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초등학교에서 문님이 무릎꿇고 아이랑 눈마추며 기다려주는장면이요 그걸 정상적인거라 하는데 그건 정상아니에요 감동입니다
일단 저같아도 시간에 쫓기고 옆에서 재촉하면 그냥 컷하고 손이나 한번더 흔들고 차에타지 저렇게 다시 아이한테와서 무릎꿇고 애하는거 기다려서 또 싸인해주고 ... 굳이 저럴 필요없거든요 갈데가 수십군데고 만나야할 사람이 하루에도 수백명일텐데요
그냥 문님의 인간성을 보여주는 컷이라 그래서 볼때마다 뭉클하고 눈물이 나는겁니다
문님은 보통분아닙니다
감히 성군이라 아뢰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님에대해 - 말은 똑바로 합시다
국민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7-05-17 10:10:46
IP : 118.220.xxx.1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스민향기
'17.5.17 10:13 AM (125.183.xxx.20)문님은 사랑입니다
문님 포에버~~~2. 시민1
'17.5.17 10:14 AM (125.129.xxx.138) - 삭제된댓글집현전 학자들 밤에 이불 덮어줬다던 세종대왕이 생각나는 분이에요.
3. 시민1
'17.5.17 10:14 AM (125.129.xxx.138)집현전 학자들 밤에 어의 덮어줬다던 세종대왕이 생각나는 분이에요.
4. 인간성도 자상하다기보다는
'17.5.17 10:16 AM (1.246.xxx.122)보통 배포가 크신 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정도 있고 따르는 사람들도 생각해서 그냥 가실수도 있는데 혹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다 감안하고 그 학생의 진심을 받아주신거라 생각해요.
문득 전쟁터에서 저런 장수를 만나면 백전백승할것같은 기분입니다.5. 원래
'17.5.17 10:17 AM (128.134.xxx.85)성품인거죠. 정과 사랑이 원래 많으신분~
울 남편도 그래요..저같으면 귀찮을텐데 끝까지 말들어주고 챙겨주고..
우리 대통령님 정말 사랑합니다!! ^^6. 세종대왕을 넘어설듯
'17.5.17 10:2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더민주 의원님들 뒷받침해주시고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7. 기레기
'17.5.17 10:21 AM (112.184.xxx.17)니들이 깔만한 그런 분이 아니란 말이다!!
니들은 언제 저런 대통령 본적이나 있더냐!!!8. 愛
'17.5.17 10:24 AM (117.123.xxx.109)성품이 그런분인거죠
9. 1234
'17.5.17 10:25 AM (175.208.xxx.169)우리국민의 자랑이신 분이죠.
10. ..
'17.5.17 10:44 AM (182.226.xxx.163)하나를 보면 열을알죠.. 넘 따뜻한분..대통령이하시는 일은 일단 믿어볼랍니다..누가 헛소리를 하든...
11. 국민
'17.5.17 11:10 AM (118.220.xxx.155)저는 원래 보통 문빠였는데 문님 대통령행보를 보고는
열혈문빠가 돼버렸어요 그래서 집안일은 안하고 이런글 막 올리고 그러는거 있죠12. ***
'17.5.17 11:11 AM (211.228.xxx.170) - 삭제된댓글꽃을 꽃으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