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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고창석 선생님 ㅠ.ㅠ 으로 확인됐대요.

ㅠ.ㅠ 조회수 : 5,610
작성일 : 2017-05-17 14:39:16

http://v.media.daum.net/v/20170517143335950

이제라도 돌아와주셔셔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가족의 품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IP : 14.45.xxx.22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7 2:40 PM (218.148.xxx.195)

    이제라도 편안히 쉬세요..

  • 2. ㅜㅜ
    '17.5.17 2:40 PM (146.115.xxx.155)

    감사합니다ㅜㅜ
    이제라도 돌아와주셔서 ...

  • 3. 웃음조각*^^*
    '17.5.17 2:41 PM (220.94.xxx.5)

    이제라도 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17.5.17 2:41 PM (117.111.xxx.136)

    다른분들도 돌아오시길()()

  • 5. ...
    '17.5.17 2:42 PM (121.128.xxx.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분들도 돌아오시길.... ()

  • 6. ..
    '17.5.17 2:42 PM (182.226.xxx.163)

    세월호는 평생가슴에 아픔으로 남을것같아요..기사보고 가슴이 찢어지고 또 눈물납니다.ㅠ.ㅠ

  • 7. ..
    '17.5.17 2:42 PM (211.182.xxx.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분들도 돌아오시길.... ()

  • 8. ....
    '17.5.17 2:42 PM (110.14.xxx.171)

    고창석 선생님, 이제사 가족 품으로 오셨네요.. 편히 영면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
    '17.5.17 2:42 PM (58.230.xxx.110)

    선생님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길요~
    다른 분들도 얼른 돌아오세요..

  • 10. 쓸개코
    '17.5.17 2:43 PM (218.148.xxx.64)

    다행입니다.. 모두 빠른시일내에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 11. 고딩맘
    '17.5.17 2:43 PM (183.96.xxx.241)

    아휴,,, 이제라도 편히 쉬시길,,,,다른 분들 모두 돌아오세요 ,,,,

  • 12. 에휴
    '17.5.17 2:44 PM (1.231.xxx.249)

    가족들 심정이 어떨지
    온전히 더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13. 유가족분들 기운 내시길,,
    '17.5.17 2:45 PM (121.142.xxx.122)

    울컥하네요....

  • 14. 어휴
    '17.5.17 2:50 PM (183.96.xxx.12)

    다른 분들도 속히 모두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곧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 15. 도전2017
    '17.5.17 2:50 PM (124.54.xxx.150)

    이제라도 편히 쉬시길 ㅠ

  • 16. ....
    '17.5.17 2:54 PM (59.14.xxx.105)

    많이 기다렸습니다.
    이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 17. ..
    '17.5.17 2:55 PM (218.54.xxx.61)

    다행입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 18. 에혀
    '17.5.17 2:56 PM (123.215.xxx.204)

    돌아와주셔서 감사하네요
    이제 영면에 드셔서
    편안해 지세요

  • 19. ㅇㅇ
    '17.5.17 3:09 PM (49.142.xxx.181)

    정말 찾아서 다행이네요. 수색을 해도 안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 20. 끈달린운동화
    '17.5.17 3:13 PM (1.232.xxx.176)

    선생님부터 나머지 8명 모두 차례로 다 돌아올거예요.
    선생님, 그 험악한 곳에서 오래 고생하셨어요.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 편히 쉬세요 ㅠㅠㅠㅠㅠㅠ

  • 21. ㅠㅠ
    '17.5.17 3:13 PM (1.227.xxx.144)

    가족들 곁에서 쉬시길...
    진실은 우리가 밝힙니다.

  • 22. ...
    '17.5.17 3:16 PM (218.236.xxx.162)

    다행입니다ㅠㅠ
    이제 가족들 품에서 쉬시길... ...

  • 23. 정말
    '17.5.17 3:2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편히쉬세요ᆞᆞ

  • 24. 어휴...
    '17.5.17 3:23 PM (183.102.xxx.98)

    가슴이 미어집니다.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아버지, 누군가의 남편... 그리고 세월호 아이들의 선생님...
    이제 편히 쉬세요...

  • 25. 고맙습니다
    '17.5.17 3:27 PM (125.180.xxx.160)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26. ..
    '17.5.17 3:31 PM (180.224.xxx.155)

    이제 편히 쉬세요. 가족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실종자분들도 어서 돌아오세요

  • 27. ....
    '17.5.17 3:35 PM (1.230.xxx.81) - 삭제된댓글

    블루벨님과 82님 덕분에 매일매일 불렀던 이름들...
    더 이상 미수습자가 아닌 수습자로 차례차례 돌아오실거라 믿어요.

  • 28. ...
    '17.5.17 3:39 PM (1.243.xxx.19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 29. ...
    '17.5.17 4:09 PM (1.231.xxx.48)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까지 3년 넘는 시간 동안
    춥고 어두운 바다에서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이제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ㅠㅠㅠ

    아직 돌아오지 못한 다른 분들도 꼭 돌아오시길...

  • 30. ..,
    '17.5.17 4:32 PM (58.227.xxx.62)

    다행입니다
    세월호 생각하면 가슴아리고 아프네요

  • 31. 우와..!!
    '17.5.17 5:01 PM (124.49.xxx.151)

    축하라도 드리고 싶게 기쁜 일이네요.잘돌아오셨어요 선생님!!
    몸은 뼛조각으로 돌아오셨지만 천국에서 같이 기도해주셨을거라 믿어요.
    아 정말 잘 오셨어요..!

  • 32. ...
    '17.5.17 5:06 PM (203.234.xxx.239)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은 분들도 어서 돌아와주세요.
    우리 모두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 33. 유스
    '17.5.17 5:17 PM (49.169.xxx.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삼 그 날의 아픔이 눈물과 함께 밀려오네요. 기도하겠습니다

  • 34. 라일락84
    '17.5.17 6:04 PM (39.7.xxx.191)

    그렇군요.
    다른 분들도 5월안에 꼭 돌아오세요ㅠㅠ

  • 35. 사모님 되시는 분이
    '17.5.17 6:16 PM (114.204.xxx.4)

    남편분 부르면서 아이들 데리고 다 나오라고 하는 영상 봤었어요.
    남편 체격이 좋다면서 힘없이 웃으셨는데..정말 어찌나 가슴이 아픈지..
    두분..다음 세상에서는 2배로 행복하게 해로하실 거예요...
    고창석 선생님. 끝까지 아이들을 지키려 하신 그 숭고한 뜻, 잊지 않겠습니다.
    돌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가족들 품에서 편히 쉬세요

  • 36. 영면하시기를요
    '17.5.17 8:46 PM (211.201.xxx.173)

    부디 고통없는 세상에서 편히 잠드시기를요.
    그리고 남은 미수습자분들도 다 돌아오시기를 빕니다.

  • 37. ..
    '17.5.17 10:48 PM (220.118.xxx.203) - 삭제된댓글

    가족품으로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분들도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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