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하니 딱 맞게 입음 정말 이쁘겠다 싶은데
티셔츠를 사면 전부 펑퍼짐한 박스 티.
고걸 바지 속에 쏙 넣어서 입네요.
요즘 추세라고 얘기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날씬하니 딱 맞게 입음 정말 이쁘겠다 싶은데
티셔츠를 사면 전부 펑퍼짐한 박스 티.
고걸 바지 속에 쏙 넣어서 입네요.
요즘 추세라고 얘기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대부분 아주 크게ㅡ입어요
요즘 애들은 모르겠고..전 중학교때 딱 맞는옷 정말 싫어했어요.
가슴이 나오고하니 그냥 부끄럽고..가슴티 적게 나는 박스티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교복도 좀 크게 입고...
어른들 눈에 애들 유행이 예뻐보인적이 있나요
요즘 젝키나 ses 데뷔때 모습 얼마나 촌스럽고
또 그걸 좋다고 따라하던 중고딩들
지금 엄마되서 본인 애들이 엄마 학창시절 사진보면
차라리 자기네가 낫다고 할걸요
그 나이대 애들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받아들이시고 어른과 다른 사고의 집단임을 인정하시면 좀 수월합니다
대부분 크~게 입는 게 맞군요.
네~ 요즘 유행인가 보더라고요 ㅎㅎ
저희 엄마는 맨날 저보고 머리 짦게 자르라고..
머리자르고 나면 왜이리 조금 잘랐냐고
제 머리가 허리까지 오는것도 아니고 어깨 조금 넘는길이인데도
본인은 늘 전형적인 중년 여자 짦은 머리
하고다니니깐 저한테까지 그러는거같아서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머리 짦은게 뭐가 이쁘다고..
바로 윗댓 점세개님
아직 청소 안하시죠?
우리 엄마도 맨날 귀신나올것 같다고
머리자르라고 난리셨는데
결혼해서 청소를 내가 해보니
머리카락이 도대체 어디에서 그리 샘솟듯 나오는지..
청소하고 돌아서면 또 머리카락..
신기한건 남자들은 머리카락이 안빠지는 지
죄다 긴머리카락이예요.
이쁜거 살려 해도 옷이 원체 다 그렇게 나와서 ..
옷가게 가면 그렇게 권해요
한두칫수 크게요
대신 하의는 숏이나 스키니즈로요
마음에안들어요
요즘 박스티 많이 입어요.
그들은 또 그들만의 세계가 있잖아요.
냅두세요.
친구가 생활의 질을 좌우하는 시기에 친구들하고 다르게
입는거 싫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