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겨레, 3천만원에 '국정교과서' 1면 광고 실었다

...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7-05-16 00:51:05

이념전쟁 동원된 언론… 조선일보 4600만원에 게재, 경향신문 3000만원 ‘거부’


교육부(장관 황우여)가 5억여 원을 투입해 주요언론에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광고로 여론전을 펴고 있는 가운데,

광고를 게재한 언론에 대한 비판여론도 거세지고 있다.

평소 진보적 논조를 가진 것으로 평가돼 온 한겨레의 경우, 안팎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93


---------------------

2015년 10월 20일자 미디어스 기사입니다.


한겨레는 박근혜 정부 당시 정부로부터 3천만원 받아먹고

국정교과서 홍보 광고를 1면에 실었죠.


그 당시 야당 의원이었던

문재인님이 역사왜곡 국정교과서 반대 1인 시위에 나서자

'1회성 이벤트는 아니겠지요? 국민들이 지켜봅니다'라고

한겨레 트윗에 올려서 조롱했죠.


자기네들은 국정교과서 광고비 3천만원을 받아먹고

1면에 국정교과서 광고를 실어도 올바른 진보이고


문재인은 국정교과서 반대 1인 시위를 해도

'이벤트성 쇼' 정도로 치부하고 비웃는 한겨레.


저런 식으로 야비하게 굴면서

'문빠'들이 자신들을 비웃고 부정한다고

피해자인 척 나오니 더 어이가 없네요.

IP : 1.231.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6 12:55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은 2천만원 전세집을 담보로 2억을 대출받아
    한겨레 창간에 보탰는데..

    이런 기레기 서식지나 만들려구
    2억이나 보탰나 자괴감이 드시겠네요.

  • 2. 에이
    '17.5.16 12:55 AM (1.253.xxx.20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37088#memoWrapper87...

    그것만 했을까요. 사진 보면 역대급이더만요.

  • 3. 제가
    '17.5.16 12:58 AM (211.201.xxx.173)

    이때 한겨레를 끊었죠. 오늘은 경향을 끊었구요.
    이런 똥묻은 휴지만도 못한 걸 신문이라고 봤으니...

  • 4. ...
    '17.5.16 1:00 AM (1.231.xxx.48)

    링크 들어가 보니 기가 차네요.

    4대강 홍보 광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광고,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는 노조 파업을 불법 파업으로 매도하는 광고,
    역사 왜곡 국정교과서 찬성 광고.

    정부가 주는 광고비 몇천만원씩 받아먹는 재미에
    이명박근혜 정부의 어용 광고는 다 실었군요.

    그랬군요...저래서 한겨레가 그러는 거였어.

    정권이 교체되면 자기네 주요 수입원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문재인을 죽어라 물어뜯었던 거구나...

  • 5. ^^
    '17.5.16 1:07 AM (39.112.xxx.205)

    적폐앞잡이

  • 6. 기레기 적폐들
    '17.5.16 1:57 AM (223.33.xxx.53)

    4대강 홍보 광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광고,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는 노조 파업을 불법 파업으로 매도하는 광고,
    역사 왜곡 국정교과서 찬성 광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푼 돈 받고 저딴 ㅆㄹㄱ광고 하는 주제에
    똥폼잡고 헛소리 작렬들이네요.
    쓰는 단어도 일베수준이고.
    프레스 센터에서 보니 기사 쓰지도 않고
    기사 공유하기 바쁘더만.
    지나가는 여자 품평이나 하는 ㅆㄹㄱ들임

  • 7. 3천이면 되겠니?
    '17.5.16 2:13 AM (94.194.xxx.73)

    1면 전면 광고 걸어줄까?
    너네들이 얼마나 거지 발싸개 같은지 조목조목 따져서, 기자들 실명 주르륵 실어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302 집안 습기 때문에 여행도 가기 싫어요.. 5 .. 2017/08/02 2,961
714301 [36.5] 따뜻한 개천으로 내려오든가 5 그 입 다물.. 2017/08/02 857
714300 공적자금 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합니다. 1 세금제대로쓰.. 2017/08/02 433
714299 방금 홈쇼핑에나온 청소기써보신분 1 청소기 2017/08/02 744
714298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이라는 영화 보셨나요? 11 . . . 2017/08/02 3,688
714297 나쓰메 소세키의 태풍 18 tree1 2017/08/02 3,089
714296 집주인이 법인일 경우 아파트 매수시 유의할 점 있나요? 이사 2017/08/02 923
714295 공무원 월급이 30-50줄어든다는데 공무직들은 40씩 오른다네요.. 7 역차별 2017/08/02 5,050
714294 이과는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순인가요? 27 ... 2017/08/02 10,007
714293 택시운전사. 보신분만 9 나마야 2017/08/02 1,686
714292 폭염속 유치원 통학버스 방치된 5세 아이 아직도 못 깨어났네요 2 ... 2017/08/02 2,078
714291 늘어져서 책만 읽는 아이들 정말 힘겨워요 2 바람하나 2017/08/02 2,072
714290 여전히 부동산 떨어질 일 없다는 분들에게 질문요 23 궁금해서.... 2017/08/02 5,240
714289 혼나는 애기 9 2017/08/02 1,706
714288 성유리는 왜 안 늙을까요? 13 ㅈㅅㅂ 2017/08/02 5,584
714287 신랑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18 .. 2017/08/02 7,824
714286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가 정녕 기회의 평등입니까 6 오늘은익명 2017/08/02 2,035
714285 사람을 정신적으로 학대한다는거 3 ... 2017/08/02 1,723
714284 해외 여행사이트 *스피디아에 호텔 예약후 황당한 사건 1 2017/08/02 1,756
714283 우리나라에는 아파트를 얼마나 더 지어야 할까요? 2 .... 2017/08/02 1,104
714282 부동산 까페에서 보유세강화는 정권교체라네요 13 2017/08/02 3,988
714281 정말 삼겹살과 생선구이 집에서 안드시나요? 23 aa 2017/08/02 4,863
714280 시간이 물처럼 지나가네요. 뭘하며 살아야.... 2 그냥 2017/08/02 1,495
714279 키 작은 사람이 살 빼니 왜소해지네요 10 dd 2017/08/02 2,797
714278 봉하 음악회 가실분 신청하세요 2 특별열차 2017/08/02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