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등하교 각 한시간이상 통학 할만한지요?

고등전학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7-05-17 10:40:26

초중고 모두 집이랑 학교  걸어서 1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서 다니다가,

지금 학교 친구 관계 문제로 인해서, 전학을 갈려고 하는데,

등교 하교 각각 1시간씩 걸리는데,

통학 할만한 지요?

지하철 타고 내려서 다시 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아이는 멀어도 가겠다고 꼭 그 학교를 고집해서,

서류 준비중인데,

집앞 학교를 놔두고, 그렇게 먼 학교를 보내자니,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등하교 먼 학생들 다들 어떻게 다닐만 한지 궁금합니다.

IP : 180.68.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
    '17.5.17 11:06 AM (220.80.xxx.72)

    그 학교 기숙사는 없나요?
    1시간은 왕복2시간이니 너무 힘들지 않나요? 근데 서울은 전학이 되나봐요
    지방 광역시인데 안되는거 같은데
    부럽네요

  • 2. .......
    '17.5.17 11:15 AM (210.210.xxx.158)

    너무 힘들어요.
    제가 편도 30분 거리를 다녔는데
    지금도 그 시절이 끔찍하게 느껴진답니다.

  • 3. ㅠㅠ
    '17.5.17 11:21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한시간 동안 지하철에 버스에 지쳐서
    공부가 잘 될지 걱정스럽긴 한데
    친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어쩔 수 없을 것도 같고‥‥
    외동이면 다른 형제들 전학문제가 없으니
    아예 학교 근처로 이사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ㅠㅠ

  • 4. ....
    '17.5.17 11:42 AM (59.14.xxx.105)

    중학교를 그렇게 다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고등학교는 집앞이라 너무 좋았지만 학원거리가 또 그만큼 되니 힘들었지요.
    그러나 현재 학생이 강력히 원하는 수긍가는 이유가 있으니, 집을 옮겨보는 방법을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 5. 이사
    '17.5.17 11:46 AM (59.11.xxx.15)

    저희가 비슷한 거리 통학하다가 결국 이사가요. 아이가 체력이 지쳐서 통학하느라 에너지를 다 5ㅓ서요

  • 6. 문의
    '17.5.19 10:57 AM (123.213.xxx.38)

    저도 비슷한 이유로 고민중인데 서울은 전학이 가능해요?
    문의해봤는데 전가족이 세대구성해서 이사해야 가능하대서요
    이사갈 형편은 안되고 애는 못다닌다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301 울컥하네요! 1 정말 2017/05/17 634
688300 나이보다 들어보인다는말 5 .... 2017/05/17 1,777
688299 흰색이 싫증이 나서 그러는데요 5 리모델링 2017/05/17 1,089
688298 발편한 여름샌들 브랜드좀 알려주세요~~~(30대여자) 11 냠냠 2017/05/17 6,300
688297 제사 때문에 3 aa 2017/05/17 1,373
688296 오늘 고급스럽게 예쁘다는 말 7 들었습니다 2017/05/17 5,186
688295 문재인 대통령 부부 결혼사진.jpg 21 정면사진 2017/05/17 16,666
688294 한전 돈없어서 "전기요금 인상"과 세금탈루 1.. 6 사이다 2017/05/17 2,460
688293 청소·주차·이주노동자도 모두 정규직... 매출 9배로 뛴 삼진어.. 6 고딩맘 2017/05/17 1,320
688292 .... 4 취준생입니다.. 2017/05/17 1,051
688291 30대가 요양보호사 일하는거 어떤가요? 10 호롤롤로 2017/05/17 10,533
688290 한국인 옷 잘입는다구여? 28 Xxx 2017/05/17 6,810
688289 이혜훈이 문대통령 무섭대요 12 다른당 2017/05/17 5,582
688288 수능봐서 성적 순대로 대학가는게 제일 공정하다 생각해요 46 저는 2017/05/17 3,361
688287 15년된 반려견을 갑자기 보내니 제기 죽을것같애요 9 ㅜㅜ 2017/05/17 2,977
688286 문재인, 공정거래위원장에 김상조, 보훈처장에 피우진 임명 10 oo 2017/05/17 1,595
688285 내일 5.18기념식 본방사수합니다. 10 ... 2017/05/17 1,125
688284 오랜만에 슈돌보는데.. 5 2017/05/17 1,552
688283 최영재 경호원 너무 멋져요.다른 경호원들 사진 볼수 있는 곳은.. 2 00 2017/05/17 1,528
688282 문재인 대통령 국방부 방문...여직원들 싸인 요청 '눈길' 12 ㅇㅇ 2017/05/17 4,638
688281 사촌이 들어달라고 해서 저축보험 들어놓고 잊어버리듯 돈 보냈는데.. 3 2017/05/17 2,144
688280 다이어트할때 배고프면 틈틈히 계속 저칼로리 간식 먹어도 될까요?.. 6 내위야 왜그.. 2017/05/17 2,399
688279 한겨레의 "시발택시 보러갈까" 4 궁금 2017/05/17 1,718
688278 황교익- 한겨레의 문제는 고차원적 갈등 아니라 제목의 선정성 문.. 8 고딩맘 2017/05/17 1,788
688277 운동 하고 나면 너무 잠이 오는데 원래 그런가요? 4 운동 2017/05/17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