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니 가마닌줄 아나보네요?
사전 투표 첫 날 투표했고,
한줄로 줄줄이 나열되어있는 투표용지 받아서 투표했어요.
도장 찍을 때 바로 밑에 홍준표라서, 잘못하면 사표되는 경우 많겠네 걱정하면서
도장찍을 빈칸의 높이가 딱 도장 크기여서 굉장히 집중하면서 찍은 기억이 너무나 선명해서
명확히 기억합니다.
개표 관람인으로 참관했지만 그 투표용지가 없어서 정말 사전투표함 부정이
분명히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1인이예요.
아니, 나랑 같은 날 같은 투표서에서 찍은 시눈 회원 한명도 같은 투표용지 받았다고 했어요.
문재인이 당선되어서 더 이상 말을 하고 있지 않으니
사람들을 뭘로 보고 이따위 글을 올리는건지?
사람들이 모두 바보인가요?
사전투표함 지킴이 역할을 했지만,
정말 바보같은 과정이라고 수도 없이 생각했어요.
마음만 먹으면 바꿔치기 하는 일이 얼마든지 가능할만큼
정말 허술합니다.
이런 말이 나오는 걸 보니,
이 문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절대 그냥 접고 갈 일이 아니네요.
로긴하게 만드네
어느 투표소도 정상적인 투표용지는 이것이다 라고 입구에 붙여 놓은 곳도 없었고
첫날 투표용지 받으면서 이게 맞는지 아닌지 의심조차 해보지 않았던 사항이었어요.
어느 누가 그걸 의심할 수 있었겠어요?
단지 그 투표용지를 받을 때 개인적인 느낌이 신원조회하면서 남자 선거사무원이
내 얼굴 몇 번 흘깃 거리던 느낌이 기분 좋지 않았던 그 느낌은 정확히 기억합니다.
하지만 의심할 만한 어떤 단서도 그 당시 생각할 수 없었으니까 무심하게 투표용지 받아서
기표소에서 집중하면서 찍은 기억, 그것이 다이고
나중에 저녁 때 되어서야 투표용지가 다른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내 신원조회 컴퓨터로 하면서 나를 몇 번 흘깃 거렸던 그 남자 사무원을 정확히 기억합니다.
당시 투표소에 투표하는 이가 나뿐이었던 12시 경의 점심 시간이었던 것도 정확히 기억하고요.
그래서 이후, 사전 투표함 지킴이 하면서도 선관위 직책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절대 신뢰감 없었어요.
사전 투표함도 밑에 통을 다 빼버리고 천으로 된 것만 선관위 사전투표함 방에 보관되었는데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았어요.
왜 통을 해체하고 천으로 된 상태로만 보관하는지????
그러면 앞에 봉인하는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게다가 투표함방 살피는 모니터도
개방도 안하고 문 바로 옆에 잘 보이지도 않는 자리에 놓여있었죠.
지킴이들이 볼 수 있게 모니터 밖에 설치해달라 하니
그곳 선관위장이 시눈 회원들을 얼마나 무시하면서 법적으로 자기들이
들어줄 의무 없다. 나가라~~ 하면서 큰 소리로 시눈 회원들 몰아냈어요.
우린 사무실 밖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밤 늦도록 불켜고 안에서
뭐하는지 모르는 채로 밖에서 떨면서 창문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게 과연 지켜질 수 있다고 보시는지????
지킴이 하면서도 스스로 어이없고, 실소가 나오는 일 투성이고 의문투성이었습니다.
개표날 당일에 선관위에서 사전투표함 통 옮길 때
정당 위원 두 명 동승한다고 하더니
착오가 생겨서(?) 우체국트럭도 아닌 뚜껑없는 일반 짐 트럭에
투표함을 옮긴다고 지킴이들이 사진을 올리길래 정말 기함했어요.
말이 됩니까?
로긴하게 만드네
개표날, 참관인으로 개표소에 들어가 있으니
지킴이 하면서 얼굴 익힌 선관위 직원이 아는체를 하면서
의문의 투표용지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니
이제 그 일이 사람들의 단순한 의심이자 착각이었지 않느냐?
라고 말하길래 어이없어서 내가 그 투표용지 받은 당사자다. 그래서 더욱더 의심이 간다.
난 분명히 그 투표용지에 투표했는데 그런 투표용지가 하나도 안 나왔다면
내 표는 어디로 간 것인지 설명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 했는데
개표 참관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긴 말을 할 수도 없어서 그 선에서 그쳤지만
정말 이 의문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정말 내 표는 사장 된 것이 맞죠.
결국 첫날 사전 투표용지들은 몽땅 바꿔치기 되었다는 의심이 가능하죠.
문제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함정이죠.
모두들 머리 속에만 저장 되어있는데
그걸 꺼내보여줄 방법이 없고
법적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죠.
내 표만 그렇지 않을 진대 얼마나 많은 표가 바꿔치기 당했을까 누가, 어떻게 짐작할 수 있을까요?
그냥 벙어리 냉가슴 앓듯 지내고 있는데 이런 글 올리는 걸 보니
무언가 굉장히 의문이 가네요?
그러면 어떻게 문재인 표만 그렇게 사장되게 만들 수 있느냐? 라는 반론을 제기한다면
사전투표만 전자 신원조회로 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을 거라고 추론합니다.
전자 신원조회 후에 투표용지를 출력해주었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증거로서 들이밀 물증이 나온게 없으니 결국 추론만 하는거죠.
전국적으로 이 부분 조사를 해볼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들 중 30%는 연구팀이 제시하지 않은 일들마저 기억해냈다. 나머지 23%의 사람들은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받아들였고, 또 동의했다. 킴벌리 웨이드 박사는 연구에 대해 이와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요인이 거짓 기억을 만들어내는지 압니다. 어떤 사람에게 사진을 보여주거나 계속 무언가를 상상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간격이 없는 투표용지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다만 사진을 찍지 않았을 뿐. 원글이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고 매도하지 마세요
ㅇㅇㅇ그 많은 사람들중에 사진 찍은 사람이 없다는게 웃낀거죠
법에 걸리든말든 찍은 사람이 있었다면 영웅 되었겠죠
국민단체로 허언증 걸린듯
그리 억울하다던 사람들, 실명은 절대 안밝히고 사진 안찍어 증거없단 핑계로 쥐죽은듯이 조용한거봐요. 증거없는 타진요도 그리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고소하고 난리도 아니던데.
음저도 투표소에 들어가서 칸 사이부터 확인했어요.
다행이 칸 사이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칸에 딱 맞게 도장 한 쪽 먼저 놓고 꾹.
211.36.xxx.71
다만 사진을 찍지 않았을 뿐. 원글이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고 매도하지 마세요
---------------
그럼 님이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겨놓던가....
원글 참 싸가지 없네. 보는 것만 믿는다고...풉~
211참나211.36.xxx.71
원글 참 싸가지 없네. 보는 것만 믿는다고...풉~
---------------
참나.. 말뽄새하곤...
저기요 윗님, 무효냐 아니냐가 아니라 개표에 참가했던 그 누구도 여백없는 투표용지가 발견됐다는 "증언"이 없어요. 그리 확신한다면 이건 분명히 투표함이 바뀐건데 왜 가만히 있어요??? 실명으로 같은 의견가진 사람들 모아서 선관위 고발하고 난리를 칠 일이죠.
기억합니다.사전 투표했고
여백 없었음
장소 시간 다 기억합니다.
찍어면 안되니 찍지말아야지요.
사전투표 했어요.
프린트로 내 앞에서 인쇄해서 주길래 투표지가 어떻게 생겨야 한다는 것조차 모르고 투표했어요.
여백없는 줄공책이었습니다. 인주 찍을 때 너무너무 세세하게 봐서 아주 잘 알아요.
저녁에 뉴스보는데 인천공항에서 사전투표소 투표용지 프린트 되어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 투표용지하고 달랐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누가 사전투표하러 가서 투표용지가 어떻다는 인식 없이 괜히 사진 찍는 사람도 있나요?
저는 사전투표하러 갔을 때
투표용지에 줄 칸 사이 여백이 있어야 하는지 여부 자체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냥 다른 후보와의 줄에 걸치지 않으려고 매우 주의를 기울였기 때문에
여백이 없었다는 거 확신합니다.
앞으론 기표하는 곳에 올바른 투표용지 모양과 도장 같은것 확인 할 수 있는 안내문이 붙어 있음 좋겠어요.
솔직히 여백없는 투표용지에 투표한것 같은 사람 중에 하나인데, 저게 문제가 될 사항이라는 자체를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안내문 보고 내 투표용지가 올바른 것인지 아닌지 확인해 볼 수 있다면 이런 문제 자체가 일어나지 않겠죠?
님들
왜 나는 원글님이 뭔
의도가 있는 것 처럼 느껴질까요?
그러게요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올렸는지..ㅊㅊ
위에니가 웃겨. 는 참 싸가지 없네요.
음김어준 빠들도 광신도 급이에요.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열광.
댓글까지 보니 뭔가 말려드는 기분이 드네요
. .원글 실험은 기억의 지속적 주입과 암시잖아요
저도 첫날님처럼 온라인에서 떼어진 투표용지보자마자 놀랬어요. 제것과 달라서.
과연 오해일까요?
집단적으로요?
아직도 주장하네요 ㅎㅎ
삶의길저도 뭔가 이상한 느낌이...
지금 이 시점에 이글을 쓴다는 것이
또 개표부정을 이슈로 만들려고 작업들 하나보네요..
할말은 많지만,
남편하고 내가 한 투표가
유효표가 되었으리라 믿고
있어요
저희집 여행가야해서 혹시나 못할까봐 사전 투표했어요.그깃도 4일에....여백없다는 용지 아무도 못봤어요.한 기억력하는 가족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