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못받고자란 시어머니

피곤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7-05-17 10:03:03
다그런건 아니고 성향일수도 있지만 정말 피곤하네요 자식들도 엄마한테 애뜻함이나 살갑고 좋은감정보단 원망 분노 폭팔하는모습만 봐서인지 형제들 모이면 그런푸념섞인애기들 또시엄니 눈밖에 나면 갈구고 싸움닭같아 끝판을 봐야 성질이 풀리고 에휴 저또한 도져히 못참아서 안보고 살지만 안타깝네요
IP : 180.70.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7 10:13 AM (121.128.xxx.51)

    사랑 못받고 자란게 아니라 어머니 성격 같은데요
    저희 시어머니는 여섯살에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새엄마 밑에서 자라다가 아버지 열두살에 새어머니는 열세살에 돌아 가셨는데 조용 조용 해요
    그런데 자식들이고 다른 사람 사랑하는 법은 모르고 자기만 위해 달라고 해요

  • 2. 맞아요
    '17.5.17 4:43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본인 성격이예요
    환경이 일조를 했을거라는 건 맞지만 그게 다는 아니더군요
    좋은 집안에서 풍족하게 자란 사람과, 없는 집에서 입에 풀칠만이라도
    제대로 하는게 소원이었던 사람의 성향이 같은 걸 보고
    깨달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521 비비고 동그랑땡 맛있어요 4 광고아님 2017/09/25 1,994
732520 대출 3억 끼고 매매 무리수인가요 12 라임 2017/09/25 4,416
732519 어제 자전거 타고 자고 일어났더니 목,어깨 아파요 ㅠㅠ 6 자전거 2017/09/25 917
732518 드럼세탁기 분해청소해 볼라고 가격 문의했더니.. 6 ........ 2017/09/25 2,009
732517 라디오방송에서 관상을 얼굴인식 방법으로 통계 냈더니 5 어제 2017/09/25 1,706
732516 강아지발바닥 습진.도움좀 주세요 7 행복맘 2017/09/25 1,401
732515 "왜 그런 사람을 만났어?" … 피해자 매도해.. oo 2017/09/25 589
732514 고기 준대요. 7 가고싶다. 2017/09/25 1,866
732513 코스트코 리뉴얼한 키친타올 어때요? 3 커클 2017/09/25 1,485
732512 감정표현을 절제하시나요?아님있는그대로 표현하시나요? 2 2017/09/25 714
732511 ㅁ자형 아파트 별로에요? 4 ㄷㅈㅅㅇ 2017/09/25 2,081
732510 관계후에 늘 몸이 아픕니다. 23 ... 2017/09/25 19,960
732509 백선생 만두 맛있네요 1 2017/09/25 1,789
732508 실내환기시스템(?)이 전기를 많이 잡아먹나요? 4 비싸서 2017/09/25 1,415
732507 오늘 부터 중간고사인 고딩맘님들...위로를... 10 고딩 2017/09/25 2,502
732506 밖이 저리 뿌연데 미세먼지 보통이라는데요 21 조작 2017/09/25 2,939
732505 서울 강남권 메이저은행에서 한우선물 2 Nnn 2017/09/25 2,023
732504 연락처를 몰라 축하못한단 말은 넣어두소! 2 찌질 2017/09/25 1,047
732503 김광석 뮤비 ... 2017/09/25 414
732502 증권회사 인바운드업무 어떨까요? 6 감사 2017/09/25 2,474
732501 장례)화장하고 뼈가루를 납골당에 안 모시고 4 2017/09/25 6,939
732500 스몰웨딩 한다면서... 7 엑스라지 2017/09/25 5,132
732499 MB, 사이버사 채용 두차례 지시..선거 댓글공작 관여했나 3 샬랄라 2017/09/25 655
732498 '시스템 정당' 더불어민주당의 3권분립 구조. 시스템이 살아있는.. 1 열린우리당의.. 2017/09/25 793
732497 실수로 새치 염색약으로 염색을 했어요 4 ㅇㅇ 2017/09/25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