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상연하 커플 잘 살고 계시나요?
생각보다 속도 깊고 오히려 제가 의지되고 애교도 많아서 귀엽고
남자다울때도 있네요 주변에 연상연하커플 없어서 궁금해요.
5살차이라 꽤 나죠? ㅠㅠ
1. . .
'17.5.16 4:59 PM (121.88.xxx.102)프랑스엔 이십몇년 연상연하커플 있습니다. 5살은 너무 적은 차이입니다
2. 네
'17.5.16 5:02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저도 만났던 연상남들보다 믿음직스럽고 배려깊은 성격에
유머러스함과 애교까지 겸비해서 잘 사귀다 결혼까지 했네요ㅋㅋ3. 부러워요
'17.5.16 5:03 PM (218.50.xxx.37)능력자신데요. 옆집 남자 5살 연하라던데 부인한테 잡혀 살아요. 부인도 많이 꾸며서 젊어 뵈구요.
4. ......
'17.5.16 5:06 PM (218.52.xxx.15)마크롱 커플에게 감사하네요 ㅠㅠ 그래도 제 주변 친구들 반응은 너무 별로라서 친구들에게 얘기 안꺼네요 ㅠㅠ
5. 연상연하든
'17.5.16 5:11 PM (112.161.xxx.177)국제결혼이든 그 사람의 개인적인 됨됨이와 성숙도와 얼마나 자기와 잘 맞느냐의 문제일뿐이죠. 형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함.
6. 나이가
'17.5.16 5:17 PM (183.98.xxx.142)문제 아닙니다
사람이 문제일뿐7. 요샌
'17.5.16 5:28 PM (110.47.xxx.79)연상연하 커플이 너무 흔해서요. 사람 나름이지 나이가 의미 있진 않은듯요. 주변에 너무 많아요
8. 주변인
'17.5.16 5:32 PM (117.111.xxx.134)제 주변에는 연상연하 커플이
많은데 여자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해요.
엄마나 누이가 되어야하는 책임감?
그런거등등요.9. ....
'17.5.16 5:39 PM (182.209.xxx.167)연상 연하가 문제가 아니라 5살이면 차이가 많네요
최대 3살차이 이상 나는거 비추라서10. ??
'17.5.16 5:39 PM (110.47.xxx.79)저도 남편이 4살 어리고 제 주변에 1살에서 5살까지 연상연하커플 차고 넘치지만 나이땜에 오는 감정적인 힘듬 토로하는 사람 한커플도 없어요.
그런 커플이면 아예 결혼까지도 안가겠죠. 결혼하고 무슨 나이 가지고 한쪽이 엄마 누나 노릇하겠어요??? 남자가 10살이 많아도 부부 되면 똑같던데. 마찬가지에요.11. 11년차
'17.5.16 5:58 PM (182.212.xxx.215)5살 이상 차이나는 연상 부부입니다.
어쩌다 보니 연하를 좀 만났는데 누나라고 무조건 의지하고 뭔가 받아내려는 놈들은 뿌리치세요.
연하라도 나이차 신경 안쓰고 책임감 있고 의지할만한 속 깊은 사람 있어요.
내가 좋아서라기 보단 그가 나이차 신경 안쓰고 결혼까지 끌고 왔어요.
지금 잘 살고 있구요. 나이차로 인한 컴플렉스? 그런거 전혀 없어요.
그냥 같이 늙어갈 뿐..
내겐 세상에 하나뿐인 듬직한 반려자..12. ..
'17.5.16 6:25 PM (211.176.xxx.46)연하연상 커플도 해보셨을텐데 별반 다른가요?
그리고 남자답다라는 언급은 뭔가요?
이게 언급 사안인가요?
여성스러운 님은 5살 연상의 남성에 대해 안여성스러워서, 그 남자가 5살 연상의 여성에 대해 안남성스러울거라고 여긴 거?
성애 관계에서 남자 냄새 풍기겠죠. 님도 성애 대상에게 남자 냄새 맡으려고 애쓸 것이고.
연하의 남성과 성애 관계를 맺는 걸 뭐로 생각하신 거?
그냥 편안하게 즐기세요.
연하연상, 동갑, 연상연하....비슷한 비율로 범죄 발생하죠.13. 아
'17.5.16 6:31 PM (121.187.xxx.84)183님이 팩트네요 정말ㄷㄷ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ㄷㄷ
글쵸 남자가 연상이라도 딱 애 같은 남자도 있잖아요? 그런거 보면 나이보단 사람따라 다른거죠14. 좋을땐...
'17.5.16 6:41 PM (124.53.xxx.131)나뿔때 봐야 진면목이 나오죠.
15. ...
'17.5.17 9:41 AM (112.216.xxx.43)나이 상관 없어요~ 연애 경험 두루 많은데, 4살 연하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인간 차이가 있을뿐, 나이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8431 | 세종시 궁금 4 | 맑은웃음 | 2017/05/17 | 1,394 |
688430 | 남편이 핸드폰에 예민한데요 11 | ghjd | 2017/05/17 | 2,781 |
688429 | 자유당이 일자리공약 통과안시켜준대요 12 | ㄱㄴㄷ | 2017/05/17 | 2,284 |
688428 | 내일 5.18 기념식..~ 4 | 와 | 2017/05/17 | 933 |
688427 | 징징대는 남편. 일반적인가요? 6 | ㅇㅇ | 2017/05/17 | 3,286 |
688426 | 안창살,토시살,부채살 등등 중에서 제일 맛있는 부위가 어딘가요?.. 11 | 고기 | 2017/05/17 | 2,896 |
688425 | 상가주택인데 밑에 상가에 개를 두고 퇴근 | 동물학대 | 2017/05/17 | 754 |
688424 | 할배취향 아니었는데...바뀌네요. 4 | .... | 2017/05/17 | 1,415 |
688423 | 프랑스언론에 문재인기사나왔어요 6 | 아항 | 2017/05/17 | 4,768 |
688422 | 초등고학년이 볼 정말 재미난책좀 추천해주세요 9 | 123 | 2017/05/17 | 966 |
688421 | 대기업 때려치고 잘사는 분 안계신가요? 9 | ... | 2017/05/17 | 3,152 |
688420 | 상상을 초월하는 중국의 문재인 팬클럽 ㅎㅎㅎ 38 | 무무 | 2017/05/17 | 13,774 |
688419 | 자꾸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이 있어요 5 | 달코미 | 2017/05/17 | 5,443 |
688418 | 중1문자와 식 계산이 어렵게 느껴지나요? 6 | 수학 | 2017/05/17 | 1,266 |
688417 | 이니실록 8일차 48 | 겸둥맘 | 2017/05/17 | 5,099 |
688416 | 보라카이에 낮은수심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없죠? 2 | ㅇㅇ | 2017/05/17 | 961 |
688415 | 아이가 제게 나비 같대요 6 | 동심 | 2017/05/17 | 2,036 |
688414 | 실리콘으로 된 재질 세척(?)어짜 하나요 ? 4 | lush | 2017/05/17 | 2,329 |
688413 | 가짜뉴스 처벌이 꼭 필요해요 9 | 대구아짐 | 2017/05/17 | 616 |
688412 | 중국 웨이보팬까페 관리자분 젠틀재인 가입함ㅋㅋㅋ 8 | ㅋㅋ | 2017/05/17 | 1,849 |
688411 | 할 의지도 생각도 없는 학생들.. 10 | .. | 2017/05/17 | 1,932 |
688410 | 덕질 자제할려고 했는데 우리대통령 지키려면 그럼 안될거같아요 2 | 이제문빠되었.. | 2017/05/17 | 795 |
688409 | 지금이라도 집 사야 할까요 9 | .... | 2017/05/17 | 3,498 |
688408 | 영재발굴단 역대 최고네요 19 | 생후 50개.. | 2017/05/17 | 18,930 |
688407 | 오십 넘으면 8 | 반짝이 | 2017/05/17 | 4,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