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출입국시

미국비자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7-05-17 08:50:53
부모가 미국 사는 딸을 만나러 갈 때 입국장에서 방문 목적을 여행이라고 하는 게 좋나요, 아님 딸 방문이라고 사실대로 말해야 하나요? 딸이 신분이 확실치 않고 지금 영주권 기다리는 상태라 딸 방문이라고 했다가 일이 꼬일까봐 걱정되서요. 저 예전에 일단 가서 비자 받는 나라 갈 때는 공부로 가는 거라도 입국할 때는 일단 여행으로 하고 들어가는게 나았던 곳도 있고 그래서 이 경우는 어떤 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미국은 어떤지,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여행으로 답하면 영어도 못하는 양반들이 패키지 없이 자유여행 가는 게 이상하기도 하네요. 어떤 게 나은지, 자주 다니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IP : 211.109.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utdoor
    '17.5.17 9:01 AM (174.110.xxx.98)

    딸이 불체자라면은 무조건 여행이라고 하시는게 맞아요. 아니면은 님도 불체하러 미국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입국 거부 당할수 있어요.

  • 2. ???
    '17.5.17 9:05 AM (14.221.xxx.250)

    딸이 불체자라면 여행이라고 하세요

  • 3. 푸른2
    '17.5.17 9:06 AM (223.33.xxx.252)

    여행이라 하시는게 무난할거같구요.
    어디에서 머물거냐면 주소 보여주시고
    지인집에 머문다 하심되실거에요.
    왕복티켓.있으심 더 무난하실 거고.
    일주일전 두달전 jfk다녀왔는데 입국심사
    까다롭지 않았어요.

  • 4. 원글
    '17.5.17 9:15 AM (211.109.xxx.170)

    답변 진짜 감사합니다. 여행으로 해야겠네요.

  • 5. 단팥빵
    '17.5.17 9:26 AM (210.179.xxx.160)

    제 경험으로는 지인집 주소 보다는 아무 호텔이라도 호텔 주소가 나았어요.
    지인집이라 하니 지인의 신상까지 까다롭게 물어서 오히려 괜히 말했다 후회되더라구요.
    형제, 친척집등 더 가까운 지인이면 더 까다롭다는 말도 있구요.

  • 6. 원글
    '17.5.17 11:50 AM (211.109.xxx.170)

    단팥빵님도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690 나이키매장 운영하려면 돈엄청 많아야겠죠? 4 롤러코스터 2017/05/27 3,254
691689 안철수 와 이언주는... 7 대선 때로 .. 2017/05/27 2,664
691688 인사들 위장전입 쉽게 정리 (펌 ) 4 강추합니다... 2017/05/27 1,588
691687 우리동네 길냥이들 이름 다 바꿨어요. 9 ... 2017/05/27 1,533
691686 유튜브 영상에서 음원만 추출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3 dbxbqm.. 2017/05/27 4,922
691685 낮 2시30분 출발비행기 타려면 공항도착시간 어떻게 될까요? 4 비행기 타는.. 2017/05/27 838
691684 식기세척기 클@이요 2 fr 2017/05/27 606
691683 그냥..아주 간단한 요리 몇가지 25 저도 2017/05/27 5,296
691682 문재인 대통령이 보통똑똑한게 아닌가 봐요 58 ㅇㅇ 2017/05/27 18,681
691681 이에스돈나~라는 제품은 이제 없나요? 제이에스티나.. 2017/05/27 444
691680 연대축제 아이유영상 보셨나요? 48 오~~ 2017/05/27 25,350
691679 집 명의 부인명의로 하는일 흔치않나요? 15 YJS 2017/05/27 4,970
691678 문재인정부 인사 관련 우리의 진짜 문제는? 4 내마음의주인.. 2017/05/27 893
691677 지인이 준 로얄젤리 상온에 두었는데 먹어도 될까요? 2 로얄젤리 2017/05/27 1,168
691676 특수활동비 35억 누가 썼는지 밝혀라!!! 11 고딩맘 2017/05/27 1,989
691675 기사 보다보니 갑자기 알바가 확 풀렸네요. 3 ㅇㅇ 2017/05/27 860
691674 41살에 셋째 낳으면 애한테 미안할 일일까요 24 고민 2017/05/27 7,477
691673 사춘기 시작된 아이 체취요ㅜㅜ 10 데오 2017/05/27 4,127
691672 절친끼리는 서로 모든 얘기 다하나요? 2 ... 2017/05/27 1,360
691671 뉴질랜드 국가는 가보니까 7 ㅇㅇ 2017/05/27 2,472
691670 6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안내 (12명)-마감 5 ciel 2017/05/27 517
691669 손잡이 등에 반짝이 박힌 쇼퍼백 2 가방 브랜드.. 2017/05/27 1,308
691668 찡찡이 화장실 치워주는 문재인 대통령 12 ... 2017/05/27 4,396
691667 이런 시아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2 ... 2017/05/27 1,727
691666 자연주의 품질 최악. 2 ㅇㅇㅇ 2017/05/27 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