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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와 미디어오늘이 어제 이슈를 오늘 사과한 이유

동감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17-05-16 21:31:41




회사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 관점에서 보자면

게시물의 수나 댓글 수, 페이스북의 공유 추이에서

경악스러웠을거라 봅니다.



그냥 소소하게 분쟁이 나올 줄 알았는데

국내 커뮤니티 게시판을 도배하는 수준으로 글이 올라오고,

공유가 되고, 네이버 뉴스 댓글에도 나타나고, 네이버 검색 키워드에도 올라오는 수준이 되니...





적어도 언론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공포스러웠을 겁니다.



이걸 하루 이틀 더 방치하면

네이버 키워드 생성된 이후 어떤 식으로 여론이 확산될지

충분히 상상 그 이상이었을겁니다.





게다가 이게 단순 게시물 등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상품인 지면신문 구독 취소, 잡지 취소 등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거죠.

당일 구독 취소가 물밀듯이 밀려오니

아마 영업부와 CS부에서 관련 기사들에게 항의 어마어마하게 했을겁니다.

미친거 아니냐고 하면서.

안그래도 실적때문에 죽겠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게다가 지금 나오는 이슈는

단지 기자만을 공격하는 것이었으면 언론사 입장에서는

그냥 니가 알아서 풀어 하면서 넘어갔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언론사 패간을 위해서 기래기 기사 수집 사이트를 만들자,

이걸 검색으로 도출하고 통계분석해내자 등등의 행동이 나오기 시작하니

이건 무슨, 그냥 넘어가기 힘든 수준이 되는거죠.





게다가 전 기사 출신들이나, 외부 논설위원, 작가, PD등등의

글까지 올라오기 시작하니... 무서워졌을 겁니다.



그냥 일반인들이면 무시해도 되겠는데

이건 무슨, 무시하기에는 같은 직군에 속한 사람들의 언급에서

본인들 입장에선 배신감일텐데, 충격아닌 충격이었겠죠.











이번 이슈를 보니,

한경오의 약점이 명확하게 노출되더군요.



매출이야 당연한 것이고,

본인들의 문제점을 체계화 시키고 = 웹사이트 archive 형태로 구성 후 통계 분석

그것을 같은 직군에 있는 사람들의 엄중한 충고



이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면

이 들에게 공포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번 기회에

언론을 빙자한 언론정치세력들 (저는 정치세력이라 봅니다. 하는 행태가 정치인과 99% 유사하거든요)

중 하나가 망하진 않아도 존재감이 미미하게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지네요.





이 들은 이미 일국의 대통령이 운명을 달리하도록 몰아 붙였고

그 후 세상을 떠났을 때 조롱하며 비웃었고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비난을 확대 재생산해왔던

기래기, 언론적패였으니까요.


IP : 123.99.xxx.2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17.5.16 9:32 PM (123.99.xxx.224)

    http://mlbpark.donga.com/mp/b.php?p=121&b=bullpen&id=201705160003652045&selec...

  • 2.
    '17.5.16 9:3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잘 읽었습니다. 백배 공감합니다

  • 3. 동감
    '17.5.16 9:34 PM (222.98.xxx.77)

    그냥 그런거 없고 개돼지들 드럽게 피곤하게 구네 꺼져....이수준의 사과죠.
    당사자 징계도 없쟎아요.
    페북안하고 입조심하고 장난하는건지 네티즌하고 상황에 대한 심각한 인식이 전혀 없고
    이또한 지나가리 개돼지들 그럼 뭐 볼거냐 이런 배짱에
    절독 운동 한다니까 돈때문에 아뜨거워 정도지 진정한 반성 하려면 폐간 직적까지 가서 간당 간당해야
    좀 정신 차릴까 말까 한거 같아요.

  • 4. 감기조심
    '17.5.16 9:35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것들은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습니다. 오만함이 몸에 밴지라... 그권력을 누가 만들어주고 지켜준건데..

  • 5. 한겨레 사이트에서 사과문 찾기.jpg
    '17.5.16 9:38 PM (1.231.xxx.18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38349&s_no=938349&p...

  • 6. 근데
    '17.5.16 9:40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미디어 오늘은 왜 덩달아 춤을 춘거예요. 동업자 정신인까요?

  • 7. 근데
    '17.5.16 9:41 PM (121.132.xxx.225)

    미디어 오늘은 왜 덩달아 춤을 춘거예요. 동업자 정신일까요?

  • 8. ..
    '17.5.16 9:45 PM (223.62.xxx.202)

    한겨례 수준 ㅡㅡ> 문빠들 덤벼라
    워딩 수준이 박사모 수준이에요
    이런 작자가 편집장이래요 내참
    이런 수준낮은 신문을 돈주고 사봤다니

  • 9. .....
    '17.5.16 9:47 PM (221.164.xxx.72)

    한때 소나기를 잠시 피해보자는 개수작이죠.

  • 10. 동감
    '17.5.16 9:48 PM (222.98.xxx.77)

    보통 사과문은 제일 잘 보이게 팝업창으로 띄우지 않나요?

  • 11. ..
    '17.5.16 9:49 PM (223.62.xxx.202)

    이명박그내 시절에 지네들 한짓이 있으니
    문재인정부가 얼마나 부담되고 싫겠어요
    물어뜯어서 하루빨리 쓰러뜨리고 싶은가봐요
    경향신문 며칠전에 김관진실장 기사 써놓고 기다린거 들켰잖아요
    지네끼리 만나 맨날 욕할거같아요

  • 12. ...
    '17.5.16 9:50 PM (175.208.xxx.21)

    사건 경위가
    1. 안술찬 한겨레21 편집장 기간동안 문재인후보시절 표지단 한차례도 없었음
    2. 후임 길편집장 문재인대통령 표지
    3. 김도연 미디어오늘 기사 씀 한겨레21표지관련 문빠 갑론을박
    4. 안술찬 페북 다덤벼 문빠 이때 3.김기자 링크
    5. 온 커뮤니티 난리남
    6. 뒷북 김도연 페북 개떼 망언
    7. 또 난리남
    ... 그리고 미디어오늘 한걸레 순으로 사과
    상처는 개돼지들한테만

  • 13. ㅇㅇ
    '17.5.16 9:50 PM (223.62.xxx.248)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에 제 소중한 500원겁니다

  • 14. 이번에 보니까
    '17.5.16 9:53 PM (1.227.xxx.202)

    얘네들도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었네요
    자기들이 위에서 가르쳐서 지네가 원하는 쪽으로
    끌고 가야 하는데 그게 안될거 같으니 미친듯

  • 15. ...
    '17.5.16 10:20 PM (203.234.xxx.239)

    아마 오늘 어딘가에서 또 술 마시며
    아주 나라는 지들이 다 구한척 온갖 똥폼 잡고
    국민 개돼지론을 펴고 있을거에요.
    지들이 끽해야 기자라는 월급쟁이지
    개명천지에 신지식인 브나르도 운동 하는줄 아나보네.
    이 자식들아 우리도 너희만큼 배웠고 너희만큼,
    아니 너희들보다 더 험한세상 헤쳐왔어.
    덜 떨어진놈들.

  • 16. ...
    '17.5.16 10:41 PM (1.231.xxx.48)

    겁나서 사과한 거 아니고
    귀찮아서 사과한 것 같던데요?

    사과하고선 뒤에서 문빠 걸러내는 페북기능 어쩌구 하면서
    낄낄거리던 한겨레 안수찬이랑 똑같은 짓을 한겨레가 지금 하고 있어요.

    홈페이지에 문재인 대통령은 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우원식 쓰고
    국민의 당 김동철 의원은 김동철 의원이라고 제대로 써서
    보란 듯이 메인에 걸어놨죠.

    한겨레 하는 짓은 도를 넘어섰어요.

    자기네들이 덤벼라, 문빠라고 써서 도발해놓고
    거기에 대해 사람들이 항의하자
    자기네들이 피해자인 척 난리치는 것도 역겹네요.

  • 17. 감기조심
    '17.5.16 10:43 PM (211.196.xxx.187) - 삭제된댓글

    자 덤빈다 한번 막아봐라.....니네 없어지면 어떡하냐고? 요즘 진보언론사들 많아
    한겨레ㅜ니들만 있는거 아니란다?.. 우리가 니들을 이끌어준거지 니들이 우리를 이끌고 온줄아니?
    착각하지 말어~ 너희는 보아하니 이미 정치권력이야

  • 18. 한겨레21 얘네들 급소를 알았어요
    '17.5.16 10:46 PM (121.176.xxx.169)

    그냥 닥치고 씨네21 앞으로 구독도 살일도 없을겁니다.

  • 19. 한겨레21 얘네들 급소를 알았어요
    '17.5.16 10:47 PM (121.176.xxx.169)

    문,

    더민주 우원식"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와 진짜 유치하다 ㅋㅋㅋㅋㅋㅋ222

  • 20. 쓸개코
    '17.5.16 11:51 PM (218.148.xxx.246)

    문,

    더민주 우원식"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와 진짜 유치하다3333

  • 21. ㅎㅎㅎ
    '17.5.16 11:57 PM (59.6.xxx.151)

    그냥 한 거에요
    그래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와 사람들 너무하네 할 수 있죠

    근데
    자본주의에서 소비자가 왕이란 건
    왕처럼 떠받든다 가 아니라- 그러든 말든 ㅎㅎ
    절대권력이란 거죠

    초간단 한 건 안 보면 됩니다
    길에서 사모님 상품권 드릴께요
    그거 발행부수 올려서 광고 단가 잡으려는 거잖아요
    언론의 횡포 때문에 광고주가 매체 눈치 보는 이상한 구도기는 하지만
    상품이 안 팔리면 방법이 없죠
    여기서 상품은 광고 싣는 상품이 아니라 돈 받는 매체비용이에요
    신문사 구독료 신문사 주수입원 아닙니디
    광고 실어주고 받는 돈이죠
    주중동이 재벌 편 들어주는 거 그래서고요

  • 22. 그냥
    '17.5.17 11:52 AM (221.138.xxx.83)

    자 자 자...됐지? 하는 수준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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