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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아온 날들, 살 날들(기자들 보세요)

곧오십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7-05-16 09:02:42
내년 오십 되는 늙은 아줌마인데요, 88이니까 91하고 같이 학교 다녔어요. 명동서 시위도 하고 학내 시위도 했지만, 이전 선배들 보다는 훨 수월했어요. 박정희, 전두환 시절 겪은 선배들 덕분이죠.
강철군화, 이런 책 읽어도 안 잡혀갔어요^^
언론인이면 살아온 날들 추억하지 말고, 살아갈 날들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제발 세상 돌아가는 것 좀 보고요.
내용도 그렇지만 한겨레 제작물들 형식적으로도 진짜 올드하고 구려요! 한겨레21 표지 보고 기절하는 줄 ㅜㅜ. 문대통령 사진 셀렉한 거 보고, 화들짝. 대통령 폄하 목적이 아니라는 편집장(인터뷰 있음) 말이 사실이라면, 미적인 안목이 아예 없나봐요. 외국잡지라도 좀 보고 안목 좀..조중동서 발간하는 주간지랑 뭐가 다른지? 패기도 모험심도 없는데 기본기도 부족해서 손발 오그라듬 ㅜㅜ
IP : 221.167.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6 9:06 AM (175.208.xxx.21)

    술먹고 사고치는 주사파 한결례
    살인 성추행 묻지마문빠덥벼

  • 2. 15년을 지켜보니
    '17.5.16 9:09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가난한 조중동 기레기들에게 뭘 바랍니까?

  • 3. ㅎㅎㅎ
    '17.5.16 9:12 AM (211.201.xxx.173)

    조중동이 되고 싶었으나 역량부족으로 악만 남은 것들.
    지들이 무너지면 조중동만 남는다네요. 뭐가 다르다고.
    편협하고, 악의적이고, 왜곡을 사랑하는 게 똑같구만.

  • 4. ㅇㅇ
    '17.5.16 9:23 AM (182.225.xxx.22)

    의도가 아니었다면 그 안목은 정말 심각하다고 봐요

  • 5. 미네르바
    '17.5.16 9:43 AM (110.70.xxx.176)

    철저하게 의도죠
    빗발치는 반발에 앗 뜨거워!
    실수입니다만
    사고가 굳으면 바뀌기 쉽지 않아요

  • 6. ...
    '17.5.16 10:21 AM (223.62.xxx.141)

    반대만 하고 살아온 날들~
    술먹고 싸우고 입 털고
    저런
    실력을 안키웠네요
    폭망

  • 7. 새싹이
    '17.5.16 10:50 AM (1.243.xxx.193)

    정말 구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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