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라마다 평균을 내긴 힘들겠지만
의식주에 의가 먼저 나오는 것도 그 중요성이 짐작되고 ㅎㅎ
옷차림에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획일적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어느 나라든 그 당시에 유행인 옷이 가장 많이 팔리는 것 아닌가요?
요즘은 글로벌 시대라 패션도 세계 평준화 된 것 같긴 하고요.
물론 나라마다 평균을 내긴 힘들겠지만
의식주에 의가 먼저 나오는 것도 그 중요성이 짐작되고 ㅎㅎ
옷차림에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획일적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어느 나라든 그 당시에 유행인 옷이 가장 많이 팔리는 것 아닌가요?
요즘은 글로벌 시대라 패션도 세계 평준화 된 것 같긴 하고요.
일본가서 느낀건 우리나라가 옷을 잘 입는구나였어요.
요즘은 집도 좋은거 같아요
새아파트로 입주 많이하잖아요
대형평수도 많고
일본이랑 우리네랑 색감이 틀려서 그렇지 일본도 외모신경 많이 씁니다.
그리고 유럽에 비해서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 꾸미는데 지출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몸매가 솔직히 안습이요. 키작고 다리짧고 얼굴크고.
키커도 다리가 긴게 아니라 허리가 김.
왠만한 옷입어도 진짜 태가 안나요. 특히 아줌마 아저씨들...
뭐 저도 몸매가 역시 그렇다는건 인정합니다.
외국사람들이 말하길 잘입는데요. 다들 자기 관리 철저한거 같다고
맞아요 몸매 안습.. ㅠㅠ 저만해도.. 자꾸만 엉덩이가 네개가 되네요
동서남북을 종횡하며 다녀보면요
진짜 여성분들 다 옷잘입어요
옷 못입으신분들이 없어요
다 제각각 자기 체형에 맞게 이쁘게 꾸미고들 다녀요
청바지도 밑단풀어 요즘 트렌드에 맞게 슬립온이나 스니커즈 이쁘게 신고
살랑이는 원피스와 편안한 점퍼와 루즈한 티에 낡은느낌 없이, 옷장에서 캐캐묵은듯한
옛날옷을 입은 사람들이 거의 없고 다 요즘 근간 1-2년사이의 옷들을 깔끔하게 입고다니더라구요
가디건이나 편한옷을 입었는데도 다 하나같이 옷을 못입었단 생각은 안들게끔 잘입고 다녀요
한국여자들 옷 굉장히 잘입는편에 속해요
외국사람들 보면 깜놀..
동대문 근처만 가도 여자들 옷 되게 잘입는다고 난리..
백화점 나가보면 거기도 다잘입고 다니고..
서울은 공통적으로 보편화된거 같아요
한국살 땐 한국 스타일이나 유행이 눈에 익어서 외국 나가면 외국 사람들 옷차림이 촌스러워 보이고나 이상해 보였는데 다른 나라에 살면서 한국들어가면 또 그래요. 제 생각에는 자기 눈에 익은 기준이 있는거 같아서 어느 나라가 옷잘입는다 이렇게 말하는거 좀 어려운 문제이지 싶어요.
불독처럼 몸매가 엉망인 강아지도 뒤뚱뒤뚱 귀엽듯이 우리나라 사람들 몸매도 나름 귀엽답니다. ㅠㅠ
ㅎㅎ맞아요 사람을 강아지처럼 생각하면
안이쁜 강아지가 없듯
이쁘면 이쁜대로 못생기면 못생긴대로 다 사랑스러운 존재.
신의 눈엔 사람이 강아지처럼 다 귀엽고 사랑스러울까 이런 생각해요
음...서양인들 기준으로 하면 아니겠지만
동양인들 중에선 우리나라 사람들이 키가 큰 편이라
그것도 옷 입었을 때 태가 나는 요인 중 하나일 거에요.
일본만 해도 남녀 모두 우리 기준으로는
엄청 왜소한 느낌의 체형이 많던데
한국인이 키가 확실히 큰 편이죠.
평균적으로 피부가 희고 좋은 편이고...
그래서 옷을 입었을 때 키와 피부가 옷을 살려주는 면도 있는 것 같아요.
외국 다녀보면 느껴요
자유스럽게 입진 않고
갖춰 잘 입어요
화려한 편이구요
미국 가면 다 레깅스 운동화... 깜놀
깔끔하게 보이나봐요
깔끔하고 단정하게 잘입는대요
너무 획일적..
전국민이 획일적 패션에 길들여진거 같대요
그리고 나름 세계 몇대 도시 살면서 외국 관광객 차림으로 평가하자면
중국이 최악이구 한국은 그 위 급 정도
일본인들 관광객 패션 센스가 제일 나았음
우리나라 사람들 꾸미긴 엄청 꾸미는데 코디나 색감.악세서리 (구두, 가방, 벨트, 스카프 등등등) 전혀 아닌데요?
티비를 봐도 연예인들 비싼 해외명품 입는진 몰라도 안예쁘고 전철안에서 보면 대부분 안습이예요. 그냥 다 비슷 비슷할뿐이고.... 아줌마들은 구닥다리 조신모드일뿐이고. 한마디로 개성이 없어요. 다른 아시아와 비교했을땐 어떨지 모르나
한국와서 놀랜게 사람들이 다 패셔너블 하다고..
특히 여자들.. 패셔너블 하다고 그러던데요?
우라눈엔 서양녀들이 젤 그렇잖아요. 서양애들 눈엔 한국여자들 옷 잘입고 전체가 다 잘입어서 깜짝 놀란다고 했어요직접들음
한국에 교환학생 온 애들이나 올라온 애들이나
한국 사람은 왜 다들 옷을 이렇게 잘 입냐고
놀라던데요?
그 '잘'의 기준이 다르죠. 유행따라, 풀세팅 이런 건 잘하는 것 같고 자연스러움은 없는 것 같아요. 옷스타일에도 성형미인이 있다면 딱 맞는 듯요.. 힘을 좀 빼면 좋을 것 같아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꼬롬~ 을 추구하는 것 같아 숨막혀요. 그렇게 안하면 신경 안 쓰는 사람 취급하는 시선도 지배적인 것 같구요.
획일화
보다
자기 체형과 상관없이 입는다
와
고답적인 스타일링이 문제인듯요
대신 열심히? 신경 쓰는 편이죠
요즘 외국애들 한국 오기전에 살빼고 옷사입고 외모 신경쓰고 옵니다.
와서 기죽기 싫다고요.. 한국여자 날씬하고 예쁘고 패셔너블하다고 외국서는 소문남... 그 서유럽서에도..
와서 기죽기 싫다 그러면서 서유럽 사람들이 기죽는건 본적 없구요;;; 서유럽면 기럭지만으로도 한국사람들 오징어돠는데요 무슨 말도안되는.
한국 패션공식은 참하게, 있어보이게 돈잘벌고 좋은 집안 사람인것처럼, 어려보이는것처럼 ㅋㅋ 밖에 없어요. 저 안에서 유행 따라가고 뒤지지 않으려고 미친듯 돈쓰죠.
개성이나 자기표현이나 그런거 거의 없구요 클론같아요 어린애들도. 학교때 배운 공식 아니면 못하는것처럼 벗어나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하잖아요? 여기도 어떠냐는 질문 맨날 올라오고 남이 올린거 이상하다고 맨날 까고 특정 나이대 머리스타일 패션 공식에서 벗어나면 엄청 욕하고 나뿐 아니라 남도 특정 스타일에서 튀면 못견뎌하죠. 유행이랑 공식은 잘 따라하는데 그거 벗어나면(누가 어떻게하라 말해주던가 뭔가 따라하지 않으면) 스타일을 못만들어요.
그래서 멋이 없죠 유행만 있고.
외국젊은 세대들은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미용, 패션강국이에요.
한국사람 잘생기고 옷잘입는다고 들었는데 와보니 사실이다.. 그러고 한국오기전 정보교환하는 넷상에서는
늘 한국서 이질감 안느끼려면... 이라는 주제로 여기 패션이나 화장품 정보교환하고 메이크업도 따라하고요..
한류붐이 한 역할하고 요즘 젊은세대가 길쭉 세련 잘생겨진것도 작용하고요..
한국에 관심도 없는 그런 나이든 세대만 만나시면 잘 모르실수도..
외국젊은 세대들은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미용, 패션강국이에요.
한국사람 잘생기고 옷잘입는다고 들었는데 와보니 사실이다.. 그러고 한국오기전 정보교환하는 넷상에서는
늘 한국서 이질감 안느끼려면... 이라는 주제로 여기 패션이나 화장품 정보교환하고 메이크업도 따라하고요..
한국에서 당신은 뚱뚱하고 못생기고 촌스런 외국인인가요? 이런 글 올리면 수백명이 리플답니다..
자기가 바로 저런 외국인이고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류붐이 한 역할하고 요즘 젊은세대가 길쭉 세련 잘생겨진것도 작용하고요..
한국에 관심도 없는 그런 나이든 세대만 만나시면 잘 모르실수도..
아주머니 그런 한류 어쩌고 그러는
애들
촌스러운 소수에요
서양애들이
다 그런걸로 착각하면 무척 곤란...
서유럽 뉴욕 파리 가서 평균적인 여자들 보시기나 했는지.:. 제 친구들 다 패션전공이에요 lvmh 프라다 등이서 일하는 ㅋㅋ
전에 사토리얼리스트 광고건땜에 서울 왔을땐 서울 사람들 생각보다 스타일 개성없고 안좋다고 배정남등 빼고 별로 찍어가지도 않았음 서울사람들 개실망
어짜피 서울에 오는
외국애들이야 대부분 동양환상가진 게임 좋아하고 일본문화 좋아하는 오덕들이랑 자기나라에 적응 못하는 애들들임 홍콩에 일하러 가는 서양애들이 유럽애들 말로는 쓰레기들이 간다는것처럼
어짜피 서울에 오는
외국애들이야 대부분 동양환상가진 게임 좋아하고 일본문화 좋아하는 오덕들이랑 자기나라에 적응 못하는 애들들임 홍콩에 일하러 가는 서양애들이 유럽애들 말로는 떨거지들이 간다는것처럼. 착각은 자유라지만 무슨 정상적 유럽애들이 서울가서 기 안죽으려 그런다고 ㅋㅋㅋ 여기서 유럽여행갈때 뭐입어야되요 묻는 한국여자들인줄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