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백화점 가서 밥먹고 차마시는데
1. 예전 강남피플
'17.5.17 5:50 PM (175.223.xxx.223)대부분 안먹어요. 경제적인 어려움은 크게 없으니 스트레스를 덜받아서 그게 가능한거 같기도 해요. 식욕 욕구불만을 쇼핑이나 비싼 운동(필라테스, 개인 피티 등), 마사지로 풀수 있으니.
2. 글쿤요
'17.5.17 5:53 PM (124.49.xxx.61)여긴 강남아니고 서쪽이에요.
3. 마른게 아니구요
'17.5.17 6:05 PM (220.72.xxx.221)다 적당히 평범한 몸매란거에요
막 살찌고 뚱뚱한 여자는 서울 동서남북 어딜 가봐도 잘없고
대부분 요즘 적당히 살집있으면서 보통의 평범한 몸매를 하고 있어요
막 말랐다 이런 사람들이 잘 없다니까요
특히 강남백화점도 가보면 다 평범한 몸매들이지
말라서 막 눈길가고 그런 여자는 잘없어요4. ....
'17.5.17 6:1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그냥 다 비슷해요
학부모총회가보면 뚱뚱한 엄마, 머리안빗고오는엄마, 한껏차려입은엄마 다 있어요.
마르고 예쁜 사람들은 해외동포 아닐까 싶을정도..
서울 홍준표 득표율 유일하게 높은 동에 있는 학굡니다 ㅠㅠ5. 마른 여자가
'17.5.17 6:12 PM (107.77.xxx.56)마른 여자가 이쁜가요? 골골해보이고 가슴 납작하고 별로 인데요.
여긴 미국 백인 부촌인데 다들 운동 중독들 같아요.
평상복이 운동복인데 백인여자들도 부촌 여자들은 왜그리 키가 다 크고 ...운동해서 건강해보이고 확실히 이뻐요.
미의 기준이 다른거 같아요.6. oo
'17.5.17 6:18 PM (39.115.xxx.179)유행하는거 반대로 입고 들고 다녀요..
큰백 들고다니길래 혼자 작은거 들었는데
작은게 대세면 큰거 들거나 아예 더 작은거 들려고요
비쩍 마른건 별로... 운동 열심히 하는 건강한 몸이 좋아요.
그런데 성격 까탈스러우면 뭐 다 별로죠.7. ㅎㅎ
'17.5.17 8:00 PM (175.223.xxx.200)말라서 이뻐보이려면
뼈대 자체가 이뻐야하고
피부 잘 타고나야 바싹 말라도 하늘하늘느낌이 나죠
저같은 서구적 뼈대는 대문자 에스라인
바짝 빼면 얼굴 뼈대도 크고 피부도 얇아서 광대뼈 다 드러나구
정말 별로예요
차라리 말라서 예쁜느낌 줄수있다면
마음먹고 뺄 자신은있지만ㅠ
저는 허벅돼지로 살기로했어요8. .....
'17.5.17 9:06 PM (118.176.xxx.128)다이어트 너무 빡세게 하면 성격이 안 좋아집니다.
9. ...
'17.5.17 10:58 PM (221.151.xxx.109)서쪽이면 목동 현대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