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남편은요
집에 안들어오면 걱정되고
집에 들어오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서운하고
안자고 뒹굴거림 보기싫고
말걸면 짜증나고
말안걸면 기분나쁘고
누워있음 나갔음 좋겠고
나가있음 집에 들어왔음 좋겠고
늦게오면 열받고
일찍오면 괜히 불편하고 신경쓰이고
이상하고 미스테리한 남편의 존재입니다.
우리부부 낮이나 밤이나 사이 좋거든요.
근데 이런 맘은 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셨죠? 왜? 남편은요
.....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7-05-16 07:53:49
IP : 121.141.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7.5.16 7:56 AM (113.199.xxx.18) - 삭제된댓글듣고보니 그렇긴 하네요
이래도 저래도~~ㅋ2. 점둘
'17.5.16 8:05 AM (223.38.xxx.69)아침부터 빵 터짐
ㅍㅎㅎㅎㅎ3. ㅎㅎㅎ
'17.5.16 8:06 AM (211.51.xxx.181)저도 남편과 사이 좋은편인데 묘하게 공감해요ㅋㅋㅋ~
4. ..
'17.5.16 8:27 AM (124.111.xxx.201)집착을 버려요.
너무 신경을 주니 그렇죠.5. ....
'17.5.16 8:44 AM (182.209.xxx.167)ㅋㅋ 제맘이랑 똑같아요
6. ,,,,,,,,
'17.5.16 8:4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진짜요? 저는 남편 없을때 바쁘게 잘 지내고
남편 들어오면 딱 붙어서 재미지게 지내요..7. ..
'17.5.16 9:01 AM (1.238.xxx.165)뭘 하든 맘에 안 든다는 거죠
8. ㅍㅎ
'17.5.16 9:24 AM (116.50.xxx.180)아침부터 공감해버렸네요...
저도 남편과 사이좋은 편인데도. 그렇네요...ㅋㅋㅋㅋㅋ9. 노을공주
'17.5.16 9:48 AM (27.1.xxx.155)ㅋㅋ 격공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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