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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소박이에 ......

오이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7-05-17 00:33:11
저녁에 오니소박이 백만년만에 담궜어요.
양파랑 새우젓 오이 등..
오이 남은 거로 7개 정도만 담그는 거라 있는 걸로만 해결요.
오이가 살짝 쓴데 저는 오히려 요즘 떨어진 입맛이라 괜찮네요.

뿌듯한 마음으로 자려고 누웠는데, 풀을 안쒔네요 ;;
엥? 괜찮을까요? 양파를 갈아서인지 양념 비쥬얼에서는
풀이 빠진거에 깜빡 속았네요.
내일 아침에 묽은 풀국 쒀서 섞어도 될까요?




IP : 119.149.xxx.1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7 12:38 AM (210.210.xxx.112)

    풀 안쑤는게 더 맛있지 않을까요.
    저는 오이김치종류에는 젓갈로만 담가요.

  • 2. ..
    '17.5.17 12:54 AM (223.62.xxx.21)

    풀 안쓰고 했는데 엄청 맛있어요.

  • 3. 저같은경우
    '17.5.17 1:02 AM (211.58.xxx.224)

    풀도 새우젓도 넣지않아요
    멸치액젓만 약간 넣고 소금으로 간해요
    부추와 당근다진것은 꼭 넣으세요

  • 4. ......
    '17.5.17 1:21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당근은 오이김치에 넣으면 보기에는 먹은직 스러운데 오이의 비타민 파괴 하니까 안넣는 게 좋구요. 부추는 넣으면 더 맛있어요. 예전에 아시는 분은 오이에 당근은 안좋다고 무 가늘게 채썰어서 양념과 버무려서 들여 넣으시더라구요. 무가 빨깧게 물들어서 당근 넣은 것 처럼 예뻐요. 맛도 좋고요.

  • 5. ......
    '17.5.17 1:21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당근은 오이김치에 넣으면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데 오이의 비타민 파괴 하니까 안넣는 게 좋구요. 부추는 넣으면 더 맛있어요. 예전에 아시는 분은 오이에 당근은 안좋다고 무 가늘게 채썰어서 양념과 버무려서 들여 넣으시더라구요. 무가 빨깧게 물들어서 당근 넣은 것 처럼 예뻐요. 맛도 좋고요.

  • 6. .......
    '17.5.17 1:22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오이김치에 풀 써 넣은 적 없는데 맛있어요.
    당근은 오이김치에 넣으면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데 오이의 비타민 파괴 하니까 안넣는 게 좋구요. 부추는 넣으면 더 맛있어요. 예전에 아시는 분은 오이에 당근은 안좋다고 무 가늘게 채썰어서 양념과 버무려서 들여 넣으시더라구요. 무가 빨깧게 물들어서 당근 넣은 것 처럼 예뻐요. 맛도 좋고요.

  • 7. .......
    '17.5.17 1:22 AM (222.101.xxx.27)

    저희 집은 오이김치에 풀 써 넣은 적 없는데 맛있어요.
    당근은 오이김치에 넣으면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데 오이의 비타민 파괴 하니까 안넣는 게 좋구요. 부추는 넣으면 더 맛있어요. 예전에 아시는 분은 오이에 당근은 안좋다고 무 가늘게 채썰어서 양념과 버무려서 넣으시더라구요. 무가 빨깧게 물들어서 당근 넣은 것 처럼 예뻐요. 맛도 좋고요.

  • 8. ...
    '17.5.17 6:44 AM (1.237.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오이 소박이는 풀 안넣어요.
    그냥 담는게 오이 맛 그대로 시원한것 같아요.

    지난주 누가 부추를 많이 주셨어요.
    부추 부쳐먹고 부쳐먹고 또 부쳐먹고
    오이 달랑 네 개 있는거 부추넣고 소박이 담았는데
    넘 맛있어서 한 끼에 클리어~
    저도 오늘은 소박이 좀 제대로 담아먹어야 겠어요.

  • 9. ㅁㅁ
    '17.5.17 7:1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열무 얼가리는 풋내잡아야해서 필수지만
    오이는 풀물이 필수가 아닙니다

  • 10. ...
    '17.5.17 7:37 AM (125.178.xxx.117)

    풀 안넣어요

  • 11. 아~
    '17.5.17 11:06 AM (119.149.xxx.117)

    안 넣어도 된다니 좋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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