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던데 정말인지 궁금해요.
설마 아니겠죠???
누가 그러던데 정말인지 궁금해요.
설마 아니겠죠???
우리나라, 남의나라로만 나누죠..
서울에서 뉴욕을 가는데 너무 오래타는 비행시간을 편안하게 가기 위해 츄리닝을 입고 갔거든요.
줄을 세우는 아줌마가 창구를 지정해주는데 제게 동남아,아프리카쪽 사람들 뒤로 가라 하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서있다가 인터뷰하는데 어찌나 깐깐하게 이것저것 물어보는지 진땀 뺐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저런 말도 안 되는 소리하는 사람 한 번 보고 싶네요
앞에서 면박을 확 주게
근데...제가 모든나라를 가본건 아니니.
미국 여권 갖고 있는 사람부터 부르는거 봤어요.
정말 기분 드럽더라구요.
예전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선진국 후진국으로 정확히 분류한 건 아니지만, 그들이 줄 서라는대로 가서 서니 딱 그렇던데요.. 기억나는 건 일본이랑 한국은 줄이 달랐어요 한국은 제3세계 국가들이랑 같은 줄에 섰어요
저희 시어머니 미국 들어가시는데 유색인종 백인들 따로 줄세우더라고 하시던데요. 미국이라면 충분히 가능할듯요.
저도 미국 여권 가지고 있는 사람 줄 따로 세워서 먼저 들어가게 해주는 것 봤어요