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한겨레 신문에 88년도에 2억돈을 대출내서 도왔다는 기사 보다가요..
88년도에 2천만원짜리 부산에 아파트에 전세 살았다고 하니.. 몇평에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그때당시 2억이면 지금돈으로 어느정도 될까요..??
전 저 기사 보다가 여사님이 더 대단한것 같아요
보통 여자 같으면 이혼하자는소리 나왔을것 같거든요..
지금도 2억이 큰데 그때당시 2억이면..??ㅠㅠ
지금돈으로 값어치가 어느정도 였을까요
문대통령 한겨레 신문에 88년도에 2억돈을 대출내서 도왔다는 기사 보다가요..
88년도에 2천만원짜리 부산에 아파트에 전세 살았다고 하니.. 몇평에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그때당시 2억이면 지금돈으로 어느정도 될까요..??
전 저 기사 보다가 여사님이 더 대단한것 같아요
보통 여자 같으면 이혼하자는소리 나왔을것 같거든요..
지금도 2억이 큰데 그때당시 2억이면..??ㅠㅠ
지금돈으로 값어치가 어느정도 였을까요
분당 30평대 아파트 분양가가 7천만원 정도 했습니다.
한 채를 훨씬 넘기는 가격입니다.
지금 재건축 되어서 10억도 넘는 아파트죠.
88년에 억대부자란 말 생겼죠. .1억 넘는 아파트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당시 강남 34평 아파트 9천만원에 매입했었어요.
한겨레, 한겨레21 구독자가 아니였던게 이리 아쉬울 수가.
낼 아침 전화해서 더이상 넣지말아라 큰소리 치고, 현관문에 한겨레 사절 붙이고 싶다.
머라도 하고싶다. ㅜㅜ
수성구 만촌동 남부정류장 부근
2층양옥집 8천만원했어요
제가 살던 시골에서 삼성에서 신축한 아파트 32평형이 3천만원이었어요.
친했던 친구네 엄마가 싸다고 투자용으로 몇 채 사신다고 해서 기억나거든요.
그리고 그 때 서울로 대학 가면 4천만원정도면 자기 다니는 대학 근처에 작은 평수로 아파트 살 수 있어서 사가지고 자취한 애들도 좀 있고요.
80년대 말에는 아직 2천, 3천만원의 가치가 상당했어요.
목동 6단지 55평 아파트 87년 입주시 미분양이었고
1억 안되었어요.
그당시 대학등록금 50만원 정도
지금 반포자이 자리 주공아파트 25평이 5천만원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