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 소박이에 ......

오이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7-05-17 00:33:11
저녁에 오니소박이 백만년만에 담궜어요.
양파랑 새우젓 오이 등..
오이 남은 거로 7개 정도만 담그는 거라 있는 걸로만 해결요.
오이가 살짝 쓴데 저는 오히려 요즘 떨어진 입맛이라 괜찮네요.

뿌듯한 마음으로 자려고 누웠는데, 풀을 안쒔네요 ;;
엥? 괜찮을까요? 양파를 갈아서인지 양념 비쥬얼에서는
풀이 빠진거에 깜빡 속았네요.
내일 아침에 묽은 풀국 쒀서 섞어도 될까요?




IP : 119.149.xxx.1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7 12:38 AM (210.210.xxx.112)

    풀 안쑤는게 더 맛있지 않을까요.
    저는 오이김치종류에는 젓갈로만 담가요.

  • 2. ..
    '17.5.17 12:54 AM (223.62.xxx.21)

    풀 안쓰고 했는데 엄청 맛있어요.

  • 3. 저같은경우
    '17.5.17 1:02 AM (211.58.xxx.224)

    풀도 새우젓도 넣지않아요
    멸치액젓만 약간 넣고 소금으로 간해요
    부추와 당근다진것은 꼭 넣으세요

  • 4. ......
    '17.5.17 1:21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당근은 오이김치에 넣으면 보기에는 먹은직 스러운데 오이의 비타민 파괴 하니까 안넣는 게 좋구요. 부추는 넣으면 더 맛있어요. 예전에 아시는 분은 오이에 당근은 안좋다고 무 가늘게 채썰어서 양념과 버무려서 들여 넣으시더라구요. 무가 빨깧게 물들어서 당근 넣은 것 처럼 예뻐요. 맛도 좋고요.

  • 5. ......
    '17.5.17 1:21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당근은 오이김치에 넣으면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데 오이의 비타민 파괴 하니까 안넣는 게 좋구요. 부추는 넣으면 더 맛있어요. 예전에 아시는 분은 오이에 당근은 안좋다고 무 가늘게 채썰어서 양념과 버무려서 들여 넣으시더라구요. 무가 빨깧게 물들어서 당근 넣은 것 처럼 예뻐요. 맛도 좋고요.

  • 6. .......
    '17.5.17 1:22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오이김치에 풀 써 넣은 적 없는데 맛있어요.
    당근은 오이김치에 넣으면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데 오이의 비타민 파괴 하니까 안넣는 게 좋구요. 부추는 넣으면 더 맛있어요. 예전에 아시는 분은 오이에 당근은 안좋다고 무 가늘게 채썰어서 양념과 버무려서 들여 넣으시더라구요. 무가 빨깧게 물들어서 당근 넣은 것 처럼 예뻐요. 맛도 좋고요.

  • 7. .......
    '17.5.17 1:22 AM (222.101.xxx.27)

    저희 집은 오이김치에 풀 써 넣은 적 없는데 맛있어요.
    당근은 오이김치에 넣으면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데 오이의 비타민 파괴 하니까 안넣는 게 좋구요. 부추는 넣으면 더 맛있어요. 예전에 아시는 분은 오이에 당근은 안좋다고 무 가늘게 채썰어서 양념과 버무려서 넣으시더라구요. 무가 빨깧게 물들어서 당근 넣은 것 처럼 예뻐요. 맛도 좋고요.

  • 8. ...
    '17.5.17 6:44 AM (1.237.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오이 소박이는 풀 안넣어요.
    그냥 담는게 오이 맛 그대로 시원한것 같아요.

    지난주 누가 부추를 많이 주셨어요.
    부추 부쳐먹고 부쳐먹고 또 부쳐먹고
    오이 달랑 네 개 있는거 부추넣고 소박이 담았는데
    넘 맛있어서 한 끼에 클리어~
    저도 오늘은 소박이 좀 제대로 담아먹어야 겠어요.

  • 9. ㅁㅁ
    '17.5.17 7:1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열무 얼가리는 풋내잡아야해서 필수지만
    오이는 풀물이 필수가 아닙니다

  • 10. ...
    '17.5.17 7:37 AM (125.178.xxx.117)

    풀 안넣어요

  • 11. 아~
    '17.5.17 11:06 AM (119.149.xxx.117)

    안 넣어도 된다니 좋네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232 소개팅 나가서 호칭 어떻게 하나요 2 소개팅 2017/05/20 2,311
689231 일반사무.. 3 .. 2017/05/20 584
689230 다음 기사 댓글에 더보기가 않되요 3 .. 2017/05/20 422
689229 돈 없는 사람들은 6월까지 집 사야 한다던데요? 27 .. 2017/05/20 18,639
689228 오늘자 오마이 지수 - 15,728 5 망해랏~~ 2017/05/20 1,710
689227 지나간 대선토론 보려는데 추천할게 있으세요? 5 달님 보려구.. 2017/05/20 386
689226 탈핵단체 "고리1호기 정지 계기로 '탈핵원년' 선포하자.. 3 ........ 2017/05/20 522
689225 고2 때까지 공부 못하다가 고3 때 확 오르는 경우 보셨나요? 15 2017/05/20 7,177
689224 어릴적 결핍은 언제쯤 치유 될까요? 9 .... 2017/05/20 2,524
689223 이 인간들은 홍가 같은 자들인가요? 한명숙 전 총리, 옥중 편지.. ... 2017/05/20 831
689222 여자들 남자 뒷태(?)에 환장하는 이유가 뭔가요? 13 ㅇㅇ 2017/05/20 6,701
689221 모임에서 2-3살 차이나는 줄 알았더니...10살 1 .. 2017/05/20 2,752
689220 외국에서 체했을때 어떻게요? 15 ㅇㅇ 2017/05/20 6,282
689219 무시한다, 무시당한다의 뜻이 여러가지 인가요.... 2 renhou.. 2017/05/20 633
689218 폰으로 인스타 보는데 사진이 다 안보여요 1 Pp 2017/05/20 765
689217 뭐죠 중년 남녀 쌍으로 놀러간다는글 지웠네요 3 2017/05/20 2,782
689216 남3여3 여행글 2 ??? 2017/05/20 2,176
689215 대학교 축제 가수섭외 10 gg 2017/05/20 2,411
689214 새신발인데, 발 꺾이는 부분이 아파요 3 신발 2017/05/20 4,774
689213 옛 동네 친구의 눈물 4 인연 2017/05/20 3,010
689212 검사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6 검사 2017/05/20 3,100
689211 언제쯤되면 자식이 좀 덜 예뻐지나요? 14 엄마 2017/05/20 6,245
689210 올해도 자위대 창설 ㅇㅇ 2017/05/20 465
689209 노통때 사람들이 문님 곁에 고스란히 많아요 17 가만보면 2017/05/20 4,213
689208 우수하지 않아도 양질의 일자리 모두 갖고 잘 사는 사회는 불가능.. 1 2017/05/20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