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이어트 실패 성공을 자주 경험 했던 사람이에요
20kg 찌고 빠지고 반복을 많이 했고 현재는 유지 중이지요
지난 세월동안 저도 다이어트 하면서 타인들 운동도 시키면서
여러 체형들을 만났어요
이런 사람들 있어요 저는 먹는 것도 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안빠져요
그래서 같이 운동을 해 보면 왜 안빠지는지 그 문제점이 보여요
사람마다 살이 잘 빠지는 사람 안빠지는 사람 분명 있어요
공부로 치면 평균 이하 이해력이라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겨우 평균에 올라오는 체형 분명 있어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남들이 하는 만큼만 해보고 난 안되는구나 하고 포기해요
또 합리화도 잘해요 예전에는 잘 빠졌대요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예전은 20대고 40대는 이미 몸의 변화가 왔는데 꼭 과거와 비교해요
그걸 감안하고 할 생각을 안하고 과거만 생각하죠
(저도 하루 3키로씩 뺀 적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과거일이지...)
더디게 남들보다 잘 안빠지지만 안빠지는 사람은 없어요
그런데 대부분 내가 어느정도 해야 어느정도 체지방이 타는지 몸무게가 빠지는지 잘 몰라요
그것만 분석해도 가늠해 볼 수 있는데 말이죠
저도 살이 너무 너무 안빠져서 여러 트레이너들 만나서 고생 많이 했는데
최고점을 찍고 미친듯이 운동 했을 때는 운동선수 출신 코치 아래서 했을 때에요
트레이너들도 모르는 것들을 그분이 해결해줬지요
그런 그분도 너도 참 독하다 그랬어요
식단을 잘 하고 운동법을 내 몸을 연구하고 6개월 정도 해보세요
어떤 사람은 꾸준히 안빠지다가 어느순간 계단식으로 확 빠져요
성적으로 치면 늘 공부 하다 어느 시험에서 쌓인 실력으로 갑자기 등수가 오르는 거지요
그 전에는 성적 정말 안 오른다 싶지만 실력은 이미 안에서 변화되고 있듯이
몸도 마찬가지에요 늘 같은 숫자 였지만 이미 몸에서 변화 중 이었던 겁니다
운동 시간을 오래 할 필요도 없어요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게 아주 중요해요
정석 10번 보는 것도 중요 하지만 레벨업을 하려면 수준 높은 문제집을 더 많이 봐야겠죠?
운동도 같은 수준으로 설렁 설렁 시간만 보내면 몸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