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게 말하지마 니가 날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널 너무 사랑해 내 모든 걸 다 주고
니 모든 걸 다 갖고 싶어
더 가까이 널 안고싶어
내 몸을 적시고 엉덩이 토닥토닥하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보여주고 싶어
어제와 또 다른 내 모습에 눈물까지 흘릴거야
저도 듣고서 깜짝 놀랐어요.
이 곡이야 말로 19금 붙여야 하지 않나요? 너무 심해요.
가사만 따로 떼어내어 보니 3류 소설의 일부 같네요 ㅎㅎ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829102633&Sectio...
리쌍 노래 저거보다 더 야한 것도 있던데요 ㅋ
그리고 대중가요도 나름 예술인데 꼭 '건전'해야 하나요?
그리고 어차피 가요라는 게 대부분 사랑노래인데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잖아요 그냥
진짜 19금 노래엔 19금 안붙이고, 엉뚱한노래에 19금붙이니 하는말이었어요..
예술도 좋지만 19금은 19금이죠! ㅡㅡ;;
대따 야합니다.
어린애들이 저 노래 흥얼거릴때... 거 참!.... 스럽더군요.
가사가 그림이 그려지네요
하나의 영상이 돌아갑니다
미티....
뭐 저런 걸 노래라고 부르는지.....훨~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압권이네요;;;; 세상이 섹스를 권해요. 참.
헐~~~~~~~~~~딱딱하게!!!
미친다 아주~~
이런게 19금이지.....참나 황당하네요~
아이들이 저런 저질 가사를 입으로 따라 부를거 생각하니....기가 막히네요.
리쌍 노래가사가 좀 그른 경향이 최근에 갑자기 있는건 아닌거같아요
그때는 얼굴을 알 수 없어서 그른갑다했다가, 아마 예능에서 좀 알려지니 관심있게 들어서 당황스러울지도...
차에서 가족들이랑 무심코 틀었다가 어느 순간 내 귀에 가사가 들려서
속으로 헉~! 할 때가 지난번 앨범에서도 있었어요
'아이도 알아들었을까?'하면서....
어쨌든간 어떤 단어가 들어가면 19금이라고 판단하는 누구누구들은 본의 아니게 허를 찔려버린....
술이란 단어 하나도 없이 얼마든지.... 상황은 만들어지는데요
그런데 저 가사 자체는 아주 야하고 끈적끈적한데요.
갑자기 리쌍 두 멤버의 비쥬얼을 떠올리니 정말 안어울리고
갑자기 코믹 버젼 내지는 능글맞음.... 이 떠오르네요.
19금이네...
나이가 34살씩이나 되었으니 저들의 저런 노래가 안 어울리는건 아니지만
참 듣기 거석하네요.
아이는 아이네요.^^ 내용은 민망하네요......
가사는 야하지만 전 그 노래에 푹 빠져있네요....
정말 천재같아요.....어쩜 앨범 노래가 다 좋은건지..
궁금..세상이 섹스를 권하면 안되나요? 섹스는 꼭꼭 숨어서 부부끼리만 해야하나요?
그럼 남들이 볼수도 있는곳에서 부부가 아닌 사람하고도 할수 있는게 더 낫다고 보시나요?
애들 다 들을수 있는 방송에서.
대놓고 아무하고나 할수있다고 하는것도 아니죠...ㅡㅡ;
저도 궁금...
사람을 죽이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보니까 불륜 사이도 아닌 것 같고
저 정도 가사가 야한 건가요?
요즘 애들이 진짜 우리 때처럼 애도 아니고
저 정도는 충분히 소화 아닌 소화할 것 같은데요.
노래 들을땐 미쳐 몰랏는데 가사를 읽어보니 엄청 야한듯~~~~~~~~~
한참 사춘기인 아들이 저노래를 들을까 겁이 나네요..
지드래곤 노래도 듣다 보면 야합니다.
안아죠 안아죠 어쩌고 저처고 그런 것도 야하고요.
성적으로 풀어서 해석하면 저 위에 가사는 그냥 그런데요.
애들 도 다 아는데 겁까지는...
에휴..엄마들이 너무 무지한거 같아요
시대가 바꼈어요 이미 인터넷으로 볼거 안볼거 다 접합니다.
아이돌 노래 가사..들어 보셨어요? 대놓고 야해요 그것들도
엄마들이 잘 몰라서 그러나..유독 만화나 저런거에만 예민한듯
진짜 독은 다른건데도 말에요..
예전 DJ Doc노래 들어보면 더한 것도 있어요
노래, 영화 등 문화를 자꾸 검열의 잣대로 보는 건 곤란하다고 봅니다
19금이라고 한다고 100% 차단이 되나요?
우리 어른들도 미성년자 영화/ 드라마 등급 지켜가며 보고 자라진 않았죠
문화를 부모의 눈으로만 접하게 되면
결국 이번 여성부현산처럼 유연성을 잃게 되는 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86 | 아이폰 사진 업로드 되나요? | 궁금 | 2011/08/31 | 1,110 |
8185 | 프로폴리스 4 | sarah | 2011/08/31 | 1,987 |
8184 | 주부경력 10년에 큰실수를.. 8 | 묵은쌀 | 2011/08/31 | 2,529 |
8183 | 너는 새에게 먹이를 줬니? 이거 영어로 우찌 ㅠ.ㅠ 2 | 참... | 2011/08/31 | 1,797 |
8182 | 작년 수능점수로... 2 | ... | 2011/08/31 | 1,333 |
8181 | 이번 추석때 시댁 사람 안볼려구요.. 18 | 무리수 | 2011/08/31 | 3,589 |
8180 | 독일왔어요.. 휘슬러 냄비세트 뭘 사야할까요..? 1 | @_@ | 2011/08/31 | 3,544 |
8179 | 암웨이물건을 그냥 사는건 문제가 되는건 아니죠..? 2 | .. | 2011/08/31 | 1,706 |
8178 | 남자 은사님 추석선물 2 | 베티 | 2011/08/31 | 1,164 |
8177 | 대한민국 현실 - 옛말이 안틀려요,,, | ggg | 2011/08/31 | 1,218 |
8176 |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졌어요... 58 | 궁금 | 2011/08/31 | 19,952 |
8175 | 하루사이에 2kg가 늘수있나요? 1 | 다이어트하고.. | 2011/08/31 | 2,496 |
8174 | 제사 가져오긴 싫은데.... 7 | 제사싫어 | 2011/08/31 | 2,421 |
8173 | 피부미용관리사 자격증 따고 나서 4 | 향기 | 2011/08/31 | 2,769 |
8172 | 본인머리 본인이 짜르고 펌하시는 분 계세요? 9 | 머리 | 2011/08/31 | 1,738 |
8171 | 강원도 휴양림 추천 부탁드려요... 2 | 강원 여행 | 2011/08/31 | 2,407 |
8170 | 결혼 14년에 7천 5백 저축했는데, 적은거죠 5 | ..... | 2011/08/31 | 3,084 |
8169 | 탈퇴가 안됩니다. 2 | 관리자님 | 2011/08/31 | 1,103 |
8168 | 급질>제주 중문쪽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 댓글 좀 꼭이요~!! | 내일 자야해.. | 2011/08/31 | 1,326 |
8167 | 최양락라디오 나꼼수 패러디 1 | 사월의눈동자.. | 2011/08/31 | 1,877 |
8166 | 곽노현 의혹 다루는 조중동, ‘노무현’으로 부족하다? 2 | 아마미마인 | 2011/08/31 | 936 |
8165 | 앞치마 이쁘고 세련 된 것 어디서 장만하셨나요?? 3 | 앞치마 | 2011/08/31 | 2,396 |
8164 | 소형 아파트 한번 더 여쭈어 봅니다.. 4 | .. | 2011/08/31 | 2,554 |
8163 | 기독교이신분들. 뉴스앤조이라는 사이트에 관심을~~ 3 | 애독자 | 2011/08/31 | 1,132 |
8162 | 오늘 저희 남편 땜시 살짝 설랬네요.ㅋㅋ 2 | 이런 | 2011/08/31 |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