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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입국시

미국비자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7-05-17 08:50:53
부모가 미국 사는 딸을 만나러 갈 때 입국장에서 방문 목적을 여행이라고 하는 게 좋나요, 아님 딸 방문이라고 사실대로 말해야 하나요? 딸이 신분이 확실치 않고 지금 영주권 기다리는 상태라 딸 방문이라고 했다가 일이 꼬일까봐 걱정되서요. 저 예전에 일단 가서 비자 받는 나라 갈 때는 공부로 가는 거라도 입국할 때는 일단 여행으로 하고 들어가는게 나았던 곳도 있고 그래서 이 경우는 어떤 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미국은 어떤지,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여행으로 답하면 영어도 못하는 양반들이 패키지 없이 자유여행 가는 게 이상하기도 하네요. 어떤 게 나은지, 자주 다니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IP : 211.109.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utdoor
    '17.5.17 9:01 AM (174.110.xxx.98)

    딸이 불체자라면은 무조건 여행이라고 하시는게 맞아요. 아니면은 님도 불체하러 미국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입국 거부 당할수 있어요.

  • 2. ???
    '17.5.17 9:05 AM (14.221.xxx.250)

    딸이 불체자라면 여행이라고 하세요

  • 3. 푸른2
    '17.5.17 9:06 AM (223.33.xxx.252)

    여행이라 하시는게 무난할거같구요.
    어디에서 머물거냐면 주소 보여주시고
    지인집에 머문다 하심되실거에요.
    왕복티켓.있으심 더 무난하실 거고.
    일주일전 두달전 jfk다녀왔는데 입국심사
    까다롭지 않았어요.

  • 4. 원글
    '17.5.17 9:15 AM (211.109.xxx.170)

    답변 진짜 감사합니다. 여행으로 해야겠네요.

  • 5. 단팥빵
    '17.5.17 9:26 AM (210.179.xxx.160)

    제 경험으로는 지인집 주소 보다는 아무 호텔이라도 호텔 주소가 나았어요.
    지인집이라 하니 지인의 신상까지 까다롭게 물어서 오히려 괜히 말했다 후회되더라구요.
    형제, 친척집등 더 가까운 지인이면 더 까다롭다는 말도 있구요.

  • 6. 원글
    '17.5.17 11:50 AM (211.109.xxx.170)

    단팥빵님도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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