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자고 일어나 걸을 때 왼쪽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는 증상

다리 조회수 : 6,327
작성일 : 2017-05-16 08:37:48
저번에도 한 번 그런 증상이 있어서
쥐가 났나 했는데
오늘 아침에도 또 그러네요.
쥐가 나면 다리가 아픈 게 느껴지잖아요?
근데 아픈 증상도 없고
그냥 아무 감각없이
다리에 힘이 풀려 그자리에 풀썩 주저앉아 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침대로 기어올라가
다리를 움직이고 주무른 후
정신차리고 걸으니
다시 걸어지더라구요.
밤새 근육이 풀려있는 상태에서
잠결에 벌떡 일어나 걸었다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나요?
전에도 왼쪽 다리였던 거 같아요.
왜 이런건가요?ㅜ
IP : 39.7.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5.16 8:40 AM (111.102.xxx.97)

    주변에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이 있었는데, 심장,혈관 이 안좋으신 분이었어요.
    그냥 넘기지 마시고 병원가 보셔요.

  • 2. ....
    '17.5.16 8:44 AM (14.32.xxx.70)

    뇌혈관 문제일수도 있어요...
    가까운 지인이 수술했어요..
    꼭 종합병원 큰곳으로 가 보세요..
    그냥 넘길일 아닙니다..

  • 3.
    '17.5.16 9:12 AM (223.62.xxx.49)

    신경과 가보세요
    뇌졸증 전조 증상 일수도 있어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체크하고 뇌검사도 받아 보세요

  • 4. .......
    '17.5.16 10:32 AM (118.176.xxx.1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증세에 관한 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갱년기가 되어 폐경이 되면 자궁으로 가는 혈류가 멈춰서 다리의 혈행이 안 좋아지고
    다리가 아프고 그렇대요.
    원글님도 그런 갱년기 증상의 일부로 다리에 이상이 생기신 것 아닌가 합니다.
    한의원에 가서 약 먹으면 놀랍게 금방 낳아요.

  • 5. .....
    '17.5.16 10:32 AM (118.176.xxx.128)

    원글님 증세에 관한 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갱년기가 되어 폐경이 되면 자궁으로 가는 혈류가 멈춰서 다리의 혈행이 안 좋아지고
    다리가 아프고 그렇대요.
    원글님도 그런 갱년기 증상의 일부로 다리에 이상이 생기신 것 아닌가 합니다.
    한의원에 가서 약 먹으면 놀랍게 금방 낳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084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어요 ..;;;;;; 17 1인가구 2017/05/19 4,439
689083 보라카이 공항 유료라운지 예약없이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7 ㅇㅇ 2017/05/19 1,015
689082 중고딩 있는 집에서도 공기청정기 사시나요? 10 .. 2017/05/19 1,658
689081 갈비살 사왔는데 어떻게 구우면 좋을까요 4 고기 2017/05/19 1,424
689080 토요일날 대전가는데 슬슬 돌아다닐만한 곳 있을까요? 6 직딩엄마 2017/05/19 906
689079 학원강사인데요. 중등시험 폐지보고 든 생각 5 .. 2017/05/19 5,375
689078 이 쇼파 어디건지 봐 주세요~~ 1 해질녁싫다 2017/05/19 1,233
689077 급성 디스크...치료 어떻게 하나요? 3 ... 2017/05/19 1,211
689076 어제 대통령 연설문 누가 작성했는지 궁금해요 6 궁금 2017/05/19 2,319
689075 담임이 애보고 '개새끼'ㅠ라고 했다는데 15 효과적인 항.. 2017/05/19 3,668
689074 임플란트 비용 문의합니다 의견좀 4 여름밤 2017/05/19 1,603
689073 요즘 날씨 어떠세요? 여름 2017/05/19 275
689072 미성년자의 일본여행 6 메이 2017/05/19 1,324
689071 이온기능 없고 오직 공기청정에만 충실한 청정기가 뭐가 있나요? 3 공기청정기 2017/05/19 986
689070 5.18 광주 기념식 문재인을 보니까... 진짜.. 28 ㅁㅇㅇ 2017/05/19 5,528
689069 삼개월다이어트 중 한달지났는데 너무너무 지쳐요 11 eee 2017/05/19 2,678
689068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으시고..봉하내려가시면... 1 오월 2017/05/19 868
689067 누군가 나를 싫어할 때 15 .. 2017/05/19 4,407
689066 허다윤양이 돌아왔습니다 28 유지니맘 2017/05/19 4,374
689065 서산에 사시는 분 고깃집 맛있는 곳 추천좀 해주세요. . 2017/05/19 309
689064 달랑 3시간 나갔다왔는데 뉴스 진도 따라가기가 힘들... 7 ..... 2017/05/19 1,537
689063 러시아와의 가스관 사업이 신의 한 수인 이유. 6 오유펌 2017/05/19 2,142
689062 학번이 83이냐고 물었던 개xx가 우병U 맞나요? 6 2017/05/19 2,656
689061 위안부 합의문건 공개 패소하자..항소한 외교부 6 적폐왜교부 2017/05/19 1,157
689060 할머니한테 너무 배신감 들어 홧병날 것 같아요..ㅠ 27 후회.. 2017/05/19 6,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