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끄네 감옥에서 영한사전 들여다보는거 혹시

..... 조회수 : 6,803
작성일 : 2017-05-16 13:18:00

정신병 아닌가요?


영어책이나 영어잡지면 몰라도


무슨 영한사전을 들여다보나요


아무래도 정신이상증세 맞는 듯요

IP : 211.48.xxx.19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6 1:20 PM (211.243.xxx.147)

    공장장이 얘기한거처럼 주술적 의미가 있을거란 말에 공감합니다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기도하는거 같아요

  • 2. .......
    '17.5.16 1:21 PM (221.147.xxx.186)

    참.........거울방은 또 뭐고
    정말 기괴한 인간입니다

  • 3. 오늘 김어준이 알아봤는데
    '17.5.16 1:21 PM (211.201.xxx.122)

    그분야 전문가한테 물어봤는데 예전에 최태민과 박근혜가 처음 만나게 된게 육영수여사가 박근혜가 워낙 공부를 안하니까 최면요법으로 공부좀 시켜보겠다고 최태민이를 불렀었다는 썰에 근거해서 최태민이 영어사전에 그 최면요법의 뭔가를 숨겨놓은게 아닌가 싶다고 그래서 마음이 심란하거나 그럴때 영어사전을 보고있는게 아닌가싶다고 분석했답니다
    우선은 그 영어사전을 들여다보는게 앞페이지부터 뒷페이지까지 다 보는건지 아니면 특정 페이지만 보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하더군요

  • 4. ..
    '17.5.16 1:26 PM (180.229.xxx.230)

    컥.. 상상을 뛰어넘어요

  • 5. 저랑 남편이랑
    '17.5.16 1:26 PM (1.238.xxx.39)

    의견은 영어 공부 방법이 저러니 여태 영어가 그 모냥 아니냐?
    그리고 외우고 한장씩 찢어 씹어 먹는거 아니냐고 했음..ㅋ
    더불어 어디 망명 갈려나 보다...생각도요.
    새마을 운동 좋아라 하는 아프리카 어드메로...
    물사정 안 좋은 나라 가서 비데 안 된다고 진상 시전...

  • 6. 오호~ 주술적 의미라...
    '17.5.16 1:27 PM (114.129.xxx.29)

    그럴수도 있겠네요.
    제가 이제는 무신론자지만 가끔 마음이 힘들 때면 찬송가를 듣거든요.
    찬송가를 듣고 있으면 어릴 때 동네의 작은 교회에서 예배 드릴 때 느꼈던 경건함과 평안이 되살아난답니다.
    그렇게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영한사전에 고착시켜뒀다면 영한사전을 들여다 볼 수도 있겠네요.

  • 7. 정신병자 맞아요
    '17.5.16 1:2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거울방 기사읽고 완전 소름~~~

    정신병원에 쳐넣어야할 뇬을 청와대에 두었으니 소름~~~

  • 8. 고딩맘
    '17.5.16 1:27 PM (183.96.xxx.241)

    최면하니 생각나는 거 ...옛날 드라마였나... 장미희한테 의사가 무슨 요일이 되면 자기를 찾아오게 최면을 걸었는데 장미희가 죽어서도 그 의사를 찾아왔었다는 ..

  • 9. 환자
    '17.5.16 1:2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사전 쳐다보는것도 그렇고
    거울방도 그렇고
    변기도 그렇고
    그냥 정신병자 맞아요

  • 10. ..
    '17.5.16 1:29 PM (220.76.xxx.85)

    뉴스공장 듣고 ... 무섭더라는...
    진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시리즈로 등장할 뇬 ...
    진짜 이상한 뇬

  • 11. ..
    '17.5.16 1:30 PM (180.229.xxx.230)

    무슨 해리포터에나 나올 얘기 아닌가요
    거울방도 주술적인 기능이라는 얘기가 있네요
    귀신을 그안에 가둬둔다나..

  • 12. ....
    '17.5.16 1:31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박그네의 행동은 일반인의 상식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여기에 거실에 사방을 거울로 만든다거나 변기를 계속 설치할 생각 해본 사람 없잖아요. 분명 영어사전 읽는 것도 상상을 초월할 만한 이유가 있을 거에요.

  • 13. ㅉㅉ
    '17.5.16 1:31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써준. 한글도 제대로 못읽은년이 영어는 개뿔,,,,,,

  • 14. 영어사전으로 공부하기 괜찮아요
    '17.5.16 1:40 PM (124.49.xxx.151)

    종이로 된 사전이면 단어와 함께 숙어 예문이 나오니 노느니 염불한다고 그거라도 외워서 미드 보려는 거 아닐까요

  • 15. 거울은 어마
    '17.5.16 1:43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무슨 주술적인 의미인듯. 풍수 인테리어 같은,
    최태민 최순실 영향?

  • 16. 거울은 아마
    '17.5.16 1:45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청와대 터가 너무 않좋아서 비방차원이 아니엇을까 추측해봄.
    청와대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많음.

  • 17. ㅇㅇ
    '17.5.16 1:53 PM (121.170.xxx.232)

    위에님 바끄네가 미드씩이나 보는 수준이 될까요? 절대 아니다에 10원겁니다

  • 18.
    '17.5.16 1:58 PM (125.130.xxx.189)

    미신도 우리나라 무속민간 신앙이 아닌 최태민무당이
    독창적으로 사기쳐서 만들어낸 기괴한 주술인가보네요
    최순실은 그네의 정신 상태를 알고 조종하고 이용해서
    대통령도 해보고 거부도 되고 최고 갑질도 하고
    온갖 해괴한 짓거리도 하다가 사드 수입까지 ᆢ전쟁발화
    직전까지 간겁니다
    전쟁 기획도 꾸미고 초대박을 위해 혼신을 다했으니
    이쯤되면 세월호도 주술적인 목적이지 않았나
    검토해야 합니다
    저것들 에상 빛 보게 하면 큰일 납니다
    우리들 뒷목 잡고 쓰러질만큼 개소리 치고 세상 어지렵힐지
    모릅니다 ᆢ혼이 비정상인 노인든도 많고 안빠 홍빠도
    분별 없이 브루스 같이 추겠죠

  • 19. 세월호 주술적의미는 너무 나간것 같고
    '17.5.16 2:07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여기도 점집, 사주집 찾아다니는 이야기 너무 돌고 그러듯이
    최태민이에게 너무 빠진 듯.
    더구나 부모 잃고 허전한 마음을 최태민이 장악했다고 보아야.
    박도 의지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최가 다가오니 완전히 빠져 그쪽세계로 발전한 듯.

    그것을 나무라 할 수는 없으나 국정수행이 너무 문제가 많아서 탄핵된것.
    최소한 대통령이라면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줄 알아야 하는데 그걸 당략적으로만
    계산하고 외면했으니.

    아무리 야당이 그래도 대통령이라면 수시로 비서실장 보내서 위로하고 관심을 가져주었어야.
    온 국민이 안타까워했던 일인데.

  • 20. 푸하하하
    '17.5.16 2:13 PM (211.208.xxx.21)

    미드요? ㅋㅋㅋ 댓글 덕분에 커피품네요. ㅎㅎ

  • 21. 건강
    '17.5.16 2:14 PM (222.98.xxx.28)

    결코 평범하진 않아요
    비범 하지도 않고
    이상하죠

  • 22.
    '17.5.16 2:20 PM (125.130.xxx.189)

    그것을 나무랄 수 없다니요?
    그리고 국민 아픔 만져주는것이 유일한 임무인가요?
    대통령의 자리를 너무 약소하게 보시나봅니다
    동정론인가요?

  • 23. 애인이 있는 것은 나무랄 수 없으나
    '17.5.16 2:30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그 애인이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다는것과 그러한 이상한 행동들을 스스럼 없이 했다는 것이 문제라는
    이야기임. 아무리 박이 정신이 문제가 많아도 아이들을 인신공양용으로 바쳤다는 이야기는 좀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들려요.

  • 24. 저 위
    '17.5.16 2:36 PM (104.131.xxx.187) - 삭제된댓글

    114.201 님 시간 조금 지났다고 기억이 왜곡 된거 같은데
    부모 잃고 허전한 마음을 최태민이 장악했던게 아닙니다.
    김재규가 총까지 들게 한 이유 중의 하나가
    최태민에 빠진 박근혜가 권력으로 최태민의 온갖 비리를 다 막아준거 였어요
    왜 자꾸 부모 잃은 아이 취급인지 그때 나이가 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갈 나이였고
    시대 보정 하면 초딩학부모가 될 나이였어요 책임감 있는 성인이었단 말입니다

  • 25. 노을공주
    '17.5.16 2:37 PM (27.1.xxx.155)

    미드는..무슨..생활영어나 제대로할까요..
    아님 통역이 우리말로 해석해줘도 제대로 알아듣기나 했을런지..
    그알에서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저런인간의 심리상태..소시오패스인가..

  • 26. 수감생활이 길 거같으니
    '17.5.16 2:52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미드 도전할 생각도 생길만 한데요?도전해서 전부 성공하는 군 아니지만요.

  • 27. 수감생활이 길 거 같으니
    '17.5.16 3:09 PM (223.38.xxx.133)

    미드 도전할 생각도 생길만 한데요?도전한다고 전부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요.
    사전이 의외로 쿠션감 좋아서 낮잠 베개로도 좋고.
    국어사전 갖다달래기는 너무 쪽팔리잖아여.

  • 28.
    '17.5.16 3:36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머리나쁘고 고집세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자
    그런자를 대통령 시킬려고 끌어낸 자들이 더 미친거죠.

  • 29. 닭아웃
    '17.5.16 4:22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매일 하고나온 원형 목걸이도 주술의 부적이었다고 하잖아요 혼이 비정상

  • 30.
    '17.5.16 4:45 PM (125.130.xxx.189)

    우주의 기를 빨아들이려고 ᆢ
    거울방을 24시간 환하게 조명하고
    그걸 통해 우주에서 최태민의 기를 받는다고 읻었을걸ᆢ
    영국 가서도 자아도취로 그랬기도 하지만 최태민 혼을
    부르는 짓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넘이 빛으로 온다고 했을거고 부활한다 했을거고
    영생교 교리 중 있을거예요
    지금은 엎드려서 영생교 숨기고 있지만 팔선녀등도
    이름도 이상하고 사이비 종교 의식하고 관렌있을거예요

  • 31. 104 131 님 말지 맞아요
    '17.5.16 4:55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구체적인 사실까지는 제가 안썻지만.
    박이 관저에 처음 들어가서 악몽을 꿧다고 여자 요리사가 이야기 하던데
    터가 그러던지 자신의 미래를 봤던지 했겠지요.
    아무튼 청와대터는 문제가 많다고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해서
    국가발전 차원에서도 좀 이전햇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32.
    '17.5.16 5:15 PM (125.130.xxx.189)

    그네는 사촌들도 죽어야만 대통령이 될 수 있었지요
    여러 죄책감과 부모의 죽음에 대한 정서
    자신으로 인해 아버지가 총 맞아 죽은것등에
    대해 컴플렉스와 방어가 심햇을거예요
    악몽이 터 때문이 아니고 그네의 죄악감 때문이겠죠
    악몽은 지금도 꾸고 있을거예요
    세월호 원혼들과 매일 밤 만나기를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847 스케일링하고 잇몸이 아퍼요 4 궁금 2017/05/29 1,918
692846 초3 학교 단원평가 보면 항상 1~2개씩 틀려요.. 시험준비 국.. 15 깊은한숨 2017/05/29 2,568
692845 결포자 라는 말 아세요..? 3 이런 2017/05/29 2,066
692844 기침(천식)하는 아이, 크면 좋아지나요? 20 걱정 2017/05/29 5,123
692843 한국당, 文대통령 ‘총리인준안’ 처리요청에 수용불가 당론. 10 야!야!야!.. 2017/05/29 2,154
692842 칠순 여행지 추천 부탁 드려요. 3 콩콩이 2017/05/29 1,110
692841 육아 살림하시는 분들 체력 안배 어떻게 하시나요 6 dfg 2017/05/29 1,211
692840 이완영 아까 청문회때 국정원 직원수 말하던데.. 7 ㅁㅁㅁ 2017/05/29 2,714
692839 정의가 복지가 될 때 2 샬랄라 2017/05/29 359
692838 다이어트 식단 어떻게 해야하나요? 16 고수님들 2017/05/29 4,261
692837 수입차 딜러는 가까운 지역에 계신분이 좋은가요? 3 궁금 2017/05/29 646
692836 가치있는것 만들려면 뭘해야한다보시나여??궁금요... 2 아이린뚱둥 2017/05/29 485
692835 두부 이렇게도 먹어보세요~ 57 ^^ 2017/05/29 22,641
692834 화상영어 필리핀 쌤 어떤 선물 좋을까요? 8 아아아아 2017/05/29 2,014
692833 포장 이사할때 4도어 냉장고 2 여름 2017/05/29 1,467
692832 펌)주호영의원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7 ar 2017/05/29 3,133
692831 어린이집서 까칠한 아이 ㅠㅠ 3 eumdio.. 2017/05/29 1,027
692830 청"강경화,유엔 총장에 위안부 합의 지지발언 진위 직접.. 6 ㅁㅁㅁ 2017/05/29 2,055
692829 얼마전에 드레싱소스 비법 알려주신분 5 노랑이11 2017/05/29 3,531
692828 인생에서 실패하는사람의 취미나습관 은뭐고 성공하는사람의 취미나 .. 14 아이린뚱둥 2017/05/29 5,371
692827 외국에서 살아보신 분들.. 한국의 좋은 점은 뭐던가요? 121 한국 2017/05/29 17,215
692826 jtbc 유감 4 너도이제 2017/05/29 2,483
692825 김어준의 파파이스 라이브로 어디에서 듣나요? 5 ㅇㅇ 2017/05/29 1,005
692824 PT.. 돈값 할까요? 15 비만주부 2017/05/29 4,932
692823 짠돌이라도 좋아하는 여자한텐 안 그러겠죠? 8 hht 2017/05/29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