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쿨병걸린 사람들
1. ㅇㅇ
'17.5.16 9:38 PM (49.142.xxx.181)저 여자는 쿨병이 아니고 내로남불병이고요..
진짜 쿨한 사람들은 멋있던데요? 두고 두고 찌질하게 구는것보다 훨씬 낫죠..2. ㅎㅎ
'17.5.16 9:38 PM (182.221.xxx.208)똑같이 말해주지 그러셨어요
그런걸 뭘 신경쓰냐고 무시하면 된다 신경쓰는 니가 쪼잔하다고3. 뭐
'17.5.16 9:39 PM (211.227.xxx.83)죄송하지만
두분다 별로네요4. 하하
'17.5.16 9:43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그런 애들 많죠.
"나는 쿨해~뒷끝이 없어~" 이러면서 지가 당하면 지랄발광남ㅎㅎ5. 저
'17.5.16 9:56 PM (121.171.xxx.92)나는 쿨해 하는 사람이요...
쿨한척 남에 대해서는 비방도 칭찬도 아주아주 쏟아내면서 시원시원하게 말하지만 누가 자기 조금만 공격한다 싶으면 절대 쿨하지 않아요. 죽도록 쏟아내며 방어하고 공격해요.
자기혼자만 쿨한척 하는거예요.6. ----
'17.5.16 10:0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이성없이 판단력없고 오지랖에 감정으로 사리분별 못하는사람보다
한국에선 쿨병이 차라리 덜 사회악임.
쿨병 걸렸으면 박사모같은거 생겼겠음?7. ----
'17.5.16 10:0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한국 사람들 다 쿨병걸리고 좀 무심해졌음 좋겠음
서로 참견 안하고 시집도 우리집에 신경 끄고
엄마 아빠도 선생도 옆집도
다다다들8. 저는
'17.5.16 10:30 PM (73.13.xxx.192)솔직히 원글처럼 남의 말 전하는 사람이 더 불편해요.
좋은 말은 전하고 안좋은 말은 나한데 다른 사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에게는 면전에서 딴데가서는 더이상 하지말라고 하고 들은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로 전하지말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인간관계의 갈등이 적어질텐데요.
쿨병이니 뭐니 남의 티끌만 보지말고 본인의 들보도 보고살아야하는거 아닌가싶어요.9. 레몬샤워
'17.5.16 11:05 PM (180.67.xxx.236)말 전하는 거 잘못된 거란 지적글 나올줄 알았어요.
그런데 저 위에 친구는 친한친구고 뒷말한 사람은 그냥 아는사람.
뒤에서 씹는 사람이니까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말한겁니다.10. ᆢ
'17.5.17 2:52 AM (121.128.xxx.51)백 프로 쿨한 사람 없어요
쿨한척 하는 거예요
그리고 쿨할려고 노력 하는거구요11. ㅎㅎㅎㅎ
'17.5.17 7:00 AM (59.6.xxx.151)쿨병이 아니라
님 일이라고 생각될 땐 자기 알처럼 화가 나지 않는 거겠죠
나도 내 일처럼 똑같이 느낀다고 생각하는 건 누구나 착각이에요.
남의 장례에 내 설움 이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원래 말 전할땐 다 조심하라고 하는 거지, 싸움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말한 사람에게 따지면 내 입장이 곤란해지리라는 자동 계산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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