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지나치게 이성적인 사람의 마음 사로 잡는법
저도 필요하다고 해도 싫으면 절대 안하는데 필요하면 참고 잘해요
그리고 참을성이 굉장해서 잘 참고 때를 기다릴줄도 알아요.
주위 정리정돈도 잘하고 생각이나 말 정리도 잘하는 ㅌ똑똑하구나 싶은 사람을 만나는데
이사람은 제가 자기 기준에 맞기때문에 만나는 것 같아요.
이성적인 끌림도 있지만 뭐랄까 저한테 획 꽂힌 지 않은 느낌
그런데 전 이사람이 진심으로 좋아요
이 사람이 정말 진심으로 날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기 마음을 잘 드러보이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도 있는
1. 음
'17.5.16 1:27 PM (211.114.xxx.77)일단은 기준에는 맞으시니. 진심이 느껴지게... 근데 그런 스타일의 분들이 과하게 들이대면 싫어하는 유형이지 싶은데...
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맘이 있다는것도 중간 중간 보일거고.
너무 과하게 말고 내가 관심이 있다라는걸 간간이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은근한 눈빛으로 바라보기. 바라보면서 미소짓기. 맘이 있음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던데...2. 이과형
'17.5.16 1:36 PM (123.215.xxx.204)이과형 남자
승부욕을 가볍게 가볍게 건들어 주세요
지고지순보다는 밀당포지션이 쉬울겁니다3. 일단 EQ지수가 아주 낮은 사람이라
'17.5.16 1:36 PM (175.213.xxx.182)감성보다는 조건을 중시하겠지요.
마음을 움직이기 보다는 원글과 결혼했을때 자신에게 어떤 득이 되느냐 조건을 따져 보겠죠.4. 음..
'17.5.16 1:3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이성적인 남자는 그냥 주로 대답만하고 살짝 웃기만 하는 그런 편이었는데
제가 혼자서 말하고 웃기고 하니까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
결론은 제 외모는 여성스러운데 유머를 구사해서 쉽게 넘어왔음.5. ...
'17.5.16 1:53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말씀하신 스탈을 한 명 아는데요..
보통 사럼들보다 이성에 대한 집착? 애정도?가 좀 덜해요.
그 상대를 안좋아 해서가 아니라... 다른 것들에 관심을 더 가지기 때문이죠.
이성에 대한 비중이 좀 적을뿐 좋아하는 마음 있고... 잘 변덕 부리지도 않아요. 갈아타지도 않고..
원글님이 좀 더 리드하심이 결과를 빨리 뽑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근데 남자가 인기가 아주 많거나 이래저래 잘난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방법은 또 아닐 듯 하구요.6. ...
'17.5.16 1:54 PM (175.207.xxx.216)말씀하신 스탈을 한 명 아는데요..
보통 사람들보다 이성에 대한 집착? 애정도?가 좀 덜해요.
그 상대를 안좋아 해서가 아니라... 다른 것들에 관심을 더 가지기 때문이죠.
이성에 대한 비중이 좀 적을뿐 좋아하는 마음 있고... 잘 변덕 부리지도 않아요. 갈아타지도 않고..
보통 사람들같은 당연한 표현을 안하는 것 뿐이지...
원글님이 좀 더 리드하심이 결과를 빨리 뽑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근데 남자가 인기가 아주 많거나 이래저래 잘난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방법은 또 아닐 듯 하구요.7. 그
'17.5.16 2:07 PM (203.226.xxx.239) - 삭제된댓글아주 잘 생겼고요 자기 잘난거 잘 알아요. 자기가 매력있다는 것도 잘 알고
필요한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너무 잘 다루어요.
전 이사람 기준으로 필요한 부분에 맞는 사람이라서 좋아하는 척 해요.
제가 더 못난거나 절 여성적 매력이 없어도 상관없이 제가 필요한 강대니까 그렇게 행동 했을거예요8. 그
'17.5.16 2:12 PM (203.226.xxx.239)아주 잘 생겼고요 자기 잘난거 잘 알아요. 자기가 매력있다는 것도 잘 알고
필요한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너무 잘 다루어요.
전 이사람 기준으로 필요한 부분에 맞는 사람이라서 좋아하는 척 해요.
제가 더 못난거나 지금보다 덜 여성적 매력이 없어도 상관없이 제가 필요한 강대니까 그렇게 행동 했을거예요
이사람한테 제게 원하는 부분은 그런것이 아니니까요.
무슨 행동이든 계산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드는데,
혼란스러운 건 가끔은 정말 좋은가 싶어요
좋긴 좋지만 빠지지는 않은 딱 그정도인데 그것보다 더인듯 행동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9197 | 중딩 중간 기말고사 폐지 찬성하시나요 17 | ㅇㅇ | 2017/05/20 | 3,099 |
689196 | 애국가 나오니까 두 발로 서는 러시아 고양이 3 | 흠냐 | 2017/05/20 | 1,715 |
689195 | 도람푸 그네찡 닮아도 넘 닮은 두사람 1 | .... | 2017/05/20 | 499 |
689194 | 정규직 전환에 대해 궁금한것 질문좀요 | 빠리빠링 | 2017/05/20 | 575 |
689193 | 등하원 도우미 구하는데 조건이 적당한지 좀 봐주세요 5 | 홍이 | 2017/05/20 | 3,090 |
689192 | 박근혜와 이명박도 대통령으로서의 공이 있나요 8 | ..... | 2017/05/20 | 1,629 |
689191 | 길냥이들 귀여워요. 6 | 냥이 | 2017/05/20 | 974 |
689190 | 중학교 시험폐지 반대하면 개 돼지라니.. 26 | ... | 2017/05/20 | 2,829 |
689189 | 일본교토여행 8 | 토마토 | 2017/05/20 | 1,482 |
689188 | 우리 나라가 북한이랑 똑같아젔대요 4 | ... | 2017/05/20 | 2,807 |
689187 | 쓴맛나는 두릅 1 | 처음 | 2017/05/19 | 653 |
689186 | 대한민국 군인 어쩌구 오는 전화 보이스피싱...? | ... | 2017/05/19 | 560 |
689185 | 허리긴 ~ 체형은 여름에 뭘 입어야 예쁜가요?; 14 | 흠 | 2017/05/19 | 6,028 |
689184 | 로얄젤리 질문 | 질문자 | 2017/05/19 | 714 |
689183 | 노령견,약을 먹이시는분들 계시나요? 10 | ... | 2017/05/19 | 1,163 |
689182 | 학원 첫수업 전에 수업비 내나요? 33 | ... | 2017/05/19 | 2,534 |
689181 | 피부질환에 바르는 프로토픽 연고의 원리가 뭔가요 2 | 약원리 | 2017/05/19 | 2,466 |
689180 | 지금 사표내는 검사들 9 | richwo.. | 2017/05/19 | 5,004 |
689179 | 윤여정님 담배피시는 모습도 섹시해요 30 | 여정짱 | 2017/05/19 | 29,880 |
689178 | LG-U TV와 인터넷과 폰 쓰시는 분 괜찮나요? 9 | 인터넷 결합.. | 2017/05/19 | 909 |
689177 | 의사들 담배 많이 피나요? 9 | 사랑 | 2017/05/19 | 5,557 |
689176 | 밥이 잘 안되는....전기밥솥 문제(상판교체) 3 | 순영 | 2017/05/19 | 1,105 |
689175 | 춘천시민입니다. /펌 6 | 아놔 | 2017/05/19 | 2,608 |
689174 | 칸 영화제 '옥자' 포토콜 장면.................... 9 | ㄷㄷㄷ | 2017/05/19 | 4,791 |
689173 | 간단 동치미 정말 맛있네요 35 | 대박 | 2017/05/19 | 7,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