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승의날 풍선 등을 칠판에 붙이는

무명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7-05-16 10:37:43
아이들이 풍선을 사서 칠판에 붙이는 것은 가능한 행사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초코파이를 회장이 두박스 사서 반 전체 노래부를 때
초 하나 꽂아 케이크 대신 하고 먹는 것 하고요
IP : 223.62.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6 10:38 AM (1.245.xxx.33)

    초등학생이요???

  • 2. 무명
    '17.5.16 10:41 AM (223.62.xxx.24)

    초중등이 원칙이 다른점이 있나요? 중등 질문입니다

  • 3. ...
    '17.5.16 10:4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고딩 조카 말로는 그 자리에서 먹고 치우는 건 괜찮다고...

  • 4. 어제
    '17.5.16 10:46 AM (125.180.xxx.122)

    초등6학년딸아이 반에서 초코파이로 캐잌만들고 꽃드리고 했나본데
    선생님이 이런거 하면 안된다고..하셨답니다.
    풍선정도는 괜찮겠네요.

  • 5. ...
    '17.5.16 10:50 A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어제보니 이런 자세한거까지 위반사항을 알려주지않아서
    자기들끼리 이벤트준비한 중고생들이 많아 일선에서는 혼선이 있었다는
    기사가 있었어요
    어떤뉴스보니 풍선붙이고 하는건 괜찮은거같은데 케이크나눠먹는건 안된다고하고
    도대체 뭐가 뭔지 답답하더군요
    꽃은 학생대표가 담임에게주는건 허용이고요
    스승의날 전이면 모르겠는데 지난행사를 괜찮냐고 물어보시는 의도를 모르겠지만
    혹시나 조그만하게 선생님 축하해주고싶어 파티한 아이들이있다면 이해해주시고
    신고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일빠른건 교육청이나 김영란법문의하는곳에 여쭤보시는게 정확한 답을 아실거에요

  • 6. ..
    '17.5.16 10:53 AM (116.127.xxx.5)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케익 사고 칠판에 풍선 붙이고 롤링페이페 써 드리고 카네이션 사서 학급대표가 줬는데
    선생님 너무 기뻐하시고 좋아하셨죠.
    그리고 그날 저녁 반장한테 들어간 비용의 두배되는 돈을 주시며
    마음으로 충분하다고 감동했다고
    김영란법때문에 선생님 곤란하다 웃으시며 했답니다.
    그 돈으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그랬나봐요.
    고1딸 훌륭한 담임쌤 만나서 공부하는 건 힘들지만
    반 친구들도 좋고 학교 다니는 거 너무 즐거워해요.

  • 7. ..
    '17.5.16 11:17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풍선 사는데 돈들고
    선생은 무슨 죄로 아이스크림 사먹으라고 돈 대고
    누가 고발하면 교사만 당합니다

  • 8. 은지짱
    '17.5.16 1:2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아이들끼리 의논해 용돈으로 구입해 이벤트하는건 괜찮다 들었어요
    풍선 초코파이정도는 괜찮다본것같아요

  • 9. 은지짱
    '17.5.16 1:3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지나간걸 여기서 왜 물으시는지...
    아이들끼리 의논해 용돈으로 구입해 이벤트하는건 괜찮다 들었어요
    풍선 초코파이정도는 괜찮다본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797 사람 초대해놓고 음식 준비하는 사람 8 포유 2017/05/29 4,718
692796 자식에게 가르쳐주고싶은 지식과 경험 지혜 어떤거 있으신가요? 1 아이린뚱둥 2017/05/29 877
692795 애 전면책상 책장이 칸막이 없이 넘 길어요 뭘로 막지요? 2 ㅇㅇ 2017/05/29 718
692794 월세 세입자인데요 (수도배관문제) 3 제발요~ 2017/05/29 1,112
692793 탈모 3 파랑 2017/05/29 1,231
692792 에이즈 청년의 절규 - 어머니 살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8 동성애반대 2017/05/29 4,567
692791 여친과의 여행,,다녀와서 .. 47 ;;; 2017/05/29 22,945
692790 "문"정부 학종 손보나 ..자기소개서 면접 폐.. 16 정시좀늘려 2017/05/29 2,518
692789 전 흰옷이 잘어울려요 .. 23 ㅁㅁ 2017/05/29 8,013
692788 여행가서 남편이 참 고마웠어요 7 제목없음 2017/05/29 3,228
692787 진보언론의 오래된 습관, 복잡한 반성 고딩맘 2017/05/29 460
692786 울산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예요?? 7 질문 2017/05/29 8,394
692785 용인 상현동 살기 괜찮나요? 11 포포 2017/05/29 2,948
692784 남편한테 빚처럼 독촉해야하는 생활비 17 2017/05/29 6,296
692783 마크롱, 文대통령에 "G20 계기 파리서 영접 기회 주.. 20 국격상승~ 2017/05/29 3,395
692782 부패덩어리 자유당이 누굴 검증한다는 자체가 코미디네요. 8 문짱 2017/05/29 799
692781 나중에 자영업을 하면 쓰려고 하는 상호들 9 어용시민 2017/05/29 1,719
692780 급질 작약을 샀는데 물에담가놓으면 피나요?? 5 컴앞대기 2017/05/29 930
692779 산에 올라가지 않고 숲 같이 나무 많은곳 어디 없을까요? 15 .... 2017/05/29 2,089
692778 ㅇ모 7 원글이1 2017/05/29 1,230
692777 며칠전 세로 스트라이프 원피스 찾으시던 분!!!!!! 32 gg 2017/05/29 5,532
692776 중등아이병원 1 여름 2017/05/29 470
692775 카레 물을 너무 많이 넣어 국처럼 됬어요 19 카레 2017/05/29 10,238
692774 자궁경부암 검진 반년됐는데 또 해야될까요? 4 궁금 2017/05/29 1,976
692773 중고딩때 박사과정중인 샘께 배운적이 9 ㅇㅇ 2017/05/2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