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프고 속쓰린데.살은 안빠졍요

40대 조회수 : 714
작성일 : 2017-05-17 09:19:55
하루 한끼만 먹고 나머지는 토마토.바나나
등으로 먹는데요.
한달째인데 살은 2키로 빠졌다, 엊그제 다시1키로 복귀
어제밤도 토마토 3개먹고 지금되니 배고파서
후라이 우유한컵 먹고나도 배고프고 속이쓰리네요.
오늘 저녁은 비빔밥 외식하려는데
지금 속쓰려서 힘드네요.
콩나물국 끓여 한그릇 말아먹고픈데 먹고
저녁까지 먹음 이건 뭐
161에 65키로 자꾸 혈압도 130 이고
살때문인지 넘어가서, 더 줄일래도
63키로 됐다 멈추네요.
왜이리 안빠질까요?

IP : 220.80.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7 9:2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면 몸이 위기감을 느껴서 몸에 지방만 축적시킬 뿐이예요.
    게다가 40대에 그렇게 하면 몸무게 숫자는 줄지 몰라도 급노화 오고요.
    음식양을 조금만 줄이고 운동을 제대로 해보세요.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 2.
    '17.5.17 9:27 AM (220.80.xxx.72)

    운동하면 더 배고파서 밥을 막 먹게되니
    겁나요.
    진짜 49키로에서 더 찌지 않는 몸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먹음 살찌고. 세끼먹음 난리날듯. 하체비만이라 허리살은 없고
    다리만 통통한데 다행이라 해야하나ㅠ

  • 3. ...
    '17.5.17 9:58 AM (185.89.xxx.35) - 삭제된댓글

    운동만이 살길이예요. 운동 하셔야해요. 먹는걸로는 40대 이후로는 정말 빼기 힘들고 빼도 금방 요요오고 쭈굴쭈굴하게 급노화까지 옵니다.
    굶지 마시고 적당하게 드시고 운동하세요. 그럼 오히려 더 젊어 보이고 몸매도 탄탄하고 부티나요.

  • 4. ..
    '17.5.17 10:21 AM (203.228.xxx.3)

    저도 남일 같지가 않네요.. 40살이 되니 몸무게 진짜 안빠져요. 36살때만해도 3개월에 9키로 뺐는데,,그때 유지 잘 할걸 왜 다시 쪘을까요 ㅜㅜ

  • 5. ㅡㅡ
    '17.5.17 11:45 AM (211.202.xxx.156)

    저도 남일 같지가 않너요 2
    50대 중후반이고요 157에 60키로되니
    고지혈에 고혈압 전단계 당뇨도 조심하라
    하네요
    평생살찌는 걱정않고 살았는데 갱년기오니
    늙음은 받아들이겠는데 부록으로 따라오는
    지병은 나를서글프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293 다시 보는 조국의 붕어,개구리론 27 수능절대평가.. 2017/05/20 5,230
689292 이런아이는 수학 무엇이 문제인가요?은 4 aa 2017/05/20 991
689291 다음 뉴스 댓글 더보기 안되시는분?? 3 이상하네 2017/05/20 1,644
689290 시어머니 심뽀 8 정치몰라 2017/05/20 3,652
689289 회사동반 퇴사 후 ‘무직’으로 무작정 독일 이민 간 30대 부부.. 5 그냥 2017/05/20 4,534
689288 잠실종합운동장수영장이용질문입니다 2 수영장 2017/05/20 1,066
689287 왜 문재인 대통령님은 사시폐지하고 수능 절대평가 하려는지?? 19 이해불가 2017/05/20 2,613
689286 에딘버러 승범이네 지금도 민박하시나요? 2 영국 2017/05/20 2,267
689285 파인애플 식초하고 남은 건더기 파인애플요~ 3 다이어터 2017/05/20 1,824
689284 친구가 무섭다는 초저학년딸엄만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되나요 속.. 3 초보학부모 2017/05/20 1,152
689283 시험이 꼭 대학입시만을 위한건 아니죠 2 ㅇㅇ 2017/05/20 527
689282 수행 없애고 중간기말만 남기자는분 27 .. 2017/05/20 2,313
689281 윤석열, 옷벗은 채동욱과 박형철, 그리고 황교안 ... 2017/05/20 2,203
689280 윤리적인 은행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17/05/20 1,129
689279 조문객, 답례품 뭐가 좋을지요? 7 진호맘 2017/05/20 4,604
689278 남편이 현관에 신발을 걸어오면서 벗어요 14 싫어여 2017/05/20 3,211
689277 일본회사에 선물할 도자기 구입처 문의 6 숑숑이 2017/05/20 719
689276 저와 다이어트 같이하실분-마감입니다 43 4848 2017/05/20 3,308
689275 대학에서 조별과제로만 학점낸다면 난리나겠죠. 15 ........ 2017/05/20 1,829
689274 [시선_클로징] '사면'의 기적 1 고딩맘 2017/05/20 589
689273 교육정책 걱정 되시는 분들은요. 35 교육 2017/05/20 2,639
689272 지금 채널cg*에서 화려한휴가 영화하네요. 2 마쉐리~ 2017/05/20 626
689271 文대통령, 유엔 사무총장-EU상임의장과 잇달아 통화 2 샬랄라 2017/05/20 1,271
689270 교육정책 보니.. 앞으로 학군좋은 중고등학교 근처 집 값 더 오.. 12 짜증 2017/05/20 5,056
689269 친구에게 핸드폰을 팔았는데 19 조언부탁드려.. 2017/05/20 3,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