7-05-17 18:21:48
무릎이 아파서 한의원가서 침맞으셨는데
아예 못걸을 정도로 아파졌어요
정형외과 가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75.123.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7 6:27 PM (182.212.xxx.215)

    정형외과 가셔서 왜 아픈지 알아야겠죠.
    퇴행성 관절염일 확률이 높은데..
    만약 퇴행성이면 수술 잘하는 병원 찾아서 수술 시켜 드리세요.
    광고 많이하고 유명한데 가면 돈 옴팡 들어가요.
    공주의료원 추천합니다.
    단, 한쪽씩 시차 가지고 번갈아 가며 하시길...

  • 2. 부작용
    '17.5.17 6:32 PM (203.100.xxx.32)

    되도록이면 종합병원 정형외과로 가시길...
    저도 좋아지자고한 치료가 부작용 때문에 고생중이예요
    오랜기간 치료해야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것 같아 속상합니다

  • 3. 연세가?
    '17.5.17 6:34 PM (203.128.xxx.141) - 삭제된댓글

    어떻게 되시는지...
    인공관절 해야할 정도시면 그나마 연골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때가 적기라고 해요
    연골 다 닳아 없어지고 뼈끼리 부딛히면 ㅜㅜ
    일단 병원부터 가세요

  • 4. 나이
    '17.5.17 6:49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들어 닳아 빠진 무릎이 침 몇방 맞는다고 치료가 되겠어요?
    좀 큰 정형외과 가셔서 제대로 검사하고 진행상태가 어느정도인지 부터 알아보세요.

    어머니 연세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젊으면 수술은 안해줄수도 있어요. 저 아는분이 무릎연골이 다 닳아빠져서 너덜너덜 한데 그거 정리만 좀 해주고 수술은 더 나이들어 하라고 했대요.

    저희 엄마도 칠십대 초반부터 걸음을 제대로 못 걸으실 정도로 아파하셨는데 병원에서 계속 더 있다 하자고 하셔서 칠십대 중반에 시간차를 좀 두고 한쪽씩 수술하셨어요.

    근데 수술 하셨어도 계속 아파하세요. 주위에 수술한분들 보면 수술했다고 멀쩡해지는건 아니고 상태가 조금 나아진 정도같아요. 저희 엄마도 늘 무릎을 찜질기 같은것으로 감싸고 사시고 병원에도 엄청 자주가세요.

  • 5. 아이고.
    '17.5.17 8:25 PM (112.150.xxx.194)

    당연히 병원 가보셔야죠. 침 맞을일은 아닌데요.
    잘하는곳으로 가셔서 사진도 찍과 정확히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388 잘 생겨도 탈이네요...ㅠㅠ 21 마지막 2017/07/21 5,403
710387 스타벅스에서 커피 어떻게 사면 싸게 살까요? 4 아메리카노 .. 2017/07/21 2,566
710386 혹시 에어컨 가동중에 실외기에 물을 부어도 되나요? 12 실외기 2017/07/21 8,959
710385 샐러드 드레싱 강추~ 30 드레싱 2017/07/21 6,238
710384 혹시 울산 분들 계실 까요..진하해수욕장입니다 3 울산 2017/07/21 764
710383 명퇴 후에도 실업급여 가능한가요? 3 네이키드썬 2017/07/21 2,661
710382 어린이집 돈 많이 버나요? 3 궁금 2017/07/21 2,207
710381 장난이 심하다, 말귀를 알아 듣는다를 영어로 이렇게 하면... 4 영어 2017/07/21 1,202
710380 꿈꿀때 손잡는 촉감이 생생하면 귀신일까요? 3 실제상황? 2017/07/21 1,455
710379 임은정 검사, 제일 많이 들은 말은 나가라!... 조직 안에서 .. 3 고딩맘 2017/07/21 1,188
710378 수지침으로 식욕억제해서 살 빼면 4 무명 2017/07/21 1,658
710377 유인나 정말 이쁘지 않나요? 28 ㅇㄱㅅㅎ 2017/07/21 6,893
710376 채식주의자가 되어가는 걸까요? 7 혜나 2017/07/21 1,371
710375 남편이 육아에 도움을 줬던 게 두고두고 고마워요 29 아이 2017/07/21 4,088
710374 강아지 산책하러나갔다 타죽는줄 ..ㅠ 19 더운거 2017/07/21 3,706
710373 부정출혈 6 궁금해서요 2017/07/21 1,776
710372 오늘도 기분이 다운되고 슬프네요 1 ... 2017/07/21 834
710371 윌패럴 영화 디아더가이 추천요 2017/07/21 289
710370 생활소음 어디까지 이해하세요? 17 쿵쿵 2017/07/21 2,469
710369 출근시 혼잡한 지하철역내 계단 올라오는데도 핸드폰 보느라 뒷사람.. 8 핸드폰보기 2017/07/21 1,134
710368 나이가 있는 분들도 참 잘 하시는데 왜 9 다이어트 2017/07/21 1,693
710367 내신등급이 같을때 서울고와 지방고가 같은 레벨인가요? 13 ... 2017/07/21 4,286
710366 화장을 하면 왜 더 나이들어보일까요? 14 궁금 2017/07/21 4,034
710365 자동로밍 시점 ... 2017/07/21 298
710364 외출시... 1 사랑 2017/07/21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