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비로소
참으로 살맛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소위 진보 언론들은 참으로 못난 행동으로
스스로 국민들을 떠나보내려고 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이제 겨우 취임 5일이 지났지만
인수위 과정도 없이
제대로된 내각도 꾸리지도 못했지만
대통령의 직무가 바로 이런 것이였구나를
날마다 절절하게 느끼고 있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렇다고
용비어천가를 불러달라는 것도 아니고
국정 운영 혹은 정책 기조에 대해
언론으로서 비판을 했다면 얼마든지
수긍했을텐데...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 호칭에 대해
판을 깔고 들어가는 그 예의없는 수작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명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부르기 싫다고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낱 개인의 일기장이 아닌 언론이니까요.
당신들이 들고 있는 펜으로
무엇을 쓰고 싶은지
너무 속이 빤히 보입니다.
한 번 당하지
두 번 당할 국민들이 아닙니다.
알고도
멈추지 못한다면
결국 고인 물로 남게 되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은 언론답게...
ciel 조회수 : 507
작성일 : 2017-05-16 01:08:48
IP : 77.158.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16 1:14 AM (211.177.xxx.228)'여사' 라는 표현이 그리 어려워
60대 대통령부인에게 '씨'라고 붙이는지.
기본 매너도 없는 싸ㄱㅈ 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2. ..
'17.5.16 1:15 AM (223.62.xxx.150)박그네가 청와대에 뭐 하나 남긴것 없이 버리고 숨겼는데
기레기들은 그런건 관심없고
오직 문빠에만 관심있네요3. 2082
'17.5.16 1:23 AM (183.96.xxx.39)지난 9년간 시민들은 태풍 아래 잡초처럼 스스로 커 왔는데
기자들은 온실속 화초마냥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병약해졌죠4. 나라 망친 언론 기자들
'17.5.16 1:30 A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문대통령이 청와대 식당에선가 식판에 밥드신걸 밥 퍼먹는다 표현했다면서요.
내 남편 내 아이들에게 저런 표현 못하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사람 밑으로 깔고 보자 식이네요.
그네처럼 앉아서 한상 받아먹는 군주를 원하나요? 미친 기자들.
청와대 없어진 문건 찾아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저것들은 뭐하는 인간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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