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못받고자란 시어머니

피곤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17-05-17 10:03:03
다그런건 아니고 성향일수도 있지만 정말 피곤하네요 자식들도 엄마한테 애뜻함이나 살갑고 좋은감정보단 원망 분노 폭팔하는모습만 봐서인지 형제들 모이면 그런푸념섞인애기들 또시엄니 눈밖에 나면 갈구고 싸움닭같아 끝판을 봐야 성질이 풀리고 에휴 저또한 도져히 못참아서 안보고 살지만 안타깝네요
IP : 180.70.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7 10:13 AM (121.128.xxx.51)

    사랑 못받고 자란게 아니라 어머니 성격 같은데요
    저희 시어머니는 여섯살에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새엄마 밑에서 자라다가 아버지 열두살에 새어머니는 열세살에 돌아 가셨는데 조용 조용 해요
    그런데 자식들이고 다른 사람 사랑하는 법은 모르고 자기만 위해 달라고 해요

  • 2. 맞아요
    '17.5.17 4:43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본인 성격이예요
    환경이 일조를 했을거라는 건 맞지만 그게 다는 아니더군요
    좋은 집안에서 풍족하게 자란 사람과, 없는 집에서 입에 풀칠만이라도
    제대로 하는게 소원이었던 사람의 성향이 같은 걸 보고
    깨달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360 29명중 22등한 중딩딸 3 ㄴㅇㄷ 2017/05/20 2,532
689359 수도세땜에 아파트계량기교체해볼까하는데요 3 .. 2017/05/20 1,232
689358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 만나는 하승창 3 고딩맘 2017/05/20 1,022
689357 요가랑 필라테스랑 3 차이점 2017/05/20 2,582
689356 靑 "검찰 인사, 법무장관 대행이 제청..절차적 하자없.. 4 샬랄라 2017/05/20 1,319
689355 문재인 대통령과 문빠 SNS 반응 ... 2017/05/20 964
689354 올케가 애기를 낳았대요 20 얼룩이 2017/05/20 5,983
689353 사당동 사시는 분께.상품권 뭐 좋을까요? 2 ㅇㅇ 2017/05/20 598
689352 오늘 광화문 가시는분 없나요??? 23 .. 2017/05/20 2,411
689351 위점막하 종양에 대해 아시나요? 4 2017/05/20 2,601
689350 스마트폰 새로 샀는데... 3 2017/05/20 924
689349 윤석열 중앙지검장 윗기수만 40여명… 상당수 옷 벗을 듯 13 얼씨구나~ 2017/05/20 5,627
689348 일베에 빡침; 5·18 광주 민주화 운동 2 고종훈 한국.. 2017/05/20 1,010
689347 도쿄 15년만에 가는데 4 000 2017/05/20 1,911
689346 좌대낚시하니 승진한 기분이네요. 2 . . 2017/05/20 861
689345 초4남아 수영복 사이즈 여쭤봅니다. 4 나나나 2017/05/20 2,605
689344 "We will nerver forget your sa.. 1 감동입니다 .. 2017/05/20 944
689343 비리 완결판 수시학종 17 ... 2017/05/20 1,999
689342 김치찌개 설탕 7 2017/05/20 2,466
689341 시어머니꿈 3 ㅎㅎㅎ 2017/05/20 2,575
689340 칼로리 낮은 맥주 안주 추천 부탁드려요 11 .. 2017/05/20 7,102
689339 (급질)해외출장시 로밍서비스 신청 안했을때 문자메시지는 어케 되.. 6 @@ 2017/05/20 3,847
689338 초등학생의 동시..너무 슬퍼요ㅠ 2 .. 2017/05/20 2,429
689337 납작 엎드린 검찰 5 ... 2017/05/20 3,116
689336 [커버스토리]병원부터 가면 무지한 엄마? 이들은 왜 ‘안아키’에.. ... 2017/05/20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