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고회사 출근복장 여쭤요

홍이 조회수 : 821
작성일 : 2017-05-17 14:44:42
면접관님도 운동화에 청바지였고
다들 이렇게 입고 다닌다며
반바지에 슬리퍼만 아니면 된다는데요
광고회사는 정장입는 곳 없을거라고 ...

제가 사무직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전 운동화가 너무 안어울리고
청바지에 운동화입음 참 없어보여요 ㅋㅋ

그래서 니트에 슬랙스 로퍼 정도로 입고다닐 생각인데
혹시 샌들이나 웨지힐같은것두 여름에 괜찮은지 ...
너무 구체적으로 여쭤보기 그래서 물어보진 않았는데
굽있는 뮬은 뒷끈이 없어서 좀 그럴까요 ??

여름에 캐쥬얼입는 회사 여직원분들은
어떤 신발 신고 다니세요!?
IP : 223.38.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7 3:05 PM (118.176.xxx.202)

    뮬은 걸을때 너무 천박하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잖아요
    직장에서 뮬신는 사람 개념없어 보여요.

    광고회사 대부분 프리하게 입습니다.
    과하지 않는 수준에서 편하게 입으세요.

  • 2.
    '17.5.17 3:09 PM (1.237.xxx.12)

    전 카피였눈데
    진짜 프리하게 입고 다녔어요
    광고주 미팅있을때만 빼고요
    직급과 직종에 따라 다르지요

  • 3.
    '17.5.17 4:01 PM (61.84.xxx.152)

    미팅 있는 날은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어야하겠지만
    통상 '미친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튀는 복장이 아니면 상관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튀는 복장보다 딱 떨어지는 정장이 더 튀어 보이는 곳이
    그 바닥이라......
    아, 뮬은 안 신으시는 게 좋을 거에요.
    그 따닥따닥 소리가 사람을 좀 가볍게 보이게 합니다.
    밖에서는 몰라도 사무실 내에서는 피해가 될 수도 있더라구요.

  • 4. 회사 사람들 입은 거 참고하세요.
    '17.5.17 5:05 PM (124.49.xxx.151)

    같은날 모조리 같은 복장 입진 않잖아요.그중엔 조금 날씨를 앞서가는 사람도 있을테니 회사분위기 보고 입는 게 안전하고 정확하겠죠.
    비슷한 업계 초년생인 우리딸도 아침마다 옷입고 나서 저더러 이렇게 입어도 괜찮을까?하는데 내가 어떻게 아냐고요 ㅠㅠ 아침마다 스트레스예요.그렇게 입어도 돼?식으로 괜히 잘못말했다간 홀랑 다 벗고 다시 옷고민 하느라 지각할듯 애를 태우니..

  • 5. .,
    '17.5.17 6:05 PM (124.111.xxx.84)

    남편 광고회사다닐때 정장입어야했던 웰콤 말고는 나머지회사들은 최고 메이저회사들도 전부 캐주얼이었어요
    피티있거나 미팅있을때만 빼고요

    면접관도 그리 이야기 했다니 편하게 입으시고 슬리퍼나 츄리닝만 일입으시면 될듯요 여성이면 원피스 입고다니면 젤 편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800 훌륭한 부모는 자식에게 뭘 가르치고 뭘 알려줄까요? 또 뭘 읽게.. 10 아이린뚱둥 2017/05/28 1,796
691799 순천만으로 여행가는데 숙소 추천해주세요 2 .. 2017/05/28 1,746
691798 이파니 신중하지못하네요 22 .. 2017/05/28 18,517
691797 해적에 납치될 뻔했던 어선 선주 “韓 국민과 정부에 감사” 3 계수나무 2017/05/28 1,768
691796 교육정책 관련 참 순진하게 믿는 분들이 많군요 10 교육자 2017/05/28 1,448
691795 에어프라이어 첫 사용시 몇 도에서 몇 분 공회전 하나요? 2 처음 요리하.. 2017/05/28 3,010
691794 이지애 아나운서 남편 탤런트 하겠다는 기사 보고 ... 36 .. 2017/05/28 27,025
691793 이니실록 18일차 25 겸둥맘 2017/05/28 2,092
691792 18개월 남아 미아방지줄 추천부탁드려요 4 육아 2017/05/28 472
691791 클래식 음악계의 성상품화 19 콜라병 2017/05/28 3,815
691790 남자의 넓고 단단한 등판 너무 섹시해요 17 nn 2017/05/28 7,792
691789 아이들 유년기 삶의 질 vs. 재태크 고민입니다. 23 ㅇㅇ 2017/05/28 4,079
691788 이 향을 알아내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5 향초 2017/05/28 898
691787 수학 수1 선행 문의 7 수학고민 2017/05/28 1,503
691786 대구 전투기소리 왜이래요 5 무섭 2017/05/28 1,256
691785 요리문의! 도와주세요~ㅠㅠ (맑은 소고기국에 버섯을 넣었더니) 8 ... 2017/05/28 1,139
691784 와! 진정한 언론 8 기자 2017/05/28 1,735
691783 초등학교 저학년 영어학원 고민 중이예요 1 영어학원 2017/05/28 969
691782 제주도만 와도 이렇게 좋은데,, 11 눈누난나나 2017/05/28 5,067
691781 이언주도 사줄만한 물건인지 과거를 캐봅시다. 5 어용시민 2017/05/28 2,195
691780 돈봉투 만찬' 감찰팀, 문제의 식당서 '오찬 조사' 논란 2 끼리끼리 2017/05/28 1,012
691779 휴일 도서관,젊은 부부, 애기들 4 soso 2017/05/28 2,965
691778 윽, 산책갔다 넘어지고 핸펀 깨졌어요.ㅠ.ㅠ 1 ... 2017/05/28 1,025
691777 만취한 남자의 사랑고백은 18 등신 2017/05/28 4,919
691776 남편 육아랑 집안일 문제 (제가 잘못한건가요?) 13 남편문제 2017/05/28 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