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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사님, 짧다 여보 바지 좀 내려라 ㅋㅋㅋㅋ

귀요미 조회수 : 13,348
작성일 : 2017-05-15 21:28:24
이 영상 보셨어요? ㅋㅋㅋㅋㅋ
정말 두 분 꿀 떨어지네요 ㅋㅋㅋ
아.. 정말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
특히 53초부터 보시면
짧다 여보 바지 좀 내려라 ㅋㅋㅋ
왠만한 신혼부부 못지 않은 ㅋㅋㅋㅋ
보고있으니 ㅋㅋㅋㅋ가 절로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o1zz-Uh18j4
IP : 182.222.xxx.3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요미
    '17.5.15 9:28 PM (182.222.xxx.37)

    https://youtu.be/o1zz-Uh18j4

  • 2. 고딩맘
    '17.5.15 9:33 PM (183.96.xxx.241)

    여사님 말투 넘 정겹고 소탈하고 좋은데요 ㅎㅎㅎ

  • 3. 귀요미
    '17.5.15 9:36 PM (182.222.xxx.37)

    저 완전 반했어요 ㅋㅋㅋㅋ 영상 몇번이나 다시 봤네요 ㅋㅋ

  • 4. 밝음
    '17.5.15 9:37 PM (182.222.xxx.194)

    참 보기 좋고 웃음 짓게 만들어 주시네요~~

  • 5. ㅋㅋ
    '17.5.15 9:37 PM (122.32.xxx.151)

    대통령이요 '놔둬~' 이러시는거 왤케 정겹고
    귀여우신지
    너무 친근해요 ㅎㅎㅎㅎㅎ

  • 6. 좋은세상
    '17.5.15 9:41 PM (220.120.xxx.202)

    여사님 대통령님 너무 귀여우세요 ㅠ ㅠ 완소 커플....
    전 성군이란 단어가 요새 자주 떠올라요....
    대통령때문에 행복해지는 날이 올 줄 이야!

  • 7. 영부인
    '17.5.15 9:50 PM (121.154.xxx.40)

    정말 활달한 성격 이시네요
    남편을 저리 좋아 할수 있을까 ㅋ

  • 8. 귀요미
    '17.5.15 10:02 PM (182.222.xxx.37)

    음성변조로보트 말투 듣다가 친근한 말투로 대화하시는것 들으니 안구정화에 귀까지 정화되는듯 ㅋㅋ

  • 9. 아이구
    '17.5.15 10:04 PM (116.127.xxx.143)

    이거 뭐
    봐도봐도
    지겹지가 않구만 ㅋㅋㅋ

    근데 진짜 우리나라 아자씨들...왜그리 바지를 올려입는지.
    나이들수록 바지가 올라가더라구요.
    근데 문님 바지는 안올라갔구만 ㅋㅋㅋ

  • 10. 귀요미
    '17.5.15 10:11 PM (182.222.xxx.37)

    116.127님 조국수석님 완전 배바지;;;;
    그에게도 헛점(?)은 있더라고요 .....

  • 11. 어용시민
    '17.5.15 10:17 PM (101.235.xxx.16)

    남자들 나이 들면 체형이 배는 나오고 엉덩이 살은 빠져서 쪼그라 듭니다. 그러면 바지가 잘 흘러내려요. 그래서 바지는 흘러내리지 않도록 올려입는 겁니다.

  • 12. 넘 정겨워서
    '17.5.15 10:19 PM (211.212.xxx.93) - 삭제된댓글

    세 번이나 봤어요.
    행복바이러스 부부십니다.

  • 13. ㅋㅋㅋ
    '17.5.15 10:22 PM (223.62.xxx.208)

    다녀와 여보~당신 최고네^^

  • 14. 귀요미
    '17.5.15 10:23 PM (182.222.xxx.37)

    아... 어용시민님 ㅠㅠ
    우리 문대통령님과 조국수석님댁에
    멜빵 하나 놔드리고 싶어요 ㅠㅠ

  • 15. Dd
    '17.5.15 10:32 PM (223.33.xxx.103) - 삭제된댓글

    놔두래 ㅎㅎㅎ 창피하셨나봐요

  • 16. 요즘 낙이 이부부 지켜보는거
    '17.5.15 10:49 PM (125.135.xxx.220)

    아 진짜 너무 행복하네요 보고 또 보고 ㅎ
    내남편 배웅하는것도 아닌데 ㅋㅋ
    그냥 트루문 하나 찍으셔야할듯 ㅋ

  • 17. ...
    '17.5.15 10:49 PM (124.5.xxx.51)

    정말 신혼부부 저리가라 입니다.. 이 시대의 모범 부부.

  • 18. --
    '17.5.15 11:01 PM (114.204.xxx.4)

    다녀와 여보
    당신 멋있네 당신 최고네
    내일 저도 남편에게 한번 해 줘봐야겠어요ㅋ

  • 19. 관대한고양이
    '17.5.15 11:10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바지 너무 올려입으시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ㅎ

  • 20. ...
    '17.5.15 11:11 PM (1.231.xxx.48)

    여사님이 카메라 안 잡히려는 건지
    자꾸 멀찌기서 걸으니까
    자기 옆으로 오라고 손내미는 대통령님 다정하네요^^

    다녀오겠다고 인사하면서 서로 등을 툭툭 두드려주는 것도
    오랜 시간 함께 지낸 부부 특유의 친근감이 느껴져서 보기 좋아요~

  • 21. cakflfl
    '17.5.15 11:15 PM (221.167.xxx.125)

    나도 내일 칭찬 함 해보까 안하던짓 한다고 난리날깅강 ㅠㅠㅠ

  • 22. ..
    '17.5.15 11:30 PM (124.50.xxx.91)

    저도 몇번을 보고 있네요..
    놔도..ㅋㅋ
    당신 멋있네^^

  • 23. Pianiste
    '17.5.15 11:41 PM (125.187.xxx.216)

    아 이거 풀버전이군요.
    자꾸 숨을라고 하시는데 옆으로 오라고 하시는 문대통령님 너무너무 멋지세요.. ㅠㅠ

  • 24.
    '17.5.16 12:16 AM (121.168.xxx.25)

    저연세에 너무 보기좋네요 여사님 가식없는성격인듯

  • 25. 남편이 저리도 좋을까요
    '17.5.16 12:59 AM (125.177.xxx.147)

    여사님 ㅎㅎㅎ 넘 귀여우셔요

    두분 행복에 저도 덩덜아 만족스럽네요

  • 26. ..
    '17.5.16 7:16 AM (203.226.xxx.110)

    정말 보기좋네요^^
    대통령께 반말하는 유일한 분...ㅎㅎ

  • 27. 에휴
    '17.5.16 12:36 PM (125.131.xxx.79)

    새삼스레 그바지입고 그동안 다 유세다니고 잘다녔는데
    카메라도는거 다 알면서 촐랑촐랑
    참모들 있는데. 아무리 남편이라도 공적자리에있는 남편에게 반말에
    원래 말투가 반말투성이긴하더라마는
    보는눈이. 이리도 차이가 나는지
    조마조마해요
    전 언젠간 사고칠것같은 행동거지가 영 불편한데요
    저희 어머니가 63세이신대
    아버지공직에 계셨는데 저런모습 절때보이지않으세요
    하물며 일국에 대통령이신데
    너무 가벼워보이지않나요?

  • 28. 에휴님
    '17.5.16 1:07 PM (211.43.xxx.2) - 삭제된댓글

    장인 영감탱이에 익숙하면 그렇게 보일거예요.
    친밀한 부부가 어색해보인다거나 다정해보이는게
    가식같고, 아내가 남편에게 버릇없어 보이고(아직 이런 가치관 있다는게 ㅠㅠ)
    대통령 부부의 가정이 막 불편하죠.
    다~ 개인 가치관은 생활에서 나오는거니까 다르겠죠.

  • 29. ..........
    '17.5.16 1:16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정이 말많고 소탈한 모습은 보기 좋지만
    귓속말로 살짝 귀뜸해야 할 말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것도 카메라 돌아가는 상황에서 ㅜㅜㅜ
    안타깝네요.

  • 30. .............
    '17.5.16 1:21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라도 밖에선 귓속말로 해야 할 말을
    카메라 돌아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목청껏 외치고 그것도 모자라 더듬더듬 ㅜㅜㅜㅜㅜ
    너무 안타깝네요..........
    이번 당선 너무 기쁜 사람입니다만..

  • 31. ..........
    '17.5.16 1:26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라도 밖에선 귓속말로 해야 할 말을
    카메라 돌아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목청껏 외치고 그것도 모자라 더듬더듬 ㅜㅜㅜㅜㅜ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모쪼록 대통령께서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시장에서 식사하고 공식석상에서 격의없게 처신하는게 국민과의 소통은 아니죠.

  • 32. ..........
    '17.5.16 1:27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라도 밖에선 귓속말로 해야 할 말을
    카메라 돌아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목청껏 외치고 그것도 모자라 더듬더듬 ㅜㅜㅜㅜㅜ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모쪼록 대통령께서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시장에서 식사하고 공식석상에서 격의없게 처신한다고 국민과 소통이 잘되는게 아닌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가능한 빨리 적정선을 찾으시길 바래요.

  • 33. .............
    '17.5.16 1:28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라도 밖에선 귓속말로 해야 할 말을
    카메라 돌아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목청껏 외치고 그것도 모자라 더듬더듬 ㅜㅜㅜㅜㅜ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시장에서 식사하고 공식석상에서 격의없게 처신한다고 국민과 소통이 잘되는게 아닌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가능한 빨리 적정선을 찾으시길 바래요.

  • 34. 부부가 사랑한다면
    '17.5.16 1:46 PM (125.131.xxx.79)

    서로의 격을 올려주는거아닐까요?
    저 문대통령지지하고 성원하지만
    권양숙여사님이 다시 생각나게되더군요
    청와대계실때나 지금봉화에 계실때나
    한결같아요
    외국외국 그러는데
    지금까지 대통령부인중에 제일 촐싹거리지않나요
    큰소리로 반말 찍찍
    얼굴이 화끈거리던데요
    저도 남편이랑 좋아죽고 둘이 있을땐 킥킥거려도
    공적자리에선 절대 흠잡히는 과한 처신은안해요
    청와대참모들이 옆에 뫼시고 출근하고
    기자들이 수십명 카메라도는데
    젊지도않은 나이에 부비적부비적
    뛰어가는 모습이라니
    코메디같아요

  • 35. ..........
    '17.5.16 1:47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라도 밖에선 귓속말로 해야 할 말을
    카메라 돌아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목청껏 외치고 그것도 모자라 더듬더듬 ㅜㅜㅜㅜㅜ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부부금술 좋으신건 굉장히 보기 좋지만 그것과 별개로 예의는 갖춰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의란게 원래 사람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가장 잘 표현함으로써 서로를 응집시키는 수단이기에
    공인이 예의를 잘 익히면 그 자체로 사람들을 단결시키지만 그 반대면 분란이 일어나기 마련이예요.
    당장 사람들 반응만 봐도..
    격에 맞는 언행으로 국민을 단결시킨 후,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펴는것이 대통령의 일이지
    시장에서 식사하고 공식석상에서 격의없세 처신한다고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다는건 대단한 시행착오란거 하루빨리 깨달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36. ..........
    '17.5.16 1:53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라도 밖에선 귓속말로 해야 할 말을
    카메라 돌아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목청껏 외치고 그것도 모자라 더듬더듬 ㅜㅜㅜㅜㅜ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부부금술 좋으신건 굉장히 보기 좋지만 그것과 별개로 예의는 갖춰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의란게 원래 사람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가장 잘 표현함으로써 서로를 응집시키는 수단이기에
    공인이 예의를 잘 익히면 그 자체로 사람들을 단결시키지만 그 반대면 분란이 일어나기 마련이예요.
    당장 사람들 반응만 봐도..
    격에 맞는 언행으로 국민을 단결시킨 후,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펴는것이 대통령의 일이지
    시장에서 식사한다거나 공식석상에서 격의없이 대하는 방식으로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다는 발상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오히려 나라와 국민의 수준을 얕잡아보는 격이예요.
    하루빨리 깨달으셔서 진정한 이 나라의 성군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 37. ..........
    '17.5.16 2:03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라도 밖에선 귓속말로 해야 할 말을
    카메라 돌아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목청껏 외치고 그것도 모자라 더듬더듬 ㅜㅜㅜㅜㅜ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부부금술 좋으신건 굉장히 보기 좋지만 그것과 별개로 예의는 갖춰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의란게 원래 사람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가장 잘 표현함으로써 서로를 응집시키는 수단이기에
    공인이 예의를 잘 익히면 그 자체로 사람들을 단결시키지만 그 반대면 분란이 일어나기 마련이예요.
    당장 사람들 반응만 봐도 그렇구요.
    마음에 없는 격식을 차리란 말이 아니라 마음을 더 잘 드러낼수 있도록 격식을 차려야한다는 거죠.
    격에 맞는 언행으로 국민을 단결시킨 후,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펴는것이 대통령과 영부인의 일이지
    시장에서 식사한다거나 공식석상에서 격의없이 대하는 방식으로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다는 발상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오히려 나라와 국민의 수준을 얕잡아보는 격이예요.
    이 점 하루빨리 깨우치셔서 진정한 이 나라의 성군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 38. ..........
    '17.5.16 2:04 PM (1.241.xxx.10)

    일반인이라도 밖에선 귓속말로 해야 할 말을
    카메라 돌아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목청껏 외치고 그것도 모자라 더듬더듬 ㅜㅜㅜㅜㅜ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부부금술 좋으신건 굉장히 보기 좋지만 그것과 별개로 예의는 갖춰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의란게 원래 사람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가장 잘 표현함으로써 서로를 응집시키는 수단이기에
    공인이 예의를 잘 익히면 그 자체로 사람들을 단결시키지만 그 반대면 분란이 일어나기 마련이예요.
    당장 사람들 반응만 봐도 그렇구요.
    마음에 없는 격식을 차리란 말이 아니라 마음을 더 잘 드러낼수 있도록 격식을 차려야한다는 거죠.
    격에 맞는 언행으로 국민을 단결시킨 후,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펴는것이 대통령과 영부인의 일이지
    시장에서 식사한다거나 공식석상에서 격의없이 대하는 방식으로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다는 발상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오히려 나라와 국민의 수준을 얕잡아보는 격이예요.
    이 점 하루빨리 깨우치셔서 진정한 이 나라의 지도자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 39. phua
    '17.5.16 3:42 PM (175.117.xxx.62)

    여사님 ㅎㅎㅎ 넘 귀여우셔요

    두분 행복에 저도 덩덜아 만족스럽네요 222

  • 40. phua
    '17.5.16 3:42 PM (175.117.xxx.62)

    저연세에 너무 보기좋네요 여사님 가식없는성격인듯 222

  • 41. 격식
    '17.5.16 3:45 PM (90.253.xxx.28)

    품위 치켜주던 싸이코를 봐서인지 너무 인간적이고 좋아요.
    미셸 오바마가 딸 운동회에서 큰 소리로 응원하는 모습이나 그 자리에서 오바마랑 이야기 나누면서
    어깨 투닥거리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을때 다들 가식없다고 좋아했듯이, 두분 평범한 저런모습 너무 좋아요.
    내가 대통령 하나는 잘 뽑았지 ^^;;;

  • 42. ..
    '17.5.16 3:52 PM (182.226.xxx.163)

    두분이 넘 자연스럽고 좋은데요...늘 행복하시길...

  • 43. 저도
    '17.5.16 3:55 PM (1.233.xxx.70) - 삭제된댓글

    품위 치켜주던 싸이코를 봤던 직후라서인지 2222
    자연스럽고 아무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반말 존댓말 따지는 분들은
    신문기사에 영부인을 김씨라고 호칭하는 것에도 똑같이 거부감느끼시는거죠?
    그리고 저 아이들 논술가르치는 사람인데요. ㅡㅡ; 1.241.xxx.10 이 분 말이 정말 정신없어요.
    일단 까기로 작정하고 중언부언하는 글이죠.

  • 44. 봄봄
    '17.5.16 4:03 PM (2.10.xxx.77)

    두분 너무 보기 좋으시네요 울 부모님도 저러시면 좋을텐데
    나두 나이들어서 남편과 저정도만 사이 좋아도 좋겠네요

  • 45. 좋기만하구만
    '17.5.16 4:55 PM (175.119.xxx.167) - 삭제된댓글

    사람사는 모습같아 웃음나고 보기좋아요.
    저자리가 무슨 공식석상이라고 품위찾으며 은근슬쩍 까는 글 눈에 거슬리네요.
    여성의 지위향상 어쩌구 할땐 언제고 남편 뒤에서 보일듯말듯 답답하구만 언젯적 영부인상인지.
    그렇게 품위좋아하니 우아코스프레 육영수에
    의전에 머리후까시에 주사아줌마 설쳐댄거 이해가 가요.

  • 46. 아름답기만~~!!
    '17.5.16 4:58 PM (1.238.xxx.39)

    (125.131.xxx.79)
    각자의 개성이 있는데 영부인이라고 똑같은 모습을 기대하는건 무리죠.
    권양숙 여사님의 조용한 모습도 좋았지만 김정숙 여사님의 당당하고 쾌활함도 보기 좋네요.
    더구나 두 분 여사님은 나이 차이도 있고 남편과의 관계도 동네 오빠와 학교 선배로 조금 다르고요.
    이렇게 비교 선상에 올린것 자체가 두분 여사님께 다 폐가 되는 겁니다.
    님은 그저 생각없이 폄하의 목적과 수단으로 이용하는거지만...
    공식석상에서 예의 벗어난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것도 아니고
    남편 출근길 배웅인데 남편이 대통령이 되어도 부부사이는 마찬가지고
    무엇보다 늘 하던대로 평소대로 한건데 당최 뭐가 문제죠?
    저기서 더 나아가 볼뽀뽀, 가벼운 포옹까지도 전 괜찮다 봅니다.

    1.241.xxx.10
    격식이라고요? 출근길 배웅이지 공식만찬 자리도 아닌데요?
    뭘 잘못했다고 입을 대는지..
    국민이 죽어 나가도 눈 하나 깜빡 안하고 소울리스로 조문쇼나 하며
    가식 떠는 인형 같은 사람들에 너무 익숙하신가 아닙니까?

  • 47. 카메라없으면 더 정겨우실듯
    '17.5.16 5:23 PM (183.101.xxx.75) - 삭제된댓글

    카메라많으니 여사님이 좀 어색하신듯도 보여요.
    카메라 없는 곳에서는 더 다정다감하실듯해요.
    저도 내일아침에 남편 출근할때 그래볼까해요
    당신 최고네~ ㅋㅋ

  • 48. 부자연스러운
    '17.5.16 5:24 PM (115.66.xxx.106)

    인간들이 연출하는 모습 9년이나 봤으면 됐어요.
    대통령 내외라고 별에서 온 거 아닌데,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 좋네요.
    어디 정상회담 가서 무슨 실수 하신것도 아니고.
    지금 일상생활 하시는거잖아요.

  • 49. 저번
    '17.5.16 6:19 PM (221.138.xxx.83)

    수산시장에서 장볼때도 그렇고
    두분이 어쩜 저리 사랑스러운거죠

  • 50. 너무
    '17.5.16 6:22 PM (221.127.xxx.128)

    굳은 관계보다 일상적인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대통령 부부라니 멋지지 않나요
    유교 정신에 아직도 지든 우리는 별걸 다 체면 차리고 체면 떨어진다고 굳어 있잖아요

    난 저 부부의 행실에 완전 찬성!!! 많이 보고 많이 알고 싶네요

  • 51. ...
    '17.5.16 6:58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전 반말 하는 게 넘 좋던데..
    안철수씨 부부처럼 서로 존대를 하는 것도 좋지만 저렇게 편하게 말하는 것도 보기 좋지 않나요?
    공식석상 아니잖아요.
    젤 재수없는 게 남자는 반말하고 여잔 존대하고.. 남편에게 아빠나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도 그런 선상에서 눈살 찌뿌려져요.
    한복 안 입은 것도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더라구요.
    왜 여자는 똑같이 두루마기 입는 것도 아니고 왜 여자만 한복을 입어야 하는지 이해불가.. 여잔 조신해야 한다는 건가? 아님 꽃이니까???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청순이 사람 잡는다고..
    학교 다닐 때도 청순가련형으로 하고 다니는 애들중에 컨셉 아니라 진짜 정갈한 아이들 별로 없지 않았나요?
    내숭9단으로 남자들 사이에서는 인기 좋고 여자들 사이에선 이미 소문 돌대로 다 돈..
    저 분을 보면 유쾌한 푼수(?) 같아요.
    tpo를 몰라서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는 그런 푼수 말구요, 그냥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는 신조로 탁 내려 놓고 자기 날 것을 그대로 보여 주는 사람..
    차려진 모습 갖춰진 모습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불호일지 몰라도 한없이 다가가기 어려운 얼음공주 우리 겪어봤잖아요. 그 안에 감춰진 위선...
    관념의 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는 21세기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퍼스트레이디라고 생각해요.

  • 52. ...
    '17.5.16 7:02 PM (61.253.xxx.51)

    전 반말 하는 게 넘 좋던데..
    안철수씨 부부처럼 서로 존대를 하는 것도 좋지만 저렇게 편하게 말하는 것도 보기 좋지 않나요?
    공식석상 아니잖아요.
    젤 재수없는 게 남자는 반말하고 여잔 존대하고.. 남편에게 아빠나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도 그런 선상에서 눈살 찌뿌려져요.
    한복 안 입은 것도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더라구요.
    왜 여자는 똑같이 두루마기 입는 것도 아니고 왜 여자만 한복을 입어야 하는지 이해불가.. 여잔 조신해야 한다는 건가? 아님 꽃이니까???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청순이 사람 잡는다고..
    학교 다닐 때도 청순가련형으로 하고 다니는 애들중에 컨셉 아니라 진짜 정갈한 아이들 별로 없지 않았나요?
    내숭9단으로 남자들 사이에서는 인기 좋고 여자들 사이에선 이미 소문 돌대로 다 돈..
    저 분을 보면 유쾌한 푼수(?) 같아요.
    tpo를 몰라서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는 그런 푼수 말구요, 그냥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는 신조로 탁 내려 놓고 자기 날 것을 그대로 보여 주는 사람..
    차려진 모습 갖춰진 모습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불호일지 몰라도 한없이 다가가기 어려운 얼음공주 우리 겪어봤잖아요. 그 안에 감춰진 위선...
    낡은 관념의 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는 21세기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퍼스트레이디라고 생각해요.

  • 53. 짝짝
    '17.5.16 7:15 PM (180.191.xxx.218)

    너무 흐뭇해서 영상보며 막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저 위에 말같지 않는 말 씨부리는 것들은 좀 꺼져주세요.

  • 54. 살짝
    '17.5.16 7:35 PM (61.255.xxx.77)

    울대통령님 살짝 민망해 하시는것 같았어요.ㅋ
    바지짧다는 말만하고 행동은 안하셨으면 더 좋으셨을텐데..기자들 앞이라 좀 민망해하셨던것 같아요.ㅎ

  • 55. 귀여워요
    '17.5.16 7:47 PM (86.158.xxx.108)

    권위를 내세우며 포장된 지나친 예의보단 평범한 우리삶속의 부부를 보는 것 같아 오히려 인간적으로 보여서 좋아요. 매번 그러시면 보수적인 연령층에겐 구설수에 오를 수 있겠다 싶지만, 이젠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태도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밝고 건강한 화목한 두 분의 모습이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좋아요.

  • 56. 그웬느
    '17.5.16 7:48 PM (116.33.xxx.71)

    좀 훈훈하고 평범하고 알콩달콩 하면 안되나요
    언제까지 격식에 갖추고
    적당히 숨기고
    최대한 점잖게 보여주며 살아야하나요
    황교 뭐시기 님처럼 점잖떠는 무겁고 답답하고
    소통안되는 느낌은 이제 싫습니다
    그렇게 사는게
    그런걸 보는게
    딱히 다 부질없던데요

    요즘은 든든한 부모님이 집에 계셔서
    안정된 느낌입니다

    집안에 정많은 부모님이 계셔서
    자식들도 안정되는 느낌.

  • 57. ....
    '17.5.16 8:07 PM (58.123.xxx.214)

    쾌활하신 건 좋은데 조금 아슬아슬합니다 .
    사진과 영상을 찍고 있는데 대통령 바지 내려주려는(?) 장면은 솔직히 푼수죠.관저 안에서 해야 할 일을 관저 밖에서 그것도 기자들이 대기했던 상태에서 하다니요.깜짝 놀랐습니다.영부인이 됐다는 자각을 가지시고 공과 사를 구분하셨으면 합니다.

  • 58. ㅣㅣ
    '17.5.16 8:45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여사님도 딸이 있으니 따님이 엄마 카메라 있는데
    아빠 바지 내려주는 건 좀 과하더라
    아빠도 민망하기도 할거고
    하겠죠

    반말은 동갑친구가 연인이 되어 부부가 되었는데
    대통령 되었다고 누가 보고 있다고 존댓말 쓰는 것도
    웃기긴 하지않나요?

  • 59. 아니
    '17.5.16 9:09 PM (156.222.xxx.227)

    품위 치켜주던 싸이코를 봐서인지 너무 인간적이고 좋아요.222
    저정도 오래 세월은 함께한 부부인데 반말 존대말 섞어 쓰는게 당연하죠. 친밀함의 표현이고요.
    아침 배웅길인데 무슨 공식석상의 잣대가 나오는지요.ㅋ
    그런것 하나까지 품위랍시고 했던 행동들이 얼마나 가식이었는지 알기에 지금은 사람들이 이런 편한 모습을 사랑하는겁니다.ㅎㅎ
    진정한 품위는 가식이 아니니까요.

  • 60. 알콩달콩
    '17.5.16 9:31 PM (180.69.xxx.12)

    같은 영상보고 이리 다른 의견이.ㅎㅎ
    전 넘 좋았어요. 와..멋지다 라는 말이 절로...
    영부인 털털하고 성격끝내주실것 같은ㅎㅎ
    대통령님. 영부인 사랑합니다~♡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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